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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격만 좋으면 어떤 시련도

... 조회수 : 1,006
작성일 : 2012-09-06 21:17:47

모든것의 근본은

타고난 성격인 것 같아요

 

크면 나아지겠지

사회생활하면 나아지겠지

결혼하면 나아지겠지

애 낳으면 나아지겠지..

 

노력 또 노력

 

하지만

 

타고난 성격 자체는

 

바꿀 수가 없더라구요

 

속일 수는 있지만..

 

타고난 성격이

 

수줍음 많고 혼자 있는 것 좋아하고 생각깊고

조용하고 근심걱정많고..

 

보통의 기준에서 보면

충분히 행복할 만한 사람인데..

 

재미나지가 않네요 삶이....

 

 

IP : 124.49.xxx.7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9.6 10:45 PM (211.36.xxx.231)

    재미나지 않는 삶은 가족간에 트러블이 있는데서 기인하는거 같아요. 제가 남편과 사이가 안좋아요. 이정도면 객관적으로도.. 별 어려움없고 그냥 살만한 인생인데. 인생이 후지게 느껴지고 원글님처럼 뭘해도 활기없고 재미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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