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돼/되
(1)돼는 되어의 줄임말입니다.
(2)'돼'에 '해' 를 대입하고 '되'에 '하'를 대입해서 말이 된다면 그게 맞는 것일 확률이 99프로 입니다.
<1>예
1)안 돼/안 되 안 해/안 하
딱봐도 안 하 이건 이상하죠? 안 해 라는 말은 있습니다... 나 안해~~~~~~
2) 잘됐네 잘됬네
잘했네 잘핬네
3) 됬네 됬어 됐네 됐어
핬네 핬어
했네 했어<----요즘 유행하기에 추가해봅니다^^;;
4)나 이거 먹어도 돼? 나 이거 먹어도 되?
나 이거 먹어도 해? 나이거 먹어도 하?
이 경우 억지다라고 생각하실 분은 모르겠으나 하보다는 해가 그나마 자연스럽습니다..
등등등.... 대입해서 그나마 말이 되는걸 찾아보시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찾아보시면 한다고... 찾아보시면 핸다고.... 핸다고가 더이상하죠;;; ㅎㅎ
2.써/서
(1)써는 방법 서는 자격
<1>예
저로서는... 저라는건 방법은아니고 자격이니까요
죽음으로써 이 죄를 갚겠다!!!... 죽음이라는건 방법이니까요
(2)외우는법
써방 서자
물론 이것도 맹점이있는게 착각하기 쉽다는겁니다 서방? 써자?
하지만 서방을 써방님이라고 발음하는것이 서자(조선시대에 나오는 그 서자) 서자를
써자라고 발음하는것보다 자연스럽다고 생각하시면 편할것 같습니다..
내 써방님 은 자연스럽죠?(아닌가;;)
3.어의/ 어이
(1)어의는 틀린말
이건 구별이라기보다는 어의는 무조건 틀린말이나 착각 되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잠시 복습해보자면
착각 하는 경우 착각 해는경우.. 당연 착각 하는경우가 딱 맞습니다.)
(2)외우는 법
<1>어이와 동급은 어처구니... 이지 어처구늬 가 아니니까...
<2>어이는 보통 없다와 함께 쓰입니다. 그러므로 어의가 없으면 임금님이 죽으니 어이가 없다고
외우시면 됩니다 ㅎㅎ 참고로 저 고딩때는 어의가 아리마셍... 이러면서 놀았던 기억이..;;
이상 허접 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