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피뽑고 오면 원래 쳐지나요

..... 조회수 : 1,870
작성일 : 2012-09-08 14:14:59

만성질환자라 정기적으로 피 뽑아주십니다,,

오늘도 피뽑고 왔어요

그런데 날씨탓인지 넘 쳐지네요,,,

늘 똑같은 양인데 왜이렇게 쳐지는지,,,

환절기탓일까요?

 

기분도 우울하고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하나ㅡㅡㅡㅡ맘도 안좋아요 ㅠㅠ

IP : 211.179.xxx.9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특수 빈혈검사
    '12.9.8 2:16 PM (121.145.xxx.84)

    한다고 손가락 굵기 병 3~4병 뽑은 적 있는데 뭐랄까..기분이 그런지 축축 쳐지던데요ㅠㅠ
    고생 하시고 오셨네요

  • 2. 인세인
    '12.9.8 2:17 PM (49.145.xxx.53)

    피가 돌아야 합니다 왜냐면 피속에 에너지가 녹아있어서요

    피는 산소랑 에너지 운반책이죠

    피뽑으면 나른한건 당연한겁니다

    하지만 새로 생길꺼고 그런건 혈액순환에 좋죠

    현재는 모르겠어도 나중에는 좋습니다..

    그래서 헌혈이 몸에 좋다는 이야기가 나온거고요

  • 3. 고롸췌
    '12.9.8 2:19 PM (180.182.xxx.152)

    당연한거 아니예요?
    저는 오늘 피도 안뽑았는데 날씨땜에 쳐져요.
    이제 지쳐서 좀 잘려구요
    진짜 잠이 쏟아지네요.
    늙으니 날씨와 내 몸관계가 딱 밀착되네요..한숨주무세요
    저도 잘려구요..

  • 4. ..............
    '12.9.8 2:20 PM (211.179.xxx.90)

    그렇군요,,감사합니다,,,
    피검사 자세히 할때는 여러병 뽑드라구요,,ㅜㅜ

    유난히 오늘 나른해서 함 글올려봤어요
    언제까지 이렇게해야하나 우울하기도 하네요,,,
    헌혈은 받아만봤지 피가 안좋아서 헌혈도 못하네요,,--;;;;;

  • 5. ...
    '12.9.8 5:55 PM (222.109.xxx.41)

    금식을 하고 뽑아서 그런것 같아요.
    저는 매달 피검사 하는데 채혈하고 나서 진료 하려면
    1시간 여유가 있어서 간단하게 음식 먹어요.
    그러면 덜 지치는것 같아요.
    힘들면 집에 올때 택시 타고 오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121 괜찮은 여자 괜찮은 남자의 기준이 뭔가요?? 2 안녕 2012/09/23 2,128
156120 오케이플**에 프로폴리스 추천 좀 해주세요 급해요 2012/09/23 1,067
156119 박근혜 후보, 내일 오전 9시 과거사 관련 긴급 기자회견 예정!.. 15 눈물쇼예상 2012/09/23 1,719
156118 세입자아주머니한테 뭐라고 호칭해야할까요? 9 고민 2012/09/23 1,772
156117 종량제봉투요 3 다른곳도 그.. 2012/09/23 1,313
156116 박근혜 성공한 여성만들기에 대한민국이 난리네요. 4 ... 2012/09/23 1,456
156115 박근혜의 '하우스푸어'대책...철도위에 아파트??? 23 아야어여오요.. 2012/09/23 2,624
156114 한경희 스팀다리미 써보신 분들~ 4 다리미궁금 2012/09/23 1,929
156113 시부모님 명절용돈 각각 드리나요? 2 블루 2012/09/23 2,554
156112 열받아요..여기 댓글 지원좀해주세요.. 1 .. 2012/09/23 1,552
156111 정말 죄송하지만 수학문제 풀어주세요. 6 수학못하는맘.. 2012/09/23 1,133
156110 팝송 제목 좀 알려주세요ㅠ 5 노래ㅠ 2012/09/23 1,139
156109 출사대회 다녀왔어요ㅎㅎ rainy1.. 2012/09/23 1,224
156108 남자들은 원래 한 눈에 잘 반하나요? 26 야가시아크 2012/09/23 6,823
156107 흔들면 눈 내리는 유리볼(스노우볼) 나오는 영화 제목이요 8 제발 알려주.. 2012/09/23 2,496
156106 아이목에 사탕이 걸려 불편해하는데요 7 ㅁㅁ 2012/09/23 2,143
156105 결정을 못하겠어요. 도와주세요 ㅠㅠ 꼭요 ㅠㅠ 3 고민 2012/09/23 1,114
156104 왜 잘난여자는 많은데 잘난 남자는 없는걸까요? 26 2012/09/23 6,937
156103 새누리 `목돈 안드는 전세` 공약. 가능해 보이네요. 30 과거타령끝 2012/09/23 2,472
156102 어제 불후의 명곡에서 정동하.. 3 2012/09/23 3,944
156101 완전 중독성 있는 미드나 일드좀 추천해주세요 32 후후 2012/09/23 4,892
156100 아래 밥푸는 얘기보고 .. 2 2012/09/23 1,304
156099 아이 둘 있는 집...다른 아빠들은 어떤가요? 2 답답해 2012/09/23 1,654
156098 여론조사 결과 말인데.. 3 ㅇㅀㅎㅇㅎ 2012/09/23 1,201
156097 밥 많이 퍼주는 시어머님 땜에 스트레스 받는 분은 안 계신가요?.. 27 나는 2012/09/23 3,8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