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차를 긁었어요ㅠㅠ
남편 모르게 손을 봐야할것 같은데 어떻게 하나요?
다른 차 안 긁어서 다행이긴한데 며칠전에 옆차를 긁은 전적이 있어서 이번 건은 얘기 안하고 싶어요
견적이 많이 나올까요?
1. Spielt
'12.9.11 9:29 PM (121.145.xxx.84)근데 혼자 수리하셔도 남편분이 아실거에요..평소 차에 관심 많으신 분이라면요..
제가 아는 모녀가 좀 타던차인데도 남편이 출장간 사이에 긁어서 몰래 완전 말끔하게 수리했는데도
알아보더라네요;;
그냥 속 끓이지마시고..담담하게 말씀하세요..^^ 견적은 그리 많이 안나올거 같은데 하는곳마다 다르더라구요2. ...
'12.9.11 9:31 PM (119.198.xxx.200)그냥 판금 하고 도색처리 하시면 견적 얼마 안나옵니다..100,000 원 내외 될겁니다.
부위가 그렇게 크지 않다면 살살 문질러서 그부분 깨끗하게 한뒤에 큰 마트에 가면 조그만 붓처럼 생긴
차량용 페인트 있습니다.그걸 사서 살살 바르시면 될것 같기도 합니다만...원글님의 솜씨에 따라서 달라보일수도...ㅡ.ㅡ3. ..
'12.9.11 9:33 PM (110.14.xxx.164)도색만 하면 10정도일거에요
범퍼는 다들 잘 긁어요
우선 컴파운드로 지워보세요4. 어케요
'12.9.11 9:40 PM (116.43.xxx.50)남편 차가 아니라 제 차라서 이실직고 분위기는 아니구요 그냥 자존심이 상해서요^^차 앞쪽은 길이 가늠이 넘 힘들어요 운전석에 앉아서는 앞 꼭지가 안보여서 대충 감으로 하다가ㅠㅠ아 오늘은 정말 속이 쓰리네요 미안하다 아그야(제 차)
5. Spielt
'12.9.11 9:42 PM (121.145.xxx.84)저도 이상하게 차 문제는 그렇게 자존심이 상해요..ㅠㅠ 다행히 2년 좀 넘었는데 긁어먹은 적은 없는데
자유자재로 주차가 안되서 특히 저는 혼자 있을때 잘하거든요..ㅠㅠ 누가 옆에 있음 더 안됨..
여튼..그냥 그럼 말하지 마시고 직접 하시는거보다는 수리 받는걸 권해드립니다
뻔한 말이지만..좀 불안하다 싶음 내려서 확인합니다..6. 범퍼는
'12.9.11 10:07 PM (116.120.xxx.112)보호 하라고 있는게 범퍼니까 제 역할 잘한거네요..
너무 근심마시고 남편한테 말하세요.그정도는 수리 안해도 괜찮을텐데..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2340 | 이정희 아직 욕하지 마세요. 31 | ㅇㄹㄴㄴ | 2012/09/11 | 2,889 |
152339 | 지금 사골국 끓이는데 질문 있어요 - 컴대기 7 | 사골 | 2012/09/11 | 3,045 |
152338 | 아르헨티나에 사시는분 살만한가요? 2 | 넥스트주 | 2012/09/11 | 3,552 |
152337 | 안철수 이제 문재인한테도 뒤지네요.. 46 | 여론추락 | 2012/09/11 | 10,530 |
152336 | 분당 천연 발효 유기농 빵집/ 미벨 질문 글 답변입니다~~^^ 1 | ........ | 2012/09/11 | 2,795 |
152335 | 커피 못마신다고 하니 병*이네요~~ 18 | 커피싫어 | 2012/09/11 | 3,896 |
152334 | 지나치지 마시고,한번만봐주세요~새끼고양이 가족이 되어주실분 찾고.. 5 | dizind.. | 2012/09/11 | 1,611 |
152333 | 미국에서 한국으로 소포 보내는 가격 아세요? 11 | 동생 | 2012/09/11 | 4,540 |
152332 | 요실금 수술 잘하는 병원 부탁드릴게요~~ 2 | ***** | 2012/09/11 | 4,545 |
152331 | 아이친구 엄마때문에.... 4 | 나름 소심 | 2012/09/11 | 2,756 |
152330 | 얄미운 절친 남편 5 | 조이럭 | 2012/09/11 | 2,657 |
152329 | 정준길의 살신성인 판세바뀔까요? 5 | .. | 2012/09/11 | 1,685 |
152328 | 미칠것같은 바람끼심한여자 1 | 젊은남자 | 2012/09/11 | 3,119 |
152327 | 스포가 무슨 뜻인지요? 5 | ///// | 2012/09/11 | 4,995 |
152326 | 남동생의 1억 11 | 에휴 | 2012/09/11 | 4,973 |
152325 | 저 좀 위로해주세요 ㅠㅠ 12 | ㅠㅠ | 2012/09/11 | 3,304 |
152324 | 인생은 게임이 아닙니다 공략집따윈 쓸데 없어요 4 | 인세인 | 2012/09/11 | 1,662 |
152323 | 문경 오미자축제 갈려는데.. | 식당추천 | 2012/09/11 | 1,619 |
152322 | 유해물질 있다는 디올 비비크림 쓸까요 말까요?? 2 | .. | 2012/09/11 | 2,499 |
152321 | 혼자 여행 가보신적 있으세요? 7 | .. | 2012/09/11 | 2,136 |
152320 | 처제글보니 이쁘면 장땡인가요 11 | 화이트스카이.. | 2012/09/11 | 4,728 |
152319 | 종편PD에게 택시건은 물어 보지 말라 부탁해놓고..정준길 2 | .. | 2012/09/11 | 2,006 |
152318 | 내가 상상한 피에타 줄거리 . 스포일 수도있어요 5 | 어머나 | 2012/09/11 | 8,628 |
152317 | 강원도 횡성에 한우 먹으러 여행가는거 별로일까요? 13 | 여행 | 2012/09/11 | 3,903 |
152316 | 어른들은 왜 공부 공부 할까요? 3 | 인세인 | 2012/09/11 | 1,5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