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입 수시 면접 옷차림 질문요..

고삼맘 조회수 : 2,679
작성일 : 2012-09-08 14:24:09

딸아이가 수시 원서를 넣고 10월에 면접을 봐야 하는데

갑자기 옷차림이 신경 쓰이네요..

깨끗한 교복이 좋겠다 싶은데..

올 `1년 스트레스를 먹는걸로 풀더니

무쟈게 살이 쪄서 교복 단추가 아예 안잠겨요..ㅜ.ㅜ

 

작년에 입시 면접 본 자녀 두신분들

면접일에 아이 옷차림 어땠나요??

 

조언 부탁드려요..미리 감사합니다. ^^

IP : 175.215.xxx.5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8 2:31 PM (1.247.xxx.184)

    저희 딸 작년에 수시 면접 볼때 교복 입고 갔어요
    저도 같이 갔는데
    다 교복 입었더라구요

  • 2. 인세인
    '12.9.8 2:34 PM (49.145.xxx.53)

    무조건 교복이죠

  • 3. 미래의학도
    '12.9.8 2:34 PM (111.118.xxx.212)

    재학생이면 무조건 교복이예요;;;

  • 4. 글쎄요
    '12.9.8 3:10 PM (121.184.xxx.70)

    해당학교 입학처에 전화해서 문의해 보는 것이 가장 정확해요.
    교복 입으면 어느 학교인지 표가 나니 입지 말라는데도 있어요.
    (수시 원서 쓸때도 자소서에 학교명을 절대 쓰지말라고 안내되어 있던데요)
    면접 볼때 공정한 평가를 위해 그런 부분 면접관들도 모르는 상태로 본다고 하더군요.
    교복 입지않을시 옷차림은 단정한 차림이면 충분해요.
    저희 아이는 청바지에 티셔츠, 자켓 입었어요.

  • 5. ............
    '12.9.8 3:16 PM (112.148.xxx.242)

    교복 못입는 학교도 있어요....

  • 6. 원글
    '12.9.8 3:24 PM (175.215.xxx.50)

    감사합니다~
    학교에 전화 함 해봐야 겠네요..
    교복은 너무 작아져서 도무지 입을 형편이 아니에요..
    정 입으려면 다시 사던지,,몸집 큰 친구꺼 빌려 입어야 할판인데..
    제가 본 친구들은 전부 울 딸보다 날씬하네요..ㅡ.ㅡ^;;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0314 발관리사 직업이 어떤가요? 발관리사 2012/09/10 788
150313 신혼부부가 쓰던 중고침대 매입..어떨까요? 14 부자 2012/09/10 8,294
150312 묵주기도의 청원내용이... 10 초심자 2012/09/10 2,254
150311 아동학대인건지.. 이런 경우엔 어찌해야 하나요? 2 ㅜㅜ 2012/09/10 1,081
150310 피에타 조민수의 경우...! 23 재발견 2012/09/10 12,408
150309 숯에 먼지만 쌓여가네요 ㅠㅠ 4 도와주세요~.. 2012/09/10 2,004
150308 봉주 19회 장준하 선생 의문사 편 정말 스릴러가 따로 없네요... 21 ... 2012/09/10 3,103
150307 피에타 내일 조조로 볼려고 하는데 사람 많을까요? 3 ~ 2012/09/10 1,378
150306 심야에 영화 보는것도 괜찮네요~ 영화관 전세낸 기분? 3 .... 2012/09/10 1,382
150305 대치동 사교육은 사기인가요? 23 대학보낸분 2012/09/10 6,840
150304 조언부탁드립니다.ㅠㅠ 36 그녀 2012/09/10 14,382
150303 스마트폰중에서 사진 화질이 좋은것은 어디껏일까여? 3 핸드폰 2012/09/10 2,174
150302 미국에서 봤단 김기덕의 영화들 3 폴 델보 2012/09/10 1,731
150301 하은맘의 불량육아 책 읽어보셨어요? 20 ... 2012/09/10 10,584
150300 송파구 미용실 추천해주세요 2 파마하자 2012/09/10 1,332
150299 4개월 남은 올 해. 여러분의 목표는? 4 :ㅡ) 2012/09/10 1,248
150298 현재를 즐기며 사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2 미래를 사는.. 2012/09/10 1,307
150297 임재범 콘써트 다녀왔습니다!!! 6 파랑주의보 2012/09/10 2,117
150296 우결 장우 은정편 마지막 보는데.. 3 ㅇㄹㄹㄹ 2012/09/10 3,336
150295 성시경 목소리는 정말 좋은것 같아요. 18 목소리 2012/09/10 4,785
150294 주변에 조울증인엄마가있네여‥ 2012/09/10 2,387
150293 몰랐는데 대왕의 꿈 김유신 쿠데타라면서요 ㅋㅋㅋㅋㅋㅋㅋ 2 인세인 2012/09/10 2,023
150292 딸한테 무존재인 워킹맘 13 홀버그 2012/09/10 4,563
150291 이사할때 도배나 청소는 언제 하나요? 2 이사 2012/09/10 2,661
150290 언젠가 점보는거 유행이더니 올 대선은 7 한마디 2012/09/10 1,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