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기집 사고 판걸 모를 수 있나요 ?
1. 5배남기고
'12.9.4 9:02 PM (124.50.xxx.86)2. 5배남기고
'12.9.4 9:06 PM (124.50.xxx.86)훕/님.
누군지 모르겠지만, 앞에 파렴치는 대선 출마 생각이 전혀 없는 파렴치니 신경 안써도 됩니다.3. ....
'12.9.4 9:08 PM (14.46.xxx.36)쩝 나도 20대때 울엄마가 내이름으로 집 샀다가 몇년있다 되팔드만..내 수중에는 십원땡전한푼 떨어진적 없고.20대이니 부모가 명의 빌려내라는거 모른척 할 수도 힘도 없었음..
4. 5배남기고
'12.9.4 9:09 PM (124.50.xxx.86)14.46/ 님.
그 집에 들어가 사셨습니까 ? 안철수는 그 집에 입주해 살았답니다. 20대에 공짜로 아파트 살고는 "십원땡전한푼' 떨어진 적 없다고 하면 염치없는 소리입니다. 그리고, 님하고는 달리 안철수는 집 판돈 어디갔는지 모른다고 오리발을 내밀잖습니까 ?5. 저희도
'12.9.4 9:12 PM (211.60.xxx.190)시어머님이 인감이랑 민증을 아예 가지고 계셨었다는...ㅡ ㅡ 전 전혀 몰랐어요. 남편 명의로 뭘 사고 파셨는지.
6. 5배남기고
'12.9.4 9:16 PM (124.50.xxx.86)저희도/님.
안철수는 그 어머니도 모른다고 하니 웃기지요.
5배나 남기고 판돈을 어찌했기에 일단 모른다고 오리발일까요?
불법증여, 불법차명거래, 불법 딱지 구입 이것도 문제이지만, 그 집에 들어가 살아놓고, 자기는 부모도움 받아본적도 없고, 전세만 살았다고 사기친 것이 더 문제이지요. 만약에 정치를 할 생각이라면 말입니다.
정치의 경험은 전무한 백지에 깡통이지만, 깨끗하이 정치할 수 있다는 것이, 능력도 없고 부패하다는 소리 잖습니까 ? 거짓말을 입에 달고 다니고요.7. 아파트는 아니고
'12.9.4 9:22 PM (124.61.xxx.39)엄마가 제 명의로 저축해놓은게 있어서 고객등급 높았어요. 전 얼마나 무슨 상품에 예치됐는지 전혀 몰라요.
몇년 지나서 그 은행에서 등급 하나 내려갔어요. 왠지도 모르구요.8. 5배남기고
'12.9.4 9:26 PM (124.50.xxx.86)아파트는 아니고/님.
설마? 엄마도 모르셨나요?
안철수건의 문제는 얼마나 불법증여, 탈세가 얼키고 설켰는지 감추려고 한다는데 있습니다.9. 5배남기고
'12.9.4 10:51 PM (124.50.xxx.86)kbs 뉴스에서 정확하게 풀어 줬네요. 8년은 엄마가 사준집에서 지금은 12억 전세 살면서, 집 없는 사람 설음을 알고, 부모 도움 받으면 안된다고 책에다가 그리 썼단 말입니다. 허참..
http://news.kbs.co.kr/politics/2012/09/04/2530382.html10. 5배남기고
'12.9.4 11:04 PM (124.50.xxx.86)뉴스를 정리하면,
엄마가 안철수 명의로 사준집에 살다가, 엄마 명의로 된 집에 들어가사 7년을 더 살았답니다. 그 이후 자기 명의로 된집은 5배 남기고 팔았고요.
근데, 1년만 자기 명의로 된 집 살다가 그 이후에는 전세 살았다고 해명했다가, 자기가 착각했다고 했답니다. 웃기는 짬뽕이지요. 자기 집 폭등으로 대박나고 엄마 집 가서 살면 서러운 건가요 ? 이게 집없는 설음을 아는 성인이자, 부모 도움 절대 받은 적 없다고 자기 자랑 늘어논 책 쓴 사람, 지 명의 따로 엄마 명의 집 따로 들어가 산 인간의 변명입니다.11. ...
'12.9.5 8:00 AM (119.71.xxx.179)아 역시 문재인밖에 없나?ㅋ 핑크야..너도 갈아타는게 어때?
12. ..
'12.9.5 9:08 AM (121.151.xxx.247)아직 누굴 찍을지 결정을 못했지만
아침뉴스에서 나오기는 사안이 너무 약하던데요
82안에서 부모님 도움없이 사는사람 저 말고 더 있는지도 궁금하네요.
새누리당 국회의원 그많은 재산은 월급받아서 저축했나봐요.
아침에 이런것도 뉴스거리인가 한동안 멍했어요13. 특별히
'12.9.5 9:19 AM (58.143.xxx.54)안철수씨를 지지하지 않습니다.. 아직은 지켜보고 있습니다.
객관적인 시각으로 보았을 때..
뭐랄까...
이런 글 올리고... 이런 사안 찾아내고..
맘이 급하신가 봅니다.
어디 쫓기십니까?
우리 사회가 참으로 얼마나 공정한 사회였던가 다시 생각해 봅니다.14. ..
'12.9.5 10:12 AM (180.71.xxx.110)정치인들 행적을 보세요들..
겨우 이런 것같고 떠들어대는 걸 보면 안철수가 깨끗하긴 하나 봅니다.15. MB...
'12.9.5 10:28 AM (218.234.xxx.76)MB는 대통령되어서도 비리 온상인데..
16. ----
'12.9.5 10:45 AM (112.223.xxx.172)부모한테 물려받은 장물로 먹고 사는 여자도 있습니다.
대통령 하겠다고 하더군요.17. 피트맘
'12.9.5 10:48 AM (128.134.xxx.2)피트맘 / 님 죄송한데..... 문재인 후보 까려는거 아니지만, 너무 결백으로 믿으시는 것도 안좋아요... 털면 나올수 밖에 없거든요.. 저도 문후보 지지자이지만, 그 분을 청정수로 믿어서 지지하는건 아니랍니다;;;
18. ..........
'12.9.5 10:51 AM (210.107.xxx.101)맘이 급하신가 봅니다.
어디 쫓기십니까? 22222222222222219. 모를수
'12.9.5 10:51 AM (128.134.xxx.2)모를수 있습니다...
저 대학생때 저한테 집이 두채나 있었습니다..;;;
그나마 한채는 사고파셨더라고요. (이건 아빠도 모르게)
전 대학 졸업하고 알았습니다...
학생 때 엄마 밥 먹고 얹혀사는 주제라,
엄마가 제 명의로 인감을 만드셔서 뭘 하셔도 터치 할 수 없는 부분이었습니다;;;;
아, 그 집에 가서 산건 아니지 않느냐셨죠...
한동안 제 주소가 그쪽으로 되어 있더라고요.
이 또한 저는 몰랐습니다.......
잘했다는게 아니라, 모를수 있다는거에요.20. 푸헐
'12.9.5 10:55 AM (183.109.xxx.98)맘이 급하신가 봅니다.
어디 쫓기십니까? 3333333333321. 푸헐
'12.9.5 10:56 AM (183.109.xxx.98)국민이 세금낸 돈으로 먹고사는걸 모르는 여자도 대통령 나온다고하는 판인데 뭘 새삼스럽게
22. 그거
'12.9.5 10:57 AM (122.35.xxx.102)그 5배가 대체 얼만데요?
안교수 부자예요.
서민 코스프레 한적도 없고, 하지도 않을겁니다.
그리고, 전세는 한번만 살아봐도 전세살이 설움 알지... 왜 몰라요?
안교수가 자기집 가져본 적 없다고 했나?
그리고 말야....
이것들아.
주가조작의 온상 BBK실소유주가 '내 회사 아니예요' 라는 한마디에
그것 거짓말인 것 뻔히 알면서도 니들이 뽑아줘서 나라를 온통 쥐새끼 천국으로 만들어놨는데.
나는 니들이 안철수 뭘 가지고 털고 흔들어도 뽑는다.
니들은 끝났어!23. 애쓴다
'12.9.5 11:28 AM (175.197.xxx.187)안철수가 얼마나 무서운지 정말 애쓰는 새누리당과 그네 일당들~
24. 피트맘
'12.9.5 11:28 AM (211.43.xxx.33)안철수가 어디 박근혜랑 댈 인물인가요 ?
일급수에 하수도물을 비교하는 거죠 ....
다만 대선후보에 아직 드러 나지도 않았고....
본인 역시 국민이 원하는 게 뭔지 하고 국민들의 반응을 보고 있는 건데...
책이나 무릎팍 도사에서 본인이 말한 거랑 , 실제로 대입해 보면 행적이 안 맞는 게 있다는 거예요
안철수 정도면 정치인으로는 더할 나위 없는 청정수죠 ...
다만 그 사람 말과 행적이 안 맞는 게 있다는 거죠 ...
아직 정치인이 아니고 워낙 깨끗한 이미지라 지지하는 층이 많은 것 아닌가요 ...
나라를 구원할 구원투수로 ....
정치인으로서의 자질이 있다 없다가 아니고 ..자질이야 넘치겠죠
행적이 안 맞는 게 있다는 겁니다.
문재인은 원래 정치인이고 그 사람 역시 완벽하지는 않겠지요
.
다만 아직 안철수는 안 나오고, 대안이 없으니 문재인이라고 적은 거예요
안철수 글에는 뭐 답글 달기도 겁나네요 ...25. ...
'12.9.5 11:30 AM (119.67.xxx.202)솔직히 이 글 쓰면서 찔리지 않으세요?
어쩜 이렇게 깔 것이 요것뿐인 깨끗한 사람이 있나 감탄하며 쓰셨죠?26. 애쓴다
'12.9.5 11:35 AM (211.234.xxx.86)거기까지ㅋㅋ
27. 데미테르
'12.9.5 11:37 AM (211.49.xxx.78)뭔들 그 녀보다 더 할까?
28. ...
'12.9.5 11:40 AM (114.207.xxx.108)털어 먼지 안나는 사람 없듯 정치가는 좀 더 덜 나쁜 사람들 뽑는것 아닌가요? 그정도야 정말 새발의 피죠
29. ....
'12.9.5 11:42 AM (211.182.xxx.253)안철수를 아무리 캐도 전과 14범인 대통령보다는 몇만배더 나을듯
30. ....
'12.9.5 11:47 AM (211.182.xxx.253)아무리 그래도 손에 물 한방울, 땀 한방울 흘리지 않고 정수장학회와 부산일보를 빼앗고 살았던 독재자의 딸로서 살은 그녀보다는 몇만배 나아요
31. ....
'12.9.5 11:51 AM (211.182.xxx.253)태풍이 몰아치던 날 그녀는 국민은 아랑곳하지않고, 꽃다발을 들고 전태일재단을 찾아갔죠?ㅠㅠㅠ
아직도 대통령이 되기위해서 물과 불을 가리지않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듯하는 사람이 정치인중에는 너무나 많아요ㅠㅠ32. 그럼
'12.9.5 11:51 AM (115.161.xxx.105)그럼 지금의 대통령은 ....
저는 안씨 캐놧자 그것밖에 안나오는게 신기하구만...33. 춤추는구름
'12.9.5 1:16 PM (220.76.xxx.162)그래도 모든 한나라당 사람들 보단 훨 좋다는...
mb와 수첩공주님과는 비교 불허34. 11
'12.9.5 1:41 PM (218.53.xxx.97)원글님, 애쓰는데,
이런 게 중요한 사안이 되기엔 새누리당과 청와대가 넘 강력해서리...
귀에 들어오지도 않아요.
털어서 나오는 게 이 정도면 보통사람보다 깨끗하단 소리네..
원글님 이런 사안에 그렇게 흥분할 정도면 그동안 청와대랑 새누리당 하는 거 보면서
어떻게 살았어요?35. 올리버
'12.9.5 1:57 PM (115.143.xxx.168)저 안철수 지지자 아닙니다. 노통 지지자도 아닙니다. 박근혜 지지자도 더욱 아닙니다..
그치만 이번 기사는 좀 편향 됬다고 봅니다..
안철수 의대나와 지금껏 경제 활동하고 산사람입니다..의사집 아들이라 원래 부잣집 아들이기도 하고요..
근데 박근혜는 무슨 경제활동을 했답니까?
그 동생 박지만은 무슨 경제활동을 해서 그 비싼 마약 씩이나 기호 식품으로 드셨답니까?
지금 나이가 얼마이데 박근혜와 그의 형제들 경제 활동내역과 비리도 털어야지요..
신문에 같은 비중으로 박근혜도 터는게 맞다고 봅니다..36. 에이그
'12.9.5 3:09 PM (125.178.xxx.132)안쓰럽네요 원글님
파렴치하대 하하37. 미르
'12.9.5 3:31 PM (121.162.xxx.111)맘이 급하신가 봅니다.
어디 쫓기십니까? 55555555555555555538. 5배남기고
'12.9.5 3:46 PM (124.50.xxx.86)안철수 정도 스펙되는 사업가는 아주 많지요.
그런데, 아무런 정치경력도 검증된 적이 없는 사람이 갑자기 정치한다고 합니다.
아무런 정치적 능력은 없지만, 자기말이 부모도움 받은 적 없고 자기도 전세만 살아서 서민설음알고 깨끗하기때문에 충분히 자격이 된다고 잘난 척을 있느데로 했습니다. 재벌 잘못하면 반쯤 죽이고 절대 용서하지말아야 한다고도 하고요.
그런데, 알고 보니, 재벌모임 쫓아다니면서 재벌 구명운동하고 더구나 그 사람에게 돈 투자받았고요. 부모가 사준 집에 살다가 부모명의 집에서 산 것을 전세 살았다고 거짓말했고요. 그 집이란 것이 불법딱지에 불법증여에 증여세 탈루라고 합니다.
정치적으로는 아무런 한것이 없어서 검증받을게 없지만, 다른 것 깨끗하다던 사람에게서 자기가 쓴 책에서 잘난척 한것들만 보아도 이정도 인데요.... 도데체 정치적 능력도 없고 부패까지 한사람을 뭐에 쓸려고 지지들 한다고 난리들이실까요?
단체로 떼로 들러붙어서요. 맘들이 급하신가 봅니다. 어디 쫓기십니까 ? 66666666666639. ....
'12.9.5 6:06 PM (182.208.xxx.16)이게 24년전인일인가 그렇죠.
사실 모언론에서 10년전 부동산 거래까지 뒤졌는 데 안나오자 놀랬다고 하더군요.
그러다 24년전 부동산 거래 하나를 찾아냈나 보네요. ㅎㅎ
그러면 24년동안 부동산 매매를 한번도 안했다는 거네요. 이것도 정말 놀랄일이군요.40. ....
'12.9.5 6:08 PM (182.208.xxx.16)담쟁이님 24년전 부동산거래를 비판하는 원글님 기준으로
그분 딸을 찍으라고 댓글 다는 건 모욕으로 느껴집니다.41. 82쿡에서...
'12.9.5 6:19 PM (58.121.xxx.166)안철수 이야기해서 본전도 못 건집니다.
웬만하면 원글 같은 톤으로 안 쓰시는 게...42. 담쟁이
'12.9.5 6:20 PM (211.218.xxx.130)....님 삭제했습니다.
43. 헉! 큰일났다
'12.9.5 6:29 PM (39.112.xxx.78)나도 아들 명의로 쬐끄만 것 하나 사놓고
예금도 세금우대 한도에 맞춰서 몇 천 들어놨는데...
울 아들은 전혀 모르는데....
명의 도용인가...
울 아들 혹시 나중에 정계에 나가면 큰 문제가 되려나...44. 큰일났다님
'12.9.5 6:35 PM (58.121.xxx.166)그때가 되면 아드님이 멘트하심 됩니다.
몇십년 전에 .......훗날 내가 정치할 꺼 알았음 우리엄마가 안 그랬을 꺼라고....
엄마가 연세가 있으셔서 그때 일을 기억 못하신다고..... 우째 된 일인 지 아무도 모른다고....45. 여기, 맘이 급하시냐고 하는 분들
'12.9.5 6:46 PM (61.77.xxx.13)상대가 저 쪽이라면 쌍심지 켜고 덤벼드실 분들이
입장에 따라 반응이 다르네요... 아주 흥미로운 분들이십니다.
안철수씨가 그래도 제일 때가 안묻었다고 생각하고 있는데...이번엔 제대로 흠을 하나 잡혔네요..ㅠㅠ46. 헐
'12.9.5 7:09 PM (106.177.xxx.49)이러다가 유치원때 짝 과자한쪽 뺏어먹었다는 뉴스도 나오겠네요.
원글님, 안원장 말고 공주님 뒤좀 파주세요.47. 고뤠00
'12.9.5 7:55 PM (180.182.xxx.152)새누리당 알바나 새누리당 열성분들
이런걸로 이제 화제거리 안됩니다.
너무너무 많은 이야기거리..를 가지고 계신 이명박도 대통령이 된 세상이잖아요
도덕적 관념.그런 잣대.들이대지 마세요
그 누가 되었던들..그 수준에 근접할 사람 아무도 없어요.
부끄러운줄 아셔요..ㅋㅋㅋㅋㅋㅋ48. ....
'12.9.5 8:11 PM (116.39.xxx.185)안철수씨가 예전에 성공시대에 나왔었죠~~
여러 얘기 중에서 친구들이 천둥 벼락을 치면서 비가 와서 다들 집으로 갔는데,
그때 도서관에서 늦게까지 친구들이 간 줄도 모르고 안원장만이 책에 빠져서
혼자만이 남아서 책을 읽었다구 들었던 것 같아요~~
집중력이 좋아서 안원장은 백신 연구에 빠져서, 아마 주변의 것에 무관심하고 몰랐을 수도 있어요49. 안철수
'12.9.5 8:27 PM (58.121.xxx.166)안철수 관련 글은 올리시지 좀 마세요 !
왜 씨도 안 먹히는 데 ..자꾸....올리시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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