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국인베이비 시터구하기

베이비 조회수 : 2,022
작성일 : 2012-09-11 11:40:38
한국사람 구하는게 많이어렵나요?
아래글에도있지만 또 연변시터에의한납치....
종종들리는데.. 업체를통해서구하시는지..지인을 통해야하는지..보니깐 연변도170정도 주는거같은데..이정도월급이면 한국할머니들도 좋아라하고하실거 같은데
대부분다 입주도우미는 연변족이시네요..
한국사람구하기가 정말많이힘든가요?..
아님 저월급보다 훨씬비싼가요?
IP : 211.234.xxx.12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9.11 11:44 AM (112.187.xxx.67)

    한국인은 대부분 가정이 있으니 입주가 어렵죠...
    맞벌이들은 둘다 야근도 해야하고 하나 입주 시터가 필요하고요ㅠ
    보육시설이 확충돼야 해요 진짜

  • 2.
    '12.9.11 11:50 AM (203.170.xxx.21)

    동네에 유독 시터들이 너무많아요, 놀이터 가보면 연변 아줌마 50 한국아줌마 50비율인데요,
    연변 아줌마들은 특징이 아이 보는건 열심히 하는데 청결 같은거 별로 신경 안쓰는걸로 보이구요
    가령 아이가 드러운거 집어도 그냥 냅두는 스타일..

    한국아줌마들 특징은 그 시터들은 애들 그냥 아예 놔두고 자기 운동하거나 핸폰 통화해서 혼자 애를 방치해요

    심지어 제가 제 아이와 함께 그 아이 볼 지경 이었다는..

    대체적으로 그런 아줌마들이 한국아줌마들 시터들 많았다는..

  • 3. 휴..
    '12.9.11 12:02 PM (211.234.xxx.126)

    정 안되면 일그만두려구요 연변엔 못맡기겠어요..지인들한테 물어보고..안되면할수없죠..

  • 4. 한국도우미
    '12.9.11 12:23 PM (122.128.xxx.50)

    지역마다 편차가 있어요.
    전 분당인데 주5일 입주는 160~180
    주6일은 180 부터인데 그것도 귀해요.
    제 친구는 삼성동 사는데 200부터 시작했대요.

  • 5. 강남..
    '12.9.11 12:29 PM (218.234.xxx.76)

    강남이나 송파구쪽이 세지 않나요? 제 지인들(업무상 아는 직장맘들) 이야기 들어보면 그렇던데..
    회사에 가까운 데 살아야 하니까 무리해서 압구정이나 문정동 이런 데 사는 지인들인데
    10년 전에도 입주 도우미 아줌마 120만원(조선족) 주고, 아침 8시~7시 사이에 같은 아파트에 사는 아줌마한테
    아이 데려다주면 돌봐주는데 70만원이었어요. 10년 전에요. (그 아이들이 이제 초등학교 고학년 됐음)

    그리고 입주 도우미들은 금요일 저녁 때 집에 가서 일요일 밤이나 월요일 새벽에 오신다고 해요.
    일반적으로 가정 있는 한국인 아줌마들은 힘들긴 하겠죠..

  • 6. 전 대치동
    '12.9.11 12:45 PM (116.120.xxx.57)

    입주 씨터는 못해두 우리집에서 봐주는거면 씨터 할수 있을것 같은데 ,,
    진짜 그렇게 구하지 힘든가요 ???
    전 영어두 가능한데 ,, 봐줄 애가 없네요 ,,심심 한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739 오랜만에 낯선곳에 버스를 타고 가다 1 ... 2012/09/25 1,148
156738 중고등 맘님들 고액 영어학원 보내는 것이 장기적으로 보면 잘 하.. 4 초등맘 2012/09/25 2,211
156737 갤3LTE로 82자게보기할때 페이지 잘 넘어가나요? 6 혹시 나만 2012/09/25 1,083
156736 그 옜날 연대 자연계 수석이? 24 허허 2012/09/25 5,710
156735 그네님의 사과가 찜찜한 이유는..... 6 -_- 2012/09/25 1,707
156734 남편이 모기잡는 방법-너무한 거 아닌가요? 62 남편평가! 2012/09/25 14,980
156733 도로주행 두번째 떨어지고... 5 어려워요 2012/09/24 1,845
156732 19) 어린 시절 성적인 트라우마 26 ........ 2012/09/24 15,802
156731 쌀벌레 안 생기는 쌀통이요? 8 도와주세요!.. 2012/09/24 4,340
156730 나이드신분들 위한 운동책 3 운동 2012/09/24 980
156729 제가 너무 천박한 거 같아요~~~ㅠㅠ휴 7 돈돈돈 2012/09/24 3,748
156728 쓰레기 버리러 나가기가 괴로워요..ㅠ.ㅠ 6 꽃그지 2012/09/24 2,405
156727 아들이 82쿡에 물어보래요..자기를 미워하는 같은반아이에 관해... 7 초5엄마 2012/09/24 1,942
156726 주택 옥상에 변태남이 ......... 3 커피 2012/09/24 2,642
156725 한강변 바로 앞에 있는 압구정 현대1차 4 ... 2012/09/24 2,472
156724 부활 정동하는 슈트빨이 별로인거 같아요 13 안티아님 2012/09/24 3,752
156723 신경치료 두번째 치료했는데 원래 이렇게 아픈가요? 3 아파요 2012/09/24 7,581
156722 롯지 관리 정말 힘드네요 10 ... 2012/09/24 4,203
156721 양이 많은 날 누워서 자도 생리 안새는 방법 아시나요? 15 메모 2012/09/24 9,209
156720 무통라섹이랑 올레이저라섹(노터치라섹)이랑은 다른건가요? - 2012/09/24 3,726
156719 중앙대 경영 같은 곳 반에서 10등밖 정도가 가는대학 아니나요?.. 30 ? 2012/09/24 10,409
156718 이 차 브랜드가 뭐죠~~**;; 7 어휴 생각이.. 2012/09/24 1,683
156717 따뜻해지는 방법 9 딸바보 2012/09/24 2,136
156716 갈비탕 끓이려는데 핏물은 몇시간 빼야 하나요? 1 땡글이 2012/09/24 2,524
156715 초등 6학년 남아 청담에서 레벨 질문좀 5 영어요~~~.. 2012/09/24 4,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