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차두리 부인이 부잣집딸인가요????????????

skqldiaj 조회수 : 31,841
작성일 : 2012-09-02 13:43:33

차두리 부인이 독일 싫다고 한국 돌아왔단 기사 댓글에

부잣집딸이란 얘기들이 있다는데

차두리 처가가 잘사나봐요?ㅎㅎ

IP : 116.33.xxx.150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2 1:44 PM (121.182.xxx.190)

    네. 임페리얼 펠리스인가...... 여튼 아버지가 유명한 호텔 경영자라고 들었어요

  • 2. ..
    '12.9.2 1:51 PM (175.197.xxx.216)

    대단한 부자고요
    거기다가 무남독녀 입니다
    부럽 ㅎㅎ

  • 3. skqldiaj
    '12.9.2 1:52 PM (116.33.xxx.150)

    검색해보니까 무남독녀 아니네요.. 오빠랑 여동생 있다는데요 ㅎㅎ

  • 4. 장인이 축구를 좋아하고
    '12.9.2 1:57 PM (1.251.xxx.178)

    차범근감독이 임페리얼호텔에 자주갔었고 급호감보인 장인이 사위삼자중매놓은걸로 해서 자녀들이 결혼한걸로~

  • 5. ...
    '12.9.2 1:58 PM (1.247.xxx.191)

    남편한테 얘기 안하고 한국에 온건가요?

  • 6. 어린 아이 둘 데리고
    '12.9.2 2:10 PM (121.160.xxx.4)

    외국에서 사는게 쉽지 않았겠죠. 둘째는 태어난지 얼마 되지도 않았다던데.

  • 7.
    '12.9.2 2:56 PM (121.54.xxx.2)

    세부 임패리얼은 이제 아니라고 알고 있어요. 매각했다고.

  • 8. zz
    '12.9.2 2:56 PM (220.117.xxx.231)

    (구)아미가호텔 임페리얼팰리스호텔3째딸.....

  • 9. ..
    '12.9.2 3:03 PM (115.136.xxx.195)

    원래 강남에서 손꼽히는 땅부자

  • 10. 차두리 팬
    '12.9.2 3:13 PM (116.39.xxx.99)

    곧 뭐라고 정식 발표(?)가 있겠죠. 차두리 정말 좋아하는 팬으로서 저도 좀 당황스럽긴 해요.
    이번 이야기(부인이 독일 싫어한다는)는 독일 언론 쪽에서 흘러나온 거라 확실친 않아요.

    근데 단지 부인의 향수병 같은 것 때문이라면 이제 선수 생활도 길어야 2,3년 남았을 텐데
    조금만 더 버텨주지 하는 바람은 있습니다. 팬으로서... ^^;;
    어떤 결정을 하든 차두리 선수와 그 가족이 만족하는 결정이 되길....

  • 11. 띵띵
    '12.9.2 3:32 PM (211.246.xxx.208)

    그래서 예전에 팰너스호텔에 차두리 화이팅이라는 플랭카드 붙었어요. 사위사랑이 귀엽던데요

  • 12. 박군
    '12.9.2 9:04 PM (211.237.xxx.197)

    박군 아버지의 롤모델이죠 ㅎ

  • 13. ..
    '12.9.3 4:38 AM (66.56.xxx.73)

    차두리 장인은 바로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임페리얼팰리스 호텔(옛 아미가 호텔) 신철호 회장이다. 차두리는 신철호 회장 맏딸인 신혜성씨와 2008년 결혼했다. 신혜성씨는 차두리보다 한살 연상인 것으로 알려졌고 서울 예원학교와 서울예고를 거쳐, 캐나다 온타리오 주립대에서 미술을 전공했다. 결혼 당시 이 호텔 코디네이터 팀장으로 일하고 있었다.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k_league/breaking/view.html?newsid=2...

  • 14. 박군님
    '12.9.3 6:52 AM (121.151.xxx.188)

    센슈 댓글이군요...ㅋㅋ

  • 15. 어디서봤더라..
    '12.9.3 6:59 AM (112.168.xxx.161)

    장가잘간 운동선수 1위가 차두리였던걸로..

  • 16. ///
    '12.9.3 9:37 AM (112.149.xxx.61)

    글쎄요
    전 다 끼리끼리 만나는거 같아요
    겉으로 보이는 사회적 명예와 부가 차이나 보일지 몰라도
    그 그릇이 비슷하기 때문에 서로 알아보고 연을 맺은거겠죠
    박찬호나 차두리나 그럴만한 사람들이에요

  • 17. ,,,
    '12.9.3 12:07 PM (119.71.xxx.179)

    박군아버지 뿐이겠어요? 운동시키는 부모들 다 같은맘이겠죠 ㅎㅎ. 돈도많은데, 성격도 좋아보이고, 수수해보이고.. 원래 차두리가 사귀는 여자를 엄마가 반대해서 헤어졌다 하더라구요. 좋은 와이프 만난것도 엄마덕?이죠 ㅎㅎ 결혼해줘서 정말 고맙다고 하던데..

  • 18. 박찬호?
    '12.9.3 12:13 PM (1.236.xxx.17)

    저는 박군을 박지성으로 짐작했는데...
    아닌가 보지요?

  • 19. .......
    '12.9.3 12:46 PM (123.199.xxx.86)

    박0성 아버지는 자신만의 꿈을 꾸고 계시는 거죠..
    절대적으로 차두리는 단순히 차두리만의 명성으로 그런 혼사를 한게 아니잖아요..
    차범근이란 엄청난 네임벨과 스포츠 출신 인물답지않은 지성과 인품을 가지고 있고,,그 어머니 또한 품위있는 부인이다보니... 절대 재벌과 비교해도 꿀리지 않을만 하다고 본거지요..
    엄청난 몸값의 스포츠 선수라고 다....잇는 집에서 눈독 들이는 건 아니예요...
    박0성 선수의 아버지는...차씨 집안처럼 되고 싶겠지만...자신이 차범근의 레벨은 아니잖아요..ㅎ
    박0성은 너무 좋지만.....너무 욕심이 크신 듯.......

  • 20. 윗님동감
    '12.9.3 1:17 PM (188.22.xxx.121)

    차범근님이 워낙 개념충만한분이시고 부인도 당시 연대나오신 인텔리죠.
    박군은 아버지가 김흥국같은 사람이랑 어울리는게 참 안타깝더군여.

  • 21. ...
    '12.9.3 1:27 PM (121.162.xxx.31)

    박찬호는 장가 잘간게 아니던데요? 요즘 도는 엑스파일 보니까...박찬호도 결국 부인 돈보고 결혼했구나 싶더군요.

  • 22. ㅋㅋ
    '12.9.3 1:31 PM (210.216.xxx.140)

    엑스파일 따위를 보고 ㅋㅋㅋ그런말을 하다니 ㅡㅡ

  • 23. 으흠
    '12.9.3 1:44 PM (61.82.xxx.136)

    차범근이 그 호텔 단골이라 이어진 거란 얘기는 첨 듣네요..
    제가 듣기로는 차두리 엄마가 아들 장가 보내는 거에 노력을 많이 들였다던데...맞선 이쪽으로요..아님 말구요 ^^
    제가 보기에도 박x성 아버지가 차두리나 박찬호를 롤모델로 생각하는 것 같던데 솔직히 차두리야 아버지 네임밸류가 상당부분 작용한 것도 크겠죠.
    박x성 아버지는 제발 아들 좀 놔줬음 좋겠단 생각 들어요.
    그리고 요즘 박x호 관련해 떠도는 엑스파일은... 너무 믿기 어렵던데요.
    아무리 돈이 좋아서 그랬다고 쳐도 박x호가 뭐 큰 빚이라도 졌답니까?
    본인 부터가 수 백억대 부자일텐데... 아님 미쳤다고 밸도 없어서 결혼을 그런 식으로 했게요?

  • 24. 윗글
    '12.9.3 2:02 PM (203.234.xxx.81)

    저도 유명하다는 이야기 넘 많이 들었는뎅....

    원래 차두리가 사귀는 여자 있었는데 눈에 안차서 끊어 놓고 엄마가 골라골라서 맺어준 혼인이라는...

    동부이촌동의 차범근 축구교실인가를 재벌가 아이들 사교장으로 일구는데도 큰 기여했다고 소문이 파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519 결정장애 ㅠㅠ 3 최은영 2012/10/03 1,701
159518 동생내외랑 밥먹으러가는데, 37 인나장 2012/10/03 12,714
159517 20대들 많이 있는 82같은 게시판 있나요? 4 rein 2012/10/03 1,621
159516 안철수가 논문오류 우연이라는데 아직도 오류아니라는 사람들? 33 진짜잘난척 2012/10/03 1,461
159515 청소기 추천해주세요~~~~~~~~~ 1 청소기 2012/10/03 844
159514 mbc 안철수 논문보도관련...책임 라인... 13 파리(82).. 2012/10/03 2,161
159513 싸이, "빌보드 결과 상관없이 4일 시청서 공연&quo.. 1 .. 2012/10/03 2,151
159512 급해요 멜론배꼽부분이써요 1 내일은 희망.. 2012/10/03 923
159511 정말 이상한점 시어머니 2012/10/03 892
159510 부채춤에 입을 이런 한복 어디서 구입하나요? 5 조언부탁 2012/10/03 1,527
159509 나에게 82쿡이란? 21 알고싶어요~.. 2012/10/03 1,751
159508 꼬지 다들 하시나요? 29 궁금 2012/10/03 5,000
159507 긴글) 고부갈등과 아버지등등의 집안일에 대한소고. 25 나님 2012/10/03 4,837
159506 길냥이 새끼들 3 gevali.. 2012/10/03 1,387
159505 이런데 처음으로 글올리는데, 너무 답답해서.... 2 의지 2012/10/03 2,109
159504 친구땜에 맘이 너무 상했어요 24 휴우 2012/10/03 9,923
159503 말린고추는 어떤 과정이 더 필요한걸까요 3 별걸모르는아.. 2012/10/03 1,730
159502 아이들 아이스케이트 몇세부터 시작하나요? 3 ... 2012/10/03 1,321
159501 안철수 서교수 둘 다 바른 논문 , 노문에 오류 없슴 15 금호마을 2012/10/03 1,487
159500 세상은 아름답고 따뜻합니다! 허그네이션 2012/10/03 1,132
159499 마이너스 통장이 얼마 안남았네요 8 무엇을 위해.. 2012/10/03 3,776
159498 내가 박근혜를 반대하는 결정적 이유는 바로 이것? 3 호박덩쿨 2012/10/03 1,792
159497 이런 딸아이 그냥 냅두시나요?? 5 속터져요 2012/10/03 2,480
159496 안녕하세요. 동생과 속상한 일이 있어서 끄적입니다ㅠ 13 누자베스 2012/10/03 5,030
159495 시어머님도 늙어가시네요. 4 sue 2012/10/03 2,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