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석 기차표 예매 전에도 이렇게 했나요?

고향가기 조회수 : 1,744
작성일 : 2012-09-04 21:16:11
전에는.그냥 며칠 전에 예매하면 되었던 것 같은데 이번 추석은 날짜 시간까지. 정해주고 예매하라니...오늘 못한 사람은 고향 못 가나여?
IP : 203.226.xxx.14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최근 4년인가는
    '12.9.4 9:17 PM (182.210.xxx.36)

    늘 그렇게 했어요 보통 한달전이 예매일이었는데 이번에는 며칠 늦더라구요 얼마후면 대기 걸어놓을 수 있을꺼예요

  • 2. 그런가요
    '12.9.4 9:18 PM (203.226.xxx.142)

    그럼 전 고향 못 가나요? 오늘 못 했으면 예약 전혀 못 하나요?

  • 3. ..
    '12.9.4 9:24 PM (121.139.xxx.124)

    고속버스도 있고..또 비행기도 잇구요. 또 좀 지나면 재주 좋은 분들은 대기자 명단 자리 차지하시기도 하더라구요. 대기자 되면 솔직히 100프로던데요.

  • 4. 12일
    '12.9.4 9:25 PM (211.110.xxx.180)

    12이 결제 DDay인데 그날 결제 안하면 표 취소되요.
    그러니까 그때부터 새로고침 하루종일 누르면서 취소된 표 있으면 빛의 속도로 클릭해서 예약하세요.
    원래 이런식으로 예약했어요.
    아니면 고속버스 알아보세요~

  • 5. ㅋㅋ
    '12.9.4 9:56 PM (116.32.xxx.167)

    원래 그랬어요. 인터넷이 흥하지 않던 십년쯤 전에는 왕십리역앞에 새벽부터 줄서서 표사고...
    지정날짜는 원래 있었죠 ㅋ

  • 6. ..
    '12.9.4 10:35 PM (125.178.xxx.243)

    94년에도 지정날짜 있었던걸로 기억..
    새벽부터 줄 서고 번호표 받고 그랬던 기억이 있어요.
    지방살때는 신경도 안쓰던 귀경 전쟁 격어보니 후덜덜이였네요. 버스전용 Ktx도 없던 그때

  • 7. 예전
    '12.9.4 11:47 PM (119.196.xxx.153)

    고향에 왜 못가요?
    그럼 기차역 없는 지역에 사는 사람은 고향 가지 말라는것도 아니고 고속버스도 있고 차도있고 배도 있어요
    원글님 차 없으심 고속버스도 있고 직행버스도 많이 다니던데...오늘 예약 못하면 추석 다가오면 입석표나 좌석 취소하시는 분들 가끔 계십니다
    그때 이용하심 되요
    저도 94년 ? 93년? 잘 기억은 안나는데 90년대 초반부터 지정일자 예약제 있었어요
    저희 큰애가 90년대 후반에 태어났는데 그때도 제가 시댁 간다고 아침부터 줄 섰던거 기억하니까요

  • 8. ...
    '12.9.5 12:09 AM (112.152.xxx.23)

    혼자움직이는 거면.. 표 구하기는 쉬워요..
    추석 일주일전부터 2-3일전까지 자주 검색해보면 취소표 많이 나와요.
    가족단위로 움직일때가 힘들지 1일표는 틈틈히 검색하면 구하실수 있을거예요.
    그것도 힘들면.. 예약가능한 구간은 좌석으로 나머지는 입석으로 가도 되구요..이경우는 약간 더 비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667 나원참 이런걸로 신경쓰는 난 뭐죠? 3 흠냐 2012/09/24 931
156666 대선때 부정투표 가능성 없을까요 걱정 2012/09/24 877
156665 어려운 수술할 때, 의사한테 뇌물을 주는 경우도 있나요? 13 수술 2012/09/24 3,505
156664 어릴 적 상처 ..그냥 잊는게 답일까요? 2 트라우마 2012/09/24 1,490
156663 초1 아이가 5교시를 너무 힘들어 하네요 6 그냥 2012/09/24 1,702
156662 이해가 안되요 진짜 10 알수없다 2012/09/24 2,504
156661 파마를 망쳐서 최대한 빨리 펴고 싶은데 언제까지 기다리는게 좋을.. 2 ㅠㅠ 2012/09/24 1,368
156660 일본 자주 다녀오시는 옆집 할머니땜에 난감해요 ㅠㅠ 9 죄송해요 2012/09/24 5,585
156659 수학봐 주세요... 중학생 2012/09/24 813
156658 대림미술관에 핀율전 보고 오신 분 계신가요? 7 ... 2012/09/24 1,366
156657 독일이름 발음 도움주세요 2 궁금해요 2012/09/24 1,589
156656 안철수, 문재인, 박근혜 필독 글! prowel.. 2012/09/24 1,836
156655 사시는 동네 레진은 얼마인가요 12 치과 2012/09/24 3,634
156654 골든타임 보고싶어요 ㅠㅠ 3 aBC 2012/09/24 1,641
156653 광록병 확산… 정부 “광우병 악몽 살아날라” 덮기 급급 검역도 .. 녹용 2012/09/24 1,465
156652 앞집때문에 신경쓰여 죽겠어요 ㅠㅠ 4 무서운 앞집.. 2012/09/24 2,990
156651 아이들 겨울에도 수영 배우게 할지... 1 수영 2012/09/24 1,649
156650 [경악] 후쿠시마현 여아 절반이 갑상선 이상.. 39 .. 2012/09/24 5,262
156649 님들이라면 이 결혼식 가시겠어요? 11 바리스타 2012/09/24 3,214
156648 아버지과오 고개숙인 박근혜-당내서도 너무늦였다 한숨 4 기린 2012/09/24 1,860
156647 극중 유지오 외할머니 죽게한 범인은.. 2 드라마 다섯.. 2012/09/24 1,342
156646 피부관리실 그만두고 싶을때 어떻게 말하면 될까요? 8 어떡하죠 2012/09/24 2,365
156645 과거가 난잡한 사람일수록 미래가 중요하다고 말하는 경향이 있죠 6 ㅇㅇ 2012/09/24 1,926
156644 이래저래 우울하네요 이또한 지나.. 2012/09/24 1,070
156643 휴롬 추천좀 해주세요 6 휴업 2012/09/24 2,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