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걸 도대체 어떻게 영어로 말하나요?

glvh 조회수 : 1,410
작성일 : 2012-09-08 16:01:48

딸아이가 물어보는데 저도 영맹이라...ㅜㅜ

 

"처음부터 분류하지 않은 이상 냉동식품이 들어있는 장바구니를 차에 둘수는 없다."

 

다음은 딸아이가 쓴거구요.

I can not leave the bag with frozen foods in the car unless deviding it from the beginning.

 

대강의 스토리는 여자가 혼자 장을 봤는데 장바구니가 무거워 집에 있는 남편에게 나와서 들어달라고 요청.

잠자던 남편은 차에 놔두면 나중에 가져오겠다하고 여자는 냉동식품과 신선식품 등등 때문에 할수 없이 혼자서 낑낑 들고 온 상황.

 

이게 말이 되나요?

영어 잘하시는 분 부탁드려요.

IP : 211.108.xxx.6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9.8 4:10 PM (101.115.xxx.37)

    음.. 한국말부터 많이 이상해요. 처음부터 분류하지 않은 이상 냉동식품을 차에 둘 수 없다????????
    그냥 냉동식품을 차에 둘 수 없다고 하면 되지 않나요? 분류를 했던 안했던 냉동식품을 차에 둘 수 없다는게 중점이잖아요. 분류를 했다고 해서 냉동식품을 차에 둘 수 없는거니까요.

    I couldn't leave the frozen food behind in the car.

  • 2.
    '12.9.8 4:13 PM (101.115.xxx.37)

    아님 냉동식품이 한 장바구니에 있었던게 아니라 여러 백에 다 나누어 들어있었기 때문에 장본걸 모두 다 들고 들어왔어야 했다, 냉동식품만 따로 가지고 들고 들어 올 수 없었다. 이걸 말씀하고 싶었던 건가요?

    I had to bring all the grocery in from the car because I didn't sort the frozen food out in one bag at the shop.

  • 3. 비누인
    '12.9.8 4:42 PM (61.102.xxx.128)

    주어가 냉동식품이 되어야 하거나 강조 되어야하구요 As the frozen food in the same bag i cound not leave it in the car at all

  • 4. 원글
    '12.9.8 5:00 PM (211.108.xxx.67)

    딸아이가 고개를 끄덕이네요.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819 안철수에게 고한다. 그만 저격과 구태정치를 멈춰라..... 18 Riss70.. 2012/11/16 1,463
177818 어려운 싸움이긴 합니다. 그래도 끝내 이길겁니다. 3 이길거야! 2012/11/16 737
177817 삼청동 맛집 꼭 알려주세요!!제발~ 13 삼청동 맛집.. 2012/11/16 2,699
177816 요며칠 파니니 그릴이 사고 싶어서 미치겠어요. 5 .. 2012/11/16 2,723
177815 여행 진짜 좋아하셨던 분들 있으세요? (경험담도 풀어놨어요) 28 여행병 2012/11/16 2,921
177814 대형마트보다 못한 뻔뻔한 농협 샬랄라 2012/11/16 983
177813 친노로 정권교체가 가능하다면 총선에서 패배하지 말았어야지요 18 안철수 2012/11/16 960
177812 옹알이를 하루종일 하는 아기... 말이 엄청 많은 아이가 될까요.. 7 13개월 2012/11/16 3,233
177811 박근혜 펀드 1 ㅎㅎ 2012/11/16 699
177810 한번 보면 끝장을 봐야하는 일드나 미드 추천좀요.. 11 플리즈 2012/11/16 2,690
177809 안철수 기자회견 숨은뜻 요약 1 요약 2012/11/16 830
177808 성동구 금호동 어떨까요? 15 집장만 고민.. 2012/11/16 5,140
177807 역사학자 전우용님의 트윗입니다. 안후보를 겨냥한 듯.... 6 답답한단일화.. 2012/11/16 1,372
177806 사춘기가 지나면 좋아진다는 건 어른들 착각은 혹시 아닐까요? 9 혹시 2012/11/16 2,298
177805 캐논디카 잘 아시는분께 여쭙니다 1 디카 2012/11/16 433
177804 생리가 끝난 후 1 생리 2012/11/16 894
177803 중3 수학..고등수학 정석 몇번 돌리나요.. 17 예비고맘 2012/11/16 4,508
177802 자녀들분 이성친구 있다하면 3 진짜요? 2012/11/16 830
177801 코스트* 어그 부츠 톨 싸이즈에 마음을 두고 있는데요... 4 주문임박 2012/11/16 1,027
177800 갱년기증상일까요 2 바다향기 2012/11/16 1,403
177799 민주당 전직 국회의원 67명 기자회견 17 ㅇㅇ 2012/11/16 1,842
177798 안철수 펀드 들었어요 10 힘들게 2012/11/16 712
177797 여자가 학벌좋아서 좋은점! 10 2012/11/16 4,719
177796 이명박 정부가 싫은 이유... 1 .... 2012/11/16 315
177795 세익스피어 내용과 비슷한 드라마 1 유진필맘 2012/11/16 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