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원래 머리숱이 많았구요
머리숱이 많으니깐 깜을때 얼마나 빠지는지 말릴때 얼마가 빠지는지
신경을 안써서 잘몰랐어요
근데 작년에 10월쯤에 갑자기 하수구가 막힐정도로 머리가 많이 빠진다고 느꼈던적이
한달정도 되고 한달이 지나니 머리를 감건 머리를 말릴때건 한가닥도 잘 안빠지더라구요
근데 올해 8월초부터 머리감을때나 특히 머리를 드라이기를 말리고 나면
머리가 엄청 빠져있어요 머리숱을 만져보면 많은것같은데 그럼 빠지는만큼 또 나는건지..
아무튼 너무 신경쓰니깐 머리감을때마다 걱정을 너무 하는 것같아요
동물들 털갈이처럼 빠지는 시기가 있고 또 그시기가 지나면 괜찮아진다고 하면 안심이
될 것같은데요 다른분들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