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유부남들은 노총각님들을 부러워하는데요.
우리 유부남들은 노총각님들을 부러워하는데요.
마눌님이 힘들겠어요 이렇게 청순한 남편이랑 살려면
마눌님이 힘들겠어요 이렇게 청순한 남편이랑 살려면 22222
근데 유부남들은 노총각을 그렇게 부러워하는데
왜 노총각들은 장가 못가서 안달이 나는지 모르겠어요.
돈주고 외국 여자랑 결혼하는 건 왜 그런가요?
ㅋㅋㅋㅋㅋㅋ 왜 여기에도 날선 댓글이신가요
저는 재밌는데요...
님때문에 한번 웃고가요
능력있으면서 프리하게 인생 즐기는 부류를 부러워 하시는거겠죠
능력없어 여자들이 거들떠도 안보는 찌질한 노총각이 뭐가 부럽겠어요
맞아요 주변 유부남들이요 ㅋㅋ
친구가 노총각으로 40넘어서 찌질찌질 있다가 18살 연하 외국인 아내 맞이하는거 보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부럽다고 하더라구요
우리 남편도 같이....
그렇게 부러우면 그렇게 해주어야 할것 같아요
청순하지 않은데.....
근데 님은 왜 결혼하셨어요?
총각시절 그렇게 유부남 선배들이 결혼하지 말라고 니가 부럽다고 했을 텐데.
제무덤 파신건가요?
댓글보구 한바탕 웃고 갑니다. ㅋ
노처녀랑 안 싸우는데요
하하하, 원글님 귀여워요 ㅋㅋ
여자와 남자의 성향이 다르긴한듯. 이곳과 불펜의 차이가 있다하더군요.ㅎㅎ
아마 결혼잘한 친구가 주변에 있으면, 여자들은 내가 더 나은구석을 하나라도 더 찾을거 같고 남자들은 부럽다 부럽다 할듯 ㅎㅎㅎ
원글님 참 귀여우시네요~
울 남편은 주위에 노총각들 보면 불쌍하고 한심해서 저더러 어디 처자 없나 알아보라고 하던데.. ㅋㅋ
여자들의 삶이 그만큼 팍팍하다는 의미예요...
언제 싸웠어요? ..
노총각들이 부럽겠죠.
밥을 하겠어요
빨래를 하겠어요..
애를 보겠어요?
그러니 노총각들이 부러운가보죠
요즘 남자들 별로 어른스럽지도, 책임감이 있지도 않으니 놀랍지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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