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으로 출퇴근하기 좋으면서, 번잡하지 않고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동네를 찾고 있습니다. 아이는 없고요.
분당, 판교, 과천, 잠실 정도 생각하고 있는데요.. 너무 단지가 많아서 어느 동네부터 알아봐야할지 모르겠어요.
(남자는 과천을 선호하는데.. 쾌적한 동네임은 분명한데, 강남까지 출퇴근 길이 어떨지 모르겠네요.. 지하철은 갈아타야되고.)
살고 계신 동네 자랑 해주세요. 저희가 미처 생각치 못한 동네를 콕 집어주셔도 감사~
수원 영통이요 강남역까지 버스로 40분도 안걸려요
여자직장 근처가 좋지요
용인 흥덕지구요 친구가 삼성다니고 남편이 롯데백화점 본점 다니는데 용서고속도로타면 강남역도 금방간데여
남편이 수원 출근하고 집이 과천인데 가끔 강남으로 츨근할때 귀찮아해요 강남쪽(여자직장근처)가 좋대요 강남에서 수원가기는 수월하다네요(남편왈)
과천살기좋은거야
두말하면 입아프지만,
교통편으로 따지면
부인쪽으로 맞추는게 좋을것같아요.
산본정도면 딱 중간일 것 같아요.
4호선라인이라서 강남엔 지하철 이용가능하고
직행버스도 좀 되는 것 같아요.
수원도 출퇴근편하고 및 통근버스 운행되구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과천과 판교 백현마을 5~7단지 위치를 지도검색에서 비교해보니, 강남-역삼역쪽 직장과 door-to-door 시간이 거의 같게 나오네요. 출퇴근 시간에 지하철 구간이 판교-강남이 조금 덜 붐빌 것 같긴해요.
지도를 보다보니, 도곡역 근처는 어떨까 싶은데 여긴 수원 출퇴근이 좀 번거로울 것도 같고..
양재역 사거리가 위치는 좋은데 어느 단지가 좋으려나요? 고속도로 바로 옆이라 공기가 탁하지 않을까요?
저희가 남편 수원삼성ᆞ부인 역삼으로 출근하는데요ᆞ평촌 삽니다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