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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윗집이 벌써 2시간넘게 쿵쿵...

윗집이 쿵쿵대요..ㅠ 조회수 : 1,301
작성일 : 2012-09-08 00:29:31

쿵쿵거리며 걸어다니고 있네요.

아까 10시30분쯤엔 아이가 다다다다 뛰어다니다가 20분쯤 참으니 그소린 잦아들었는데

이젠 아이 재워놓고 어른들이 뭘하는지 12시 30분이 다 되어가도록

쿵쿵대고있습니다.

오늘이, 윗집이 이사온후 처음맞는 주말인데요..

그래서 내일 회사안가니까 밀린 짐정리하나.. 싶어서 참고는 있는데

먼저살던 가족들이랑 너무 비교가 되니까 속에서 부글부글 끓고 있습니다.

먼저번 가족들은 무지 조용했었거든요..

 

초장에 전화해서 기선을 제압했어야하는건지..

아니면 오늘말고 다음부턴 조용할것인지...

 

어제그제.... 평일동안은 10시넘으면 조용하더라구요..

그래서 좋은 이웃만났다 싶었는데.. 오늘은 주말전날이라그런건지 무지 늦게까지 울리고다닙니다..

 

밤12시넘더라도 윗집이 시끄러우면 인터폰해도 괜찮은걸까요?

 

밖에 비도 많이 오네요...

IP : 121.190.xxx.11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고
    '12.9.8 12:45 AM (211.112.xxx.47) - 삭제된댓글

    우리 윗집도 그래요. 좀 아까 열두시까지 쿵쾅쿵쾅.. 뭘 떨어뜨리고 잡아끌고ㅜㅜ
    벌써 여러번 올라가 항의하고 서로 안좋은 소리도 주고받았어요.
    그래서 그런가 열두시 넘어선 좀 조용해요.
    오늘도 아침부터 열두시까지 장난아니었답니다.
    저 며칠전까진 새벽에도 시끄럽다고 글 올렸거든요..
    대출 끝나는 겨울에 당장 이사갈꺼에요.
    하아.. 층간소음.. 정말 맘 속으로 저주를 퍼붓게되더군요. 그러기 싫은데ㅜㅜ
    암튼 원글님께 위로를.....

  • 2. ..
    '12.9.8 12:54 AM (118.223.xxx.185)

    저흰 1년 되었요.
    슬리퍼좀 제발 신어달라고 부탁도하고...급기야는 올 여름에 큰 소리 내어 싸움까지... ㅠㅠ
    구청에다 신고할까...별 생각을 다 해봅니다.

    슬리퍼 신는 일이 그리도 힘든일인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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