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비오나요??

.. 조회수 : 949
작성일 : 2012-09-04 13:08:09

아침에 일기예보를 빠뜨렸는데..(서울)

아이를 보내고 학교 도착할쯤에 갑자기 비가 오더라구요.

끝나고 우산 들고 데리러 가야겠다 맘 먹었는데..

또 거의 1~2시간 내리더니 그치더라구요.

근데 아이 학교 마치기 40전인 지금 다시 막 비가 와요.

금방 그칠비는 아니겠죠ㅗ?지금 비 내리거나 이미 내린곳 있나요?

혹시 학교 도착했는데.. 비가 그치는건 아니겠죠.

둘째 데리고 움직이려니.. 자꾸 망설여져요.

 

다들 어떻게 하세요.??

IP : 147.46.xxx.4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가 그치더라도
    '12.9.4 1:14 PM (183.98.xxx.176)

    데리러 가야하지 않을까요?
    지역마다 다르지만 여긴 많이오는데...청담동...

  • 2. 원글
    '12.9.4 1:16 PM (147.46.xxx.47)

    글쵸.. 빗줄기가 살짝 작아지긴 했는데...
    조금 내리고 그칠비는 아니겠죠.?전에도 몇번 그랬는데...
    혹시나 하는 마으이 들었나봐요.감사합니다.ㅠ

  • 3. 아우~
    '12.9.4 1:32 PM (115.126.xxx.16)

    인천엔 지금 막 쏟아집니다~~~

    저희 작은 아이는 우산을 가져가서 다행이긴 한데
    중학생 딸아이가 우산을 안가져가서 걱정이네요.
    그때는 제발 그치기를... 아니면 버스타고 갖다줘야하는데;;;

  • 4. 원글
    '12.9.4 2:35 PM (147.46.xxx.47)

    아이 데리고 무사히 집에 왔어요.
    비오는날 아이 데리러갈때 안쓰는 우산 한두개씩 더 들고 가는게 좋을거같아요.
    우산 안가져온 아이들이 많더라구요.
    몇몇 아이들은 저랑 큰애가 정류장까지 바래다주고..
    정말 집에서 우산 하나두개 더 가져와 나눠줄껄 하느 맘이 굴뚝같았어요.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8013 비오는 날 나의 심금을 울리는 노래들 6 올드뮤직 2012/09/04 2,641
148012 시집에서.일시키는이유 9 ㅟㄷ 2012/09/04 2,613
148011 장신영 야상 찾으셨던 분~ 수지니 2012/09/04 1,912
148010 포틀럭파티 메뉴로 뭐가 좋을까요? 5 으으 2012/09/04 2,261
148009 어린이집 가까운데 옮기는게 맞나요? 3 부자 2012/09/04 939
148008 신부님들 감사합니다. 4 ... 2012/09/04 1,240
148007 탕수육의비밀은 밀가루를 벗겨야안다 1 느림보의하루.. 2012/09/04 1,865
148006 오늘은 올드팝듣기 없나요? ... 2012/09/04 737
148005 지오앤사만싸 아울렛? 3 질문 2012/09/04 1,152
148004 6살 딸램...밥을 잘 안먹고 배가 별로 안고픈데...도움되는 .. 3 택이처 2012/09/04 1,119
148003 면생리대...정말 피부에는 최고네요. 17 면. 2012/09/04 4,885
148002 신혼여행갈건데 수영복 구입 어디서 하나요?(서울) 3 수영복 2012/09/04 1,500
148001 티아라 노래는 좋네요 25 ㄹㅇ 2012/09/04 4,592
148000 로밍한 사람에게 전화걸 때 해외에 있는지 알 수 있나요? 6 여행가 2012/09/04 25,509
147999 공정위, 삼성·대우건설 ‘영주댐 담합’ 알고도 뭉갰다 세우실 2012/09/04 777
147998 82가 중독성이강한게 4 화이트스카이.. 2012/09/04 1,458
147997 mb님께서 퇴임후에 뭔 재단을 만드시겠다네요. 존경스러워요. 6 양아치 2012/09/04 1,129
147996 김 많이 드시나요? 2 해산물 2012/09/04 1,117
147995 해도 해도 너무하네요.. 4 세상에나 2012/09/04 2,091
147994 스마트폰이 잇는데도 필요한가여 2 아이패드 2012/09/04 772
147993 큰돈아니지만 1000만원을 예금? 복리적금? 2 ... 2012/09/04 1,942
147992 19금!남편이 제가 더 적극적이길 바래요. 조언절실 50 궁금이 2012/09/04 26,969
147991 저희신랑은 82 개념있다고 15 화이트스카이.. 2012/09/04 2,030
147990 냉동한 새우젓이요 4 김치 2012/09/04 2,009
147989 초등학생에게 스마트폰 공기계 사용하게 해주면? 3 이쁜호랭이 2012/09/04 2,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