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윤제가 대세인데...윤제를 배출한 슈퍼스타K 안보시나요?
저는 1, 2, 3, 모두 꼼꼼히 봤는데 올해 시즌 4도 참 재미있네요.
저는 2NE1의 Lonely를 부른 개성있는 여대생이 눈에 확 들어오고요. (아빠 꼭 닮은)
군대에서 오디션본 버클리음대 출신 군인도 한 가닥 할 것 같고...
자폐아인 아들을 위해 노래한 54세 페인트공 은종엽씨 어쩜 저렇게 인물도 좋고 품위있어 보이는지...
정말 훈훈한 50대 아저씨네요.
또 아픈 어린 아들 위해 노래했던 파이터도 기억에 남고요.
슈퍼스타K 4 흥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