어제 20년동안 쓴 안경을 벗고자 병원에 가서 검사를 했어요..
검사후 눈이 라식과 라섹 다 가능하다면서 저보고 선택하라 하시네요..
장단점을 설명해주시고는요..
마음은 라섹이 조금더 끌리는거 같은데.. 아프다 하니 .. 무섭네요
가격도 둘이 똑같다 하시공.. 안아프고 빨리 회복되는 라식을 할까여?
어제 20년동안 쓴 안경을 벗고자 병원에 가서 검사를 했어요..
검사후 눈이 라식과 라섹 다 가능하다면서 저보고 선택하라 하시네요..
장단점을 설명해주시고는요..
마음은 라섹이 조금더 끌리는거 같은데.. 아프다 하니 .. 무섭네요
가격도 둘이 똑같다 하시공.. 안아프고 빨리 회복되는 라식을 할까여?
라섹했어요.
저역시 저보고 정하라더군요.
만약 선생님이 수술하게 되면 뭘로 할거냐고 물으니 본인은 라섹을 하겠데요..
그래서 라섹했어요..
참을만큼만 아파요..
.
ㅋㅋ 저도 라섹했어요. 저 해주신 원장님은 자기 마누라도 라섹 추천해주셨다면서요.
라섹 하신후 정말 4일정도 무지 아팠었어요. (지인은 눈에서 돌 굴러간다고,저는 뿌옇게 보이면서 눈물이 너무 많이나서 눈을 못 떴어요.) 아 그런데.. 라식하면 건조증이 좀더 늘수 있다고 했어요. 라섹하면, 건조증이 원래 있는 그 정도 유지.? 라고...
둘 다 가능하다면 라식하라고 하더라구요.
라식 가능한 사람은 라섹도 되지만
라섹만 되는 사람은 라식은 안되거든요.
라섹은 강막이 얇은 사람은 못하는 수술이에요.
라식이은 가능해도, 라섹 불가능 하구요,
저도 라식, 라섹 다 가능한 경우 였는데
라섹했어요~ 라섹 하세요.
각막도 피부인데 라식은 피부세포를 죽이는 거라 좋지 않다합니다.
외국은 라섹이 안되면 라식의 순서인데 우리나라만 라식이 안되면 라섹이라 한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