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3 막내아들 귀엽고,눈치 바르고,애교있구,주위 사람들이 많이 이뻐해서 넘 감사할 정도입니다.
근데 공부는 안하구,싫어하구 ,못해서 넘 속상해요.
활동적인 아이라서 늘 밖에서 자전거 타고,노는것을 좋아하지요
꿈은 축구선수예요. 축구를 워낙 좋아하고 제법 하지요
제가 맞벌이를 하다 보니 잘 챙기질 못해서 학습능력이 떨어지나 자책도 들고요.
어제두 영어공부하다 열받아 죽는줄 알았아요. 아직 영어 학원은 다니지 않고 있어요.
집에서 공부시키고 있는데, 넘 힘들어요
you가 무슨 뜻인지를 모르는 거예요ㅠㅠ
울 아들 어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