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히 쓰긴 그렇고
상대는 고단수, 여우스타일이구요(주변 사람들 모두 그렇게 말함)
그 사람은 제가 타겟이구요
저한테 상황을 불리하게 자꾸 만들고 절 괴롭힙니다.
자꾸만 저를 건드리는데
말은 제가 너무 약하구요(화가나면 뇌가 정지해요 ㅠㅠ 할말이 떠오르지가 않고)
메일로 차분하게 썼는데
지금 보낼까말까 고민중입니다..
직접 맞짱뜨는거. 통할까요? 고단수에게?
참고로 피할수는 없는 사람입니다.
자세히 쓰긴 그렇고
상대는 고단수, 여우스타일이구요(주변 사람들 모두 그렇게 말함)
그 사람은 제가 타겟이구요
저한테 상황을 불리하게 자꾸 만들고 절 괴롭힙니다.
자꾸만 저를 건드리는데
말은 제가 너무 약하구요(화가나면 뇌가 정지해요 ㅠㅠ 할말이 떠오르지가 않고)
메일로 차분하게 썼는데
지금 보낼까말까 고민중입니다..
직접 맞짱뜨는거. 통할까요? 고단수에게?
참고로 피할수는 없는 사람입니다.
칼이되어 돌아올꺼예요. 그사람이 괴롭힌건 증거없죠? 님이 보낸글은 증거로 남을 겁니다.
메일은 패스!
어차피 한 번은 붙어야죠.
저라면 증거를 남기는건 하지않을것같아요
저도 화가나면 뇌가 정지하는 스탈인데
연습하세요..
저도 그렇게해서 해결본적있어요
갑자기 말잘해지고 그런게 아니더라구요
절대 절대 메일 문자로 그런거 보내는거 아니예요.
님이 아무리 글을 잘 써도 상황에 따라 오해가 될 수도 있고
그글로 인해 님만 우습게 되는 경우가 거짐이랍니다.
메일 보내는 행동 보다는
차라리 cctv없는 곳 아무도 없을때 한대 치고 '너 까불면 죽여버릴거다'가 더더더더더 현명한 행동이예요.
메일 안 됩니다.
한대 치는 거 안 됩니다. 증인 나오면 인간말종 되는 거 순식간이에요.
그냥 님도 실실 웃으며 대하는 수밖에 없어요.
절대 언성 높이며 싸우지 마시고
상대가 언성 높이고 상대가 욕하고 그러게 할 수밖에 없어요.
절대로 보내지 마세요.
글로 써서 증거를 남기는 거 반대입니다 그걸 어떻게 악용할지 모르니까요
차라리 하실 말씀을 정리하셔서 직접 만나거나 통화하는 게 낫습니다 (저는 정 안되면 들고 가서 읽기라도 할 각오로 프린트해갔습니다)
그런 사람은 말을 많이 하게 하면 분명히 실수하더군요 그 타이밍을 잘 잡으시고 그 실수를 분명히 지적해주세요 더 흥분해 날뛸겁니다 그러던가 말던가 님이 준비하신 말만 하시고 되도록 말 아끼세요 빌미를 제공하지 말란 뜻입니다. 녹음하시는 것도 강추합니다. 나중에 딴소리할 여지가 분명히 있으니까요
메일받으면 그여자 님을더이상하게 만들걸요
메일보낼강단으로 그여자말할때 실실웃으며 표안나게 무시해주고 님편을 많이만드세요 제생각에 이렇게 당하는사람들이 자기편이 없어요 그런것에 신경을 안쓴거죠 그럴수록 더 만만하게보고 함부로합니다 님 편을 많이 만들어나가세요
정말 피할수 없는걸까요?
저런 사람은 군자도 이기기 힘들어요.
쉽지 않겠지만 똥이 더러워서 피하지로 피하면 안될까요?
그리고 다음부턴 저런 사람 만나면 정의롭게 하지말고
적당히 웃어주고 사무적으로 하고 "큰 기대는 마세요"
괴롭히는 사람인데... 아마 원글님 메일 받으면 험한 답변 할때까지 살살 약올려서 그것만 억울하다며 공개할거 같아요.
메일 보낸다는건 그 사람의 사냥본능을 더 일깨울걸요. 자극안하는게 좋아요.
차분하게 썼음 보내도 되지않을까요 때리는건 안되죠 저같음 폭행은 바로 고소할것 같아요 일단 다 캡쳐하세요 메일보내고
그런 사람은 메일 받아도 절대 바뀔 사람이 아닐꺼에요.
꽉 막힌 고집불통 인간이라 뭘해도 변할 수가 없는 사람일테니까요.
되도록이면 멀리하시고....투명인간이다 생각하세요.
그리고 피해입지 않도록 더 주의하시구요.
세상에 진심이 통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는걸 알려드리고 싶네요.
경험담입니다.
그런 사람이 있어서 ,ㅠㅠ
어떻게든 되갚아 주고싶은데 증거를 남겨서 나 라는걸 알리는건 아닌거 같구요.
별별 생각을 다해요,
내 사는 지역이 아닌 지역번호가 다른동네로 가서
공중전화에서 목소리 변조해서 욕이라도 실컷 날려줄까
가족 연락처 아니 그쪽으로 전화해서 그 사람의 인간성에 대해서 알려줄까
매번 고민하고 고민해요
막상 공중전화 봐도 맘이 약해 실행은 못하고 있지만
언젠가 계속 이리 쌓이면 실행해서 복수할거에요
저도 그런 사람이 있어서.. 완전 마음이 지옥이에요.
얼굴만 봐도.. 말도 안하게 되었지만... 메일 보내면.. 더 님 괴롭힐꺼 같아요.ㅜ
답변 못되었네요
윗님. 고단수가 되는 방법은 뭘까요?ㅜㅜ
전 정신연령이 어려서 그런가. 상대가 날 괴롭히면,똑같이 맞받아치는 것밖에 안 떠오르네요(그나마 그것도 잘못하구요.. 맨날 어버버버ㅓ.. 화만 내고.....휴)
허허. 저놈참.. 하는건....정말 대인배나 할 수 있는것 같은데..
전 너무 화가나고 얄미워서. 그게 죽어도 안되네요 어휴...
자세한걸 적고싶은데.....
누가 알아볼까봐... 일반적인 내용만 적었어요 ..ㅠㅠ
흐음님.. 너무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긴 댓글 정말 감사해요.
'어쩔 수 없이 계속 봐야 하는 사람이지만, 그 사람이 원글님 인생에 그리 중요한 사람인가요. 소중한 내가 마음 쓰고 화내고 그럴 정도로 열정을 쏟아야 할 사람이 아니잖아요. 내가 마음 쓰고 잘못된 행동에 화를 내야 할 사람은 나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아껴주는 사람이지 나에게 불필요하고 나에게 의미 없는 사람은 아니에요. 내 애정과 내 시간과 내 노력이 너무 아깝잖아요'
구구절절히 공감하지만 특히 위의 부분. 꼭 새겨듣겠습니다.!!!!
넘넘 감사합니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