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에 아이 낮잠 재우다 너무 무서웠던 사실이....
이젠 아이들 대상 성폭행이 가정내 납치까지도 이루어질수있다는 사실이 너무 무섭고 경악스러웠어요.
대한민국.. 우리 아이들의 안전지대는 어디인가요. 과연 어디인가요.
지금도 치료중인 7세 피해 어린아이.. 마치 제가 지키지 못한것같아 눈물나요...
아이 재울때마다.. 생각나고.... 괴로워요.
이제 3살 밖에 안된 제 아이조차 한치앞을 장담할수없는 이 비정한 세상이 무서워요.
죽이고싶은(죽음보다 더한 고통을 주고싶지만) 인면수심범들에게
그에 맞는 제대로된 죗값이 치뤄질수있는 그런 세상이 오기를
바라고 또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