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옮겨 볼까..하고 구직 싸이트를 들어가 봤더니..
정말 없네요;;;;;
불경기는 뭐 10년정도부터 계속 그런거고......
아..진짜 없어요
제가 일하는 쪽만 그런 건지..
진짜 추석이라도 지나야 뭔 가 나올까요 ㅠㅠ
회사 옮겨야 되는데...잠도 안오네요
회사를 옮겨 볼까..하고 구직 싸이트를 들어가 봤더니..
정말 없네요;;;;;
불경기는 뭐 10년정도부터 계속 그런거고......
아..진짜 없어요
제가 일하는 쪽만 그런 건지..
진짜 추석이라도 지나야 뭔 가 나올까요 ㅠㅠ
회사 옮겨야 되는데...잠도 안오네요
저희 회사는 추석후 대량 해고 예정이예요
수출이고 내수고 3분기 매출이 장난아니예요
신입은 하반기엔 없네요
왠만하면 그냥 계세요ㅜ
원글님 혹시 지역이 어디세요?
저희쪽도 그래요.
구직싸이트 정말 전멸되다시피 하네요.
호시탐탐 이직을 노리면서 구직광고 살펴보는데
이건 뭐 정말....
맞아요. 명절 전에는 사람을 안 뽑을꺼에요.
윗님 경기도쪽이에요
제가 이 회사 2년쯤 전에 들어 왔는데..그때도 불경기였지만 지금처럼 완전 전멸은 아니었거든요
그때만 해도 이력서 넣을 곳도 꽤 보였던거 같은데..진짜 없어요
경력직으로 해서 다른곳 들어가 볼까 했는데..뭘 구하는 곳이 있어야죠
지금 저희 회사도 사정이 안좋아서 첫댓글님네처럼 추석 지나면 저도 좀 불안불안 하거든요
그래서 이제 갈때가 된거 같아서 알아 보는데..없네요
울고 싶어요
큰 회사만 보시는거 아닌가요?
저는 디자인쪽인데 연봉 및 근무 복지 등이 안좋아 그렇지
채용하는 곳은 100군데도 넘고
이직도 쉬운편이에요.
지금까지 재취업 하려고 마음먹고 2주안에 전부 채용되었거든요.
최근에도 이직했구요..
전 1년 전에 들어왔는데 그때까지만해도
선택해서 갈 정도로 여유가 있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정말 심각하더군요.
특히 저희쪽은 이 지역경제를 좌우하는 대기업 실적이 부진하다보니
그에 딸린 자회사와 협력이 휘청거려서 일자리가 메말라가는 거 같아요.
61님 아니에요
전 제 분수를 잘 알아서; 큰회사는 이력서도 안 넣어요;;;
그리고 제가 일하는 계통이 그렇게 크다는 곳이 많지도 않고요
디자인 쪽은 그런가요?
부럽네요
진짜 전멸이에요
이럴수도 있구나..하고 놀라고 있어요
다른 수출회사는 어떨까요?
모든 수출분야가 전멸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