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응답 하라 1997

마이너인가 ㅠ.ㅠ 조회수 : 2,945
작성일 : 2012-09-10 14:56:00

1편  보다  말았어요.

ㅠ.ㅠ

해품달도  보다  말앗고요...신사의  품격도...ㅠ.ㅠ

최근  끝까지  챙겨본건

시크릿가든이랑 독고진  나오던  드라마 (제목이  갑자기;;;;;;)

추적자  정도예요.

글구  간간히   신의를 보고있어요.

친절한  영애씨두  무지  잼나다고  강추하던데...

것두  재대로  못봤고요...ㅎ

IP : 39.112.xxx.208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10 3:02 PM (211.58.xxx.175)

    남들 다 재밌다고해도
    나는 재미없을수도있죠
    하지만 응답이 재미없으시다니 안타깝네요^^

  • 2. 윤윤제짱
    '12.9.10 3:03 PM (210.115.xxx.46)

    아.. 그러게요.. 그 재미를 ㅠㅠ
    저는 1회부터 또 다시보기 해도 너무 재밌네요~

  • 3.
    '12.9.10 3:04 PM (115.92.xxx.145)

    제 생각엔 1편이 젤 재미없는 거 같아요
    저도 다시 보니까 이런재미가..헉

    좀만 더 보세요 최소 2편까지 보구 얘기하삼~

  • 4. 넹.
    '12.9.10 3:06 PM (39.112.xxx.208)

    글구보니 뭐든 1편부터 보고 버닝한 드라마가 없네요. ㅎㅎ
    2편부터 다시 볼게요. ^^

  • 5. 저는
    '12.9.10 3:09 PM (121.134.xxx.90)

    시크릿가든, 최고의사랑, 해품달, 신품, 옥탑방.... 이런거 다 1,2회 보다 말았어요
    너무 뻔~한 스토리, 뻔~한 배우들에 대사까지 유치찬란이라 도무지 감흥이 없었다는...
    그런 제가 응답1997은...1회부터 완전 푸욱 빠져서 정신못차리고 있어요;;
    맛깔난 대사와 배경음악에 배우들의 신들린 연기력, 만화같은 장면연출들이 정말 신선한 충격입니다~

  • 6. 올해 최고의 드라마
    '12.9.10 3:13 PM (121.130.xxx.228)

    단 2편

    추적자.

    그리고 응답하라.

    정말 상줘야함.

  • 7. 라플란드
    '12.9.10 3:21 PM (183.106.xxx.35)

    해품달은...다시보기로 김수현나오는장면만 골라봤구요..^^
    신사의품격은...당최 오글거려서...이종혁과 김정난나오는장면만 봤구요..^^
    시크릿가든은...뻔한대사긴한데도....그냥 무조건 현빈 하지원이 멋져서 본방사수했어요.
    응답하라는 ....1부는 못보고 2부부터봤는데..너무너무너무 웃겨서...성동일부부요..ㅋㅋㅋ 본방사수중이에요...그냥저냥 잼있게보다가...잉국이랑..은지랑..수돗가첫키스장면에 뿅가서..잉국이한테 푹빠졌어요

    추적자는...정말이지 최고의 드라마였구요..
    신의...는....초반3회까지는 정말 힘들었는데...4회부터 이야기가 잼있어지네요..역시 본방사수합니다.

  • 8. 윤제빠
    '12.9.10 3:23 PM (114.200.xxx.50)

    1회 만나지말까...만나지말까...만나지말까... 만나지마라캐라...
    어흑 완전 빠져버렸는데...
    서인국만 찾아보는 폐인같은 요즘 나..이 뭐꼬...

  • 9. 9회 열어보다가
    '12.9.10 3:39 PM (39.112.xxx.208)

    다시 1회 도전합니다.
    뭐죠.....? 줄거리 상관 없이 찡한 마음은...ㅎㅎㅎ
    기대가 되네요. 설득해주신?? 님들 감사해요.

  • 10. ...
    '12.9.10 3:40 PM (121.130.xxx.199)

    추억이나 그시절의 향수가 없으신것 같군요..
    전 시크릿가든이나, 독고진을 끝까지 못 봤어요. 손발 오글거리고 식상한 스토리라서..

  • 11.
    '12.9.10 3:41 PM (121.159.xxx.91)

    그 재미를 못 느끼시다니.. 안타깝네요...
    근데 저번주부터 저두 흥미 급 다운중이예요..
    아이들이 성인이 되고 나서 일반 드라마에서 흔히 보는 말괄량이 신데렐라 이야기로 가고 있네요..
    말괄량이 시원이와 두 왕자 형제..
    아이들 고딩시절 이야기는 진짜 재미있었는데...

  • 12. ..
    '12.9.10 4:32 PM (1.225.xxx.26)

    딸아이가 직장 쉬는 날 씻지도 않고 먹지도 않고 그것만 들여다보길래 욕을 욕을 햇는데
    어느새 제가 물이 들어 어제부터 밤 꼴딱새고 14편까지 끝냈심. ㅋㅋㅋ

  • 13. 속삭임
    '12.9.10 5:23 PM (14.39.xxx.243)

    천만명이 넘게 본 영화도 호불호가 있는데 당연하죠.

    전 허준. 모래시계 대장금 등 당대 시청률 1위 드라마들도 안봤었는데

    남들 안보는 신의보고 있습니다. 물론 토요일 집청소하면서 재방이지만.

  • 14. ㅇㅇ
    '12.9.10 6:13 PM (180.68.xxx.122)

    얼렁뚱땅 흥신소
    히어로
    화이트 크리스마스

    이런거 보세요 ㅋ

  • 15. ddd
    '12.9.11 4:45 AM (121.130.xxx.7)

    오늘 신의 엔딩 숨 막혔어요.
    역시 송지나.. 점점 더 흥미진진해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194 < 좋은곡들만 유명하지 않은곡으로 발라드 추천곡 모음 &g.. 3 jasdkl.. 2012/10/04 793
160193 임신중 태교 어떻게 해야 좋나요? 3 ..... 2012/10/04 1,404
160192 울산여고생들은 진심으로 빅근혜 좋아하는군요 9 ㅇㅇ 2012/10/04 1,586
160191 장수면 파는 곳이 하나도 없네요 ㅠ 13 최고 2012/10/04 1,878
160190 여자가 연애 못하는건 그냥 의지의 차이 아닌가여?? 4 .. 2012/10/04 1,899
160189 학교다닐때 공부 진짜 못했었던분들 지금 뭐 하고 사시나요 10 꼴찌 2012/10/04 3,760
160188 늙은호박이 아닌 호박으로 호박죽 할 수 있나요? 1 .. 2012/10/04 784
160187 중고핸드폰 문의드립니다 핸드폰 2012/10/04 589
160186 저는 엄마자격이 없는듯해요.. 16 우울 2012/10/04 3,706
160185 헐~시청~~ 9 이게모냐 2012/10/04 3,024
160184 사서 빻았는데 근수가 너무 줄었어요 18 고추10근 2012/10/04 2,722
160183 딸 아이학교에 밥맛인 모범생이있대요 53 ..... 2012/10/04 11,226
160182 특별 재난 지역 되면 1 구미 2012/10/04 560
160181 미나리 싫어하는 분 계세요?? 7 미나리 2012/10/04 1,189
160180 아침에 강아지가 잠을 깨워 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21 ... 2012/10/04 3,024
160179 (방사능) 여기 누워있는 아이는 체르노빌아이지만.. 1 녹색 2012/10/04 1,522
160178 대전 사시는 분! 40~50명 식사할 만한곳 3 열음맘 2012/10/04 635
160177 미용사(피부) 자격증 시험 본 적 있으신분 계신가요? 4 미용사(피부.. 2012/10/04 1,822
160176 싸이 지금 공연방송 보려면 어디서 볼수 있을까요? 왕궁금 2012/10/04 1,937
160175 초2 수학문제 봐주세요. 10 ..... 2012/10/04 1,228
160174 지하철에서 노인들 골골대는거 보기싫네요 7 ... 2012/10/04 3,265
160173 조카들 때문인데 서울 중,고등학생 학원비가 어느 정도 인가요?(.. 5 궁금이 2012/10/04 3,030
160172 유통기한은 음식에만 있는게 아닌듯 5 가을다람쥐 2012/10/04 1,702
160171 30대~40대 의류 쇼핑몰 추천좀해주시기 바랍니다. 1 rich25.. 2012/10/04 2,167
160170 영어 문장좀 만들어 주세요 4 강희 2012/10/04 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