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양된 물량의 소비진작을 위해 양도세니 취득세는 낮춰주겠다는데..
왜 정부의 세수를 줄여서 기업의 이익을 보장해 주는지 잘 이해가 안가네요.
어차피 줄인 세수 어딘가에서 국민의 혈세를 뽑아낼텐데요.
그냥 미분양된 물량의 가격을 낮추면 안되나요?
미분양된 물량의 소비진작을 위해 양도세니 취득세는 낮춰주겠다는데..
왜 정부의 세수를 줄여서 기업의 이익을 보장해 주는지 잘 이해가 안가네요.
어차피 줄인 세수 어딘가에서 국민의 혈세를 뽑아낼텐데요.
그냥 미분양된 물량의 가격을 낮추면 안되나요?
가격 낮추는건.. 정부가 할수 있는게 아니라서요.
쓰러져가는 건설사를 위한 막장 대책일 뿐입니다. 6만가구 미분양은 그냥 이유가 있어 미분양이 된거지
이런다고 물량이 해소되지 않습니다, 중소형은 조금 낳아지겠죠
최근 13위 건설사 쌍용건설 2000억 지원도 겨우 년말까지 버틸까 말까한 수준
지금 대책 역시 년말까지 시한부 대책으로,,,,MB 임기까지 최후로 버티기 작전입니다
추풍낙엽이 되어 쓰러지는 저축은행 보시면 알마나 건설쪽에 문제가 많았는지 아실겁니다
부동산이 좋았다면 저축은행 왜 무너지겠어요.?...이제 건설쪽 곡소리 날겁니다
건설사는 망할떄까지 집 지을수 밖에 없어요
건설 않좋다고 핸드폰 부품 제조로 돌아설수 없듯이 구조적으로 망할때까지 집 짖습니다
집 안짖고 직원들 뭘로 봉급 줍니까.
서서히 망하는 거죠
그 좋다던 자동차 역시 -25%로 판매가 줄었습니다
82님들도 빨리 대비를 하셔야 할겁니다
집이란 다른 상품과 같이 수급에 엄청난 영향을 받는 품목입니다
1~2인 가구는 빛과 같은 속도로 늘어나고 4~5인 가구는 반대로 빛과 같은 속도로 출어들고 있습니다
미분양 역시 대형평수 입니다.
최근 고시텔 오피스텔 다가구,,,,등 1~2인가구 역시 건축허가 면적을 보면 빛과 같은 속도로 늘고 있어
곧 공급과잉 소리가 나올듯 하네요
그 뉴스보고 웃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