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절에 우등고속 이용하시는분 계시나요?

고속버스 조회수 : 1,925
작성일 : 2012-09-04 09:31:58

기차표 예매 실패하고 우등고속 예매했는데요.

버스전용차로는 있지만 그래도 많이 막히나요?

고생길이 훤한데 아예움직이질 말아야하는지 예매는 했지만 걱정이네요.

고속버스로 명절 보내보신분 평소 4시간거리라면 얼마나 시간소요가 되는지요?

IP : 121.55.xxx.6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2.9.4 9:33 AM (115.126.xxx.16)

    재작년에 기차표 실패하고 우등고속타고 서울 - 부산 갔는데요.
    전용차선도 있고 5시간 가면 되겠지 했는데 8시간 걸렸어요.
    그 이후론 고속버스는 안쳐다봅니다. 오로지 기차가 살길!!!

    혹시 모르니 기차표 예약걸어놔보세요~연락오면 다행이잖아요.

  • 2. ..
    '12.9.4 9:38 AM (203.226.xxx.79)

    구간마다 다른거 같아요. 타이밍도 중요하고.
    서울-진주 인데 대전 통영간 고속도로는 밀리는 일 거의없어서
    평소 4시간거리인데 5시간내에 도착해요.
    그래서 저는 늘 버스타요

  • 3. 음님
    '12.9.4 9:42 AM (121.55.xxx.62)

    기차표예약 지금부터 걸어놓을수 있는건가요?

  • 4. 음..
    '12.9.4 9:45 AM (115.126.xxx.16)

    네~지금 코레일 홈페이지에 가시면 예약하실 수 있을꺼예요~
    자리가 남으면 문자로 연락이 와요~문자왔을떄 빨랑 결재해야 해요.
    안그러면 다른 사람한테 넘어가더라구요.

  • 5. 그게요
    '12.9.4 9:50 AM (118.32.xxx.179)

    제가 시댁에 마산인데요. 고속버스 타고 십 수년을 명절때 다녔거든요.
    날짜가 사람들 많이 이동하는 날에는 밀리구요. 저희는 그래서 좀 일찍 내려가는 편이에요.
    시간도 잘 선택해야 하구요.
    서울 올라올 때는 저희는 야간 우등고속을 타서 잘 밀리지 않아요. 원래 4시간 30분 거리인데 4-5시간이면 오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4614 지방 상가주택 매입 어때요? 코코넛마카롱.. 09:23:14 11
1694613 헌재앞 차벽 .... 09:22:26 85
1694612 원베일리 70평 보유세 1억이 넘네요. 나인원한남도. 4 보유세 09:19:26 193
1694611 최상목 대행, 명태균 특검법 거부권 쓸 듯 1 .. 09:17:55 165
1694610 전세집을 6천만원 주고 인테리어하는 경우도 있네요 3 .. 09:16:18 347
1694609 네이버 대문에 연예인 뉴스?뜨는거 삭제ᆢ 1 ~~ 09:15:27 142
1694608 그루밍이란? 딸 가진 어머니들 꼭 보세요 4 .... 09:12:05 617
1694607 홈플러스 소유한 MBK파트너스 기가 차네요 10 초보요리 09:03:36 911
1694606 재미있는 책 추천 좀 해 주세요. 5 책추천 08:59:12 252
1694605 경기도나 인천에서 대학을 서울로 가는 경우 5 ... 08:54:59 527
1694604 가세연, 김수현 거짓말하면 벗은 영상 공개하겠다 15 ........ 08:53:38 2,080
1694603 선의를 믿고 게으르면 3 악은부지런하.. 08:51:03 377
1694602 병원에 입원해있는데 장염의심인데 ct찍나요 21 ..... 08:45:18 728
1694601 3/14(금) 오늘의 종목 나미옹 08:45:00 108
1694600 스테인레스 팬 사용법이요 7 ... 08:44:25 383
1694599 소아성착취 사건에 대해서 가장 놀란 점… 17 하푸 08:42:48 1,625
1694598 지혜를 타고나는 사람이 4 ㅎㄹㄹㅇㅇㄴ.. 08:41:22 646
1694597 장로회신학대학교 소기천 교수, “이재명 암살계획 성공을 빈다” .. 23 .. 08:40:54 1,579
1694596 선의가 없는 악인들 은 한순간에 무너집니다 악인들 08:40:11 308
1694595 요즘 알뜰폰 사용하기 어떤가요? 9 꿀순이 08:38:52 342
1694594 친한 사람의 할머니가 돌아가셨는데 4 08:37:32 686
1694593 무쇠후라이팬에 에나멜코팅 6 무쇠 08:13:43 490
1694592 고등 아이. 영양제 괜챦은거 있을가요? 8 햇살 08:12:45 426
1694591 법과 정의가 살아있는 대한민국을 보고 싶다 4 법과 정의 08:11:30 286
1694590 사장남천동,내란 모의 선동으로 고발당했어요 21 되면한다 08:11:06 2,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