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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처녀님들과 주부님들 왜 싸우셔요?

유부남 조회수 : 3,907
작성일 : 2012-09-01 21:31:29

우리 유부남들은 노총각님들을 부러워하는데요.

 

IP : 124.183.xxx.12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1 9:32 PM (119.207.xxx.122)

    마눌님이 힘들겠어요 이렇게 청순한 남편이랑 살려면

  • 2. ..
    '12.9.1 9:36 PM (1.225.xxx.74)

    마눌님이 힘들겠어요 이렇게 청순한 남편이랑 살려면 22222

  • 3. dddd
    '12.9.1 9:39 PM (121.130.xxx.7)

    근데 유부남들은 노총각을 그렇게 부러워하는데
    왜 노총각들은 장가 못가서 안달이 나는지 모르겠어요.
    돈주고 외국 여자랑 결혼하는 건 왜 그런가요?

  • 4.
    '12.9.1 9:39 PM (219.249.xxx.146)

    ㅋㅋㅋㅋㅋㅋ 왜 여기에도 날선 댓글이신가요
    저는 재밌는데요...

    님때문에 한번 웃고가요

  • 5. 노총각도 레벨이 있음
    '12.9.1 9:41 PM (175.197.xxx.216)

    능력있으면서 프리하게 인생 즐기는 부류를 부러워 하시는거겠죠
    능력없어 여자들이 거들떠도 안보는 찌질한 노총각이 뭐가 부럽겠어요

  • 6. 네...
    '12.9.1 9:42 PM (180.69.xxx.112)

    맞아요 주변 유부남들이요 ㅋㅋ
    친구가 노총각으로 40넘어서 찌질찌질 있다가 18살 연하 외국인 아내 맞이하는거 보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부럽다고 하더라구요
    우리 남편도 같이....
    그렇게 부러우면 그렇게 해주어야 할것 같아요

  • 7. 원을
    '12.9.1 9:45 PM (124.183.xxx.122)

    청순하지 않은데.....

  • 8. dddd
    '12.9.1 9:48 PM (121.130.xxx.7)

    근데 님은 왜 결혼하셨어요?
    총각시절 그렇게 유부남 선배들이 결혼하지 말라고 니가 부럽다고 했을 텐데.
    제무덤 파신건가요?

  • 9. ㅎㅎ
    '12.9.1 9:50 PM (114.204.xxx.131)

    댓글보구 한바탕 웃고 갑니다. ㅋ

  • 10. ^^
    '12.9.1 9:51 PM (203.226.xxx.31)

    노처녀랑 안 싸우는데요

  • 11. ....
    '12.9.1 9:55 PM (58.229.xxx.108)

    하하하, 원글님 귀여워요 ㅋㅋ

  • 12. ,,,
    '12.9.1 10:01 PM (119.71.xxx.179)

    여자와 남자의 성향이 다르긴한듯. 이곳과 불펜의 차이가 있다하더군요.ㅎㅎ
    아마 결혼잘한 친구가 주변에 있으면, 여자들은 내가 더 나은구석을 하나라도 더 찾을거 같고 남자들은 부럽다 부럽다 할듯 ㅎㅎㅎ

  • 13. ㅋㅋㅋ
    '12.9.1 10:14 PM (58.235.xxx.162)

    원글님 참 귀여우시네요~
    울 남편은 주위에 노총각들 보면 불쌍하고 한심해서 저더러 어디 처자 없나 알아보라고 하던데.. ㅋㅋ

  • 14. 그건
    '12.9.1 10:26 PM (1.225.xxx.3)

    여자들의 삶이 그만큼 팍팍하다는 의미예요...

  • 15. ㅁㅁ
    '12.9.1 10:28 PM (125.186.xxx.25)

    언제 싸웠어요? ..

    노총각들이 부럽겠죠.
    밥을 하겠어요
    빨래를 하겠어요..
    애를 보겠어요?
    그러니 노총각들이 부러운가보죠

  • 16. ,,,
    '12.9.1 11:04 PM (119.71.xxx.179)

    요즘 남자들 별로 어른스럽지도, 책임감이 있지도 않으니 놀랍지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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