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터에서 7살 남자 아이를 기우는 엄마가
자기는 학교 들어가면 내년엔 절대로 놀이터 안나오겠다고
호언장담하는 아줌마가 있더라구요ㅎㅎ
초등애들이
놀이터 가지말자고 말해도
엄마 말을 순수하게 듣는 애들이 과연 얼마나될까요?
얼굴은 곱쌍하게 생기셨던데
듣고 한참을 웃었네요ㅋㅋ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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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에서 어떤 아줌마
장담 조회수 : 2,440
작성일 : 2012-09-05 16:47:03
IP : 211.246.xxx.5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갈하늘
'12.9.5 4:51 PM (222.108.xxx.102)내년이 기대되겠네요ㅋㅋ
2. 근데
'12.9.5 5:16 PM (1.241.xxx.29)그엄마 초등 첫째 남아가 2학년이던데 또 같이 놀이터 나왔더라구요
솔직히 내년에 놀이터 안 나올꺼였으면 말없이 그냥 사라지면 되는건데 저렇게 호언장담 자기입으로 말하니 생각이 좀 없어보이더라구요3. ...
'12.9.5 5:17 PM (110.14.xxx.164)왜? 안나간대요
공부하라고요? ㅎㅎ
잘 뛰어노는 아이가 다른것도 잘하는데 그분도 참4. 개구리
'12.9.5 6:04 PM (222.112.xxx.222)ㅋㅋㅋㅋ 그분도 결심은 속으로 하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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