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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5년 전쯤..강남의 무지개인가..우성아파트근처 상가의 피자 리..기억하시는분

아 옛날이여.. 조회수 : 2,391
작성일 : 2012-09-12 02:14:01

오늘따라 그집이 생각나네요

우연히 우리 아빠가 간판보고  들어가자고 해서 가본 경양식집 이름이 피자 리

주인장님께서 미팔군인가에서 오래 피자를 만드셨다며..

함박스테이크며 피자며..정말 정성껏 맛나게 만들어 주셔서 그뒤부턴

울 친구들 무수히 델꼬 같더랬지요

중학때부터 다니기 시작해서 제가 고등학교때까지..그뒤 홀연히 그집이 없어졌더라구요

제 10대 가장 민감하고 예민했었던 시절.. 제 친구들과 고민도 나누고 생일 만찬도 거하게 치르고..

우리들의 여고시절이 동네 경양식점인 피자리와 추억을 같이 할수 있었답니다.

 기억하시는분 있으신가싶어서.. 혹시나....ㅋㅋ 해서요

이밤 갑자기 정말 고급의 수제 피자를 만들던  주인장 아저씨 얼굴도 그립네요..

IP : 1.236.xxx.18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요~
    '12.9.12 3:29 AM (121.163.xxx.84)

    반가워서 댓글 남겨요... ㅎㅎ
    무지개 쇼핑센타 말하시는거죠?! 그 피자집 아저씨와 저희 아빠 친분 있으셔서 잘 알아요..
    전 그 당시 초딩이어서... 맛 이라던가.. 분위기는 잘 기억이 안나는데. 항상 웃는 얼굴이셨고. 늘 앞치마 두르고 계셨던...

  • 2. le
    '12.9.12 7:59 AM (121.130.xxx.87) - 삭제된댓글

    30년전 거기 우성아파트 살았어요 ㅋㅋ친구들이 무지개 신동아에 살았고 역삼국민학교 서초중을 다녔죠 ㅋ 후에 중학교새로생겼죠 서... 머더라.
    우성쇼핑센타 앞에 냉면집도 맛있었는데 ㅋ

  • 3. 서초동
    '12.9.12 9:03 AM (122.36.xxx.18)

    왠만해선 로그인 안하는데,,,서초동 피자 리를 기억하시는 분이 계시네요...ㅎㅎㅎ
    고딩때 당시 남친이랑 친구들이랑 용돈 좀 생기면 갔었지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무슨 얘길 그리 많이 했는지,,,
    근처에 난다랑이었던가? 거기도 대학땐 많이 갔었는데 기억이 새록새록나네요. ^^

  • 4. 어맛
    '12.9.13 11:18 AM (1.236.xxx.188)

    기기억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숙명여중 여고 출신이라.. 양재역근처 살았지만 여긴꽤 자주 갔어요.
    그 아저씨 지금 ..꽤 나이 드셨겠지요
    돌아가신 울 아빠 생각나고 맛난 피자 만들어주신 그아저씨도 생각나고..
    아 마치 동창회같아 훈훈해요. 저 지금 소름 돋았어요. ^^
    모두모두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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