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하신 분들 어떻게 만나셨어요?
중매 선?
직장커플?
클럽?
어딜가야 인연을 만날지 감을 못잡는 친구가 있어요
소개받을만한 지인도 많지만 않구요
이뿌고 아이보다 어려보이고 성격도 좋아요
근데 연애를 못하네요
하도 답답해서 클럽이라도가라고했지만 뭐 취향이 안맞는것 같고요
모임도 직장도 여자위주인 친여동생이라고 생각하시고
조언좀 해주세요 ㅜㅜ
1. 입사 동기요
'12.9.9 7:29 PM (211.246.xxx.14)이제 와 생각하는건데 남편이 절 인셉션한듯해요...
2. ㅇㅇㅇㅇ
'12.9.9 7:31 PM (222.112.xxx.131)중요한거는 어떻게 만났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만나서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한거죠.
필요하면 모든 루트로 다 만나보세요.
결국 만나는건 사람대 사람. 크게 틀린거 없어요.3. 제 경우
'12.9.9 7:34 PM (118.37.xxx.38)친구소개로 만났구요.
취미생활차 모임같은데 가입해서 만나는 커플도 봤습니다.
후배가 인터넷 자동차 모임에 가입해서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여러 가느성을 열고 자꾸 만날 자리를 만나는게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4. 의외로
'12.9.9 7:48 PM (110.11.xxx.145)클럽이나 동호회에서 결혼하는 사람들이 참 많더라구여
저도그런경우에 속해여^^5. 33세남
'12.9.9 8:10 PM (119.66.xxx.4)학교나 회사같은 자연스러운 만남이 아니면 보통 소개팅이나 선이죠.
제법 많습니다. 괜찮으시다면 저 소개해주세요!!!6. 다 인맥 이죠
'12.9.9 8:13 PM (211.207.xxx.157)직장동료 소개요. 어떤 루트로 만나느냐, 내가 어느 물에서노느냐, 네트워크 상당히 중요해요.
제 동생은 엄마동창 소개로 만났고요. 평소 점수가 중요하고요.7. 저도 친구 소개
'12.9.9 8:49 PM (211.63.xxx.199)어릴적 단짝 친구가 소개해줬네요.
친구의 회사내 같은 여직원의 형부랑 울남편이 같은직장이었어요.
울남편이 그 형부에게 처제 좀 시켜달라고 쫄랐는데 처제가 내 단짝 친구에게 미루고 내 단짝친구는 다시 제게 미루고 울 남편은 처제가 아닌 처제친구도 좋다. 처제친구의 친구도 좋다 그러면서 넙죽 소개 받았죠.
그리고는 만날지 5개월만에 결혼했네여.
내 단짝친구는 저보다 한달뒤에 결혼했고 내친구의 직장동료인 처제는 1년뒤에 결혼했네요.
다 소개팅으로요. 인맥이 맞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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