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나치지 마시고,한번만봐주세요~새끼고양이 가족이 되어주실분 찾고있어요!!

dizindei 조회수 : 1,251
작성일 : 2012-09-11 20:42:43

도와주세요~~!!

새끼 고양이 가족이 되어주실분 찾고 있어요!!!

너무나 급한 마음에 82쿡 유령회원인데 첨으로 글을 쓰게 되네요.

 제가 어제밤에 길묘들 사료를 주다 어미잃은 새끼고양이를 데리고 왔습니다.

지난 토욜 밤 차밑에 울고 있는 걸 처음 발견했구요.

며칠지켜보다 사료도 못먹는 새끼인거 같아서 보호하고 있습니다.

제가 길묘들 사료를 준지 몇년이 됐지만,키워본적은 없는지라,성별을 구분을 못합니다.

개월수도 잘모르겠습니다.

죄송합니다.ㅠ.ㅠ

지금은 불린사료와,통조림 으깨서 조금씩 주고 있습니다.

저는 자영업을 하는데다,강아지 두마리 키우는데 노견이라 아파서,

새끼 고양이까지 키우기는 힘들거 같아 이렇게  글을 씁니다.

부디 새끼고양이 가족이 되어주세요~

여기는 서울 중랑구 면목동이구요!

임시 보호라도 해주실분도 연락 부탁드립니다.

dizindei77@naver.com

010-7249-7727

 

**  분양하는게 첨이라서 여쭤보는데요?

     

      연락오시는 분에 바로 입양보내면 되는건가요?

      핸펀 기재해도 되나요?

      맘만 급하지, 아는게 하나도 없네요ㅠ.ㅠ

    

     하나만더 여쭐게요~

     이미지 파일 어떻게 올려요????

 

 

 

 

IP : 101.235.xxx.13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옆에
    '12.9.11 8:45 PM (124.63.xxx.9)

    줌인 줌아웃에 사진 올려보세요.
    그리고 지역이 어디신지도 같이 올리셔야지요.

  • 2. ..
    '12.9.11 8:45 PM (1.225.xxx.122)

    자게에는 사진이 안올라가니 사진은 이런글저런질문에 올려주세요.
    고양이가 좋은 주인을 찾았으면 좋겠네요.

  • 3. ㅎㅎ
    '12.9.11 8:51 PM (220.78.xxx.215)

    여기 말고 다음 까페 냥이네나..네이버 고양이라 다행이야인가? 에 올려 보세요
    그리고 데려 간다고 아무한테나 덥썩 맡기지 마시고요 이것저것 다 알아보고 따진뒤에 하셔야 되요
    저도 몇년전에 아픈 길냥이 치료 한 다음에 냥이네다 글 올려서 분양 한적있는데..
    애가 이뻐서 그런가..사진도 올렸었거든요
    정말 전화 엄청나게 왔었어요
    아직도 기억 나는게..
    좀 이상한 사람들이 전화가 많이 왔었어요
    저는 가족이랑 같이 살고 단독 주택에 고양이 두마리 키우고 있다는 여자분한테 보냈네요
    사진도 그뒤 몇달 보내 주셨어요 지금 생각해도 진짜 고마운 분이셨죠

  • 4. dizindei
    '12.9.11 9:09 PM (101.235.xxx.132)

    ㅎㅎ 님 감사합니다.
    네이버카페에 올리려구 하는데요,절차가 너무 복잡하네요..
    승인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 5. ㅛㅛ
    '12.9.12 12:38 AM (218.53.xxx.97)

    무료분양은 이상한 사람에게 갈 수있으니 피하셔야 해요.
    최악의 경우 멍멍탕 집에 팔리거나 학대를 당할 수도 있으니까요.
    돈 받기가 좀 그러면 일단 3만원 정도 받으신 다음 몇 개월 후에
    잘 있는 것을 사진으로 확인하고
    3만원으로 사료나 간식을 사보내는 방법을 보통 쓴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976 귀국해서 화장품 좋은거 사고싶어요!! 피부미인 2012/09/25 1,332
156975 막내가 게가 먹고싶다는데요 3 이이고 2012/09/25 1,270
156974 지금 고등학교 1,2학년 입시 특강하고 있는데.. 4 몰라 2012/09/25 1,526
156973 이런 그릇 4 그릇 알고파.. 2012/09/25 1,306
156972 아발론 샴푸요~ 5 아이허브 2012/09/25 2,434
156971 세상이 너무 복잡하고 정신이 없어요 3 bb 2012/09/25 1,417
156970 상사의 잔소리를 견딜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ㅠㅠ 막둥이 2012/09/25 1,206
156969 옛날 여학생 교복바지 댕꼬바지입는 학교알고 싶어요. 3 사과나무밑에.. 2012/09/25 1,131
156968 아이 성조숙증 치료해 보신 분 3 초2 2012/09/25 1,719
156967 돌았는갑제옹이 무차별 융단 폭격하는군요.. 3 .. 2012/09/25 1,910
156966 자식 둘을 편애하지 않는건 어려운 일인가요? 30 좀있음애가둘.. 2012/09/25 5,972
156965 불안하고 힘들때 3 ㄴㅁ 2012/09/25 1,535
156964 지마켓같은 데서 파는 명품화장품이요 1 ... 2012/09/25 1,172
156963 쌀 대체로 어디서 주문해 드시나요? 3 햅쌀 2012/09/25 1,343
156962 골든타임 마지막회 다시보기 방송 engule.. 2012/09/25 1,420
156961 볶음용닭 한팩 냉동보관해도 괜찮을까요? 2 닭먹기힘들어.. 2012/09/25 1,103
156960 요맘때 꼭 등장하는 주제 1 .. 2012/09/25 832
156959 박근혜의 '새마음' 에 쌍용,두산,현대도 떨었다.. 3 기사 2012/09/25 1,835
156958 43살 아줌마 영어공부질문 7 뎁.. 2012/09/25 3,083
156957 대학병원에서 ct 찍으려면 3번 가야하나요? 1 진료보는날 .. 2012/09/25 1,427
156956 이정현 “민혁당? 긴장해서 말 꼬인것, 정쟁화 너무해“ 20 세우실 2012/09/25 2,633
156955 외고....자기계발계획서는 꼭 학원의 도움을 받아야 할까요? 5 준비생맘 2012/09/25 1,889
156954 정관장 홍삼 질문 해와달 2012/09/25 907
156953 백화점에서 산 시계 ..배터리 교체 어디서 하나요? 2 궁금.. 2012/09/25 4,484
156952 10살아이가 머리가 자주 아프고 어지럽다는데 2 삼성의료원 2012/09/25 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