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주는 옷빨과 눈 부라리면서 혹은 과하게 애교떨면서 과장된 연기만 잘하나봐요.
작가가 아주 대놓고 훈계하는 드라마로 변질시켜버렸는데 김남주의 대사가 많이 길어지고
차분해햐 하는 상황에서 연기 어색하고 못하네요.
김남주는 옷빨과 눈 부라리면서 혹은 과하게 애교떨면서 과장된 연기만 잘하나봐요.
작가가 아주 대놓고 훈계하는 드라마로 변질시켜버렸는데 김남주의 대사가 많이 길어지고
차분해햐 하는 상황에서 연기 어색하고 못하네요.
세상만사가 김남주만 통하면 다 되는군요.
저도 지난 주엔가 갑자기 맞벌이 고충,직장에서의 고충을 얘기하는데
작가가 상황도 너무 어색, 대사도 갑자기 왜 날 가르치치? 하는 생각
그걸 김남주가 연기를 제대로 하지도 못했어서 멍미했었어요.
비현실적이에요.
상대가 윤여정이라 가능하고 남편이 유준상이라
가능한 일이지요.
그리고 자원봉사만 해도 그렇습니다.
요즘 자원봉사 그렇게 사진만 찍고 그런 거 없어요.
극적장치를 위해 그렇게 했지만
작가가 이건 현실을 몰라도 너어어무 몰라요.
김남주 연기보다 갑자기 드라마가 너무 착해져야한다..사회를 계몽해야한다..라고 강박관념있는듯
흘러가고있어 부담스러워요.
그냥 가볍게 보고싶은데 갑자기 입양을 하고 여성문제를 거론하고..
아우~~부담스러워서..정말.
설교조면 어때요?
아예 매일드라마 했음 좋겠다는...
뭐 어색해도 틀린 말인가요?
.....개념없는 인간들
개념 좀 느끼라는데....
근데 여기 유독 악의적으로
넝쿨당 까는 사람있던데..
자원봉사로 대학 입학 사정관제 자료 만들려고 다닌다고 생각했어요.
이제 거의 막바지 인거같네요...종편...
넝쿨당은 친정에서 몇 번 봤는데
김남주 연기 색깔은 거의 다 비슷해요.
운이좋아서 그냥저냥 잘 뭍어갔지만
김남주 연기 상당히 못해요.
사실 이제 한계가 보이는거죠,
예전에 누구죠? 남자이름 같은 작가. 인어아가씨 라던가, 그런 작가들도 그렇고, 지들이 뭔데 시청자들을 가르칠려고 드는지...진짜 어떤땐 같잖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어요. 것도 정도껏 하란 얘기. 무슨 여름 절전부터 시작해서...이것 저것 다 건드리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