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 엄마가 보내는거라는 글 보고 궁굼증
수능이라는건 결국 영어. 수학 그리고 탄탄한 독서력이 잖아요.
그럼 초등때에는 영어와 수학만 기본만 하게 맞추어주면 되는거 아닐까요? 기본만 하고 중학교 가면 될것 같은데... 저흰 7살때부터 수학학원다닌애들도 많아서요.
다른 과목은 점수편차가 거의없고
아직도 수학싸움 인가요?
저 수능때는 수학이 어려위서 수학잘하면 유리했거든요
밑에글 읽고 차라리 맘이 편해지네요
결국 별다른 방법이 없고 뽑는대학 마음이니깐요
1. 흠
'12.9.1 10:45 AM (211.60.xxx.69)아이 미대보내고 싶진 않은데..
언어 감각도 좋고 영어도 좋아하고 그런데..
대학가려면 미대가는게 유리할것 같아요..
맨날 뭘 그리고 만들고 신기한거 해놓고
그걸보면서 저도 아이도 고1될때 아이와
하고 싶은것 보다는 대학 가기 유리한 학과를 선택하는...그렇게 될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쓸데없는 걱정도 해 보네요.2. ..
'12.9.1 10:48 AM (175.113.xxx.161)저 고3엄마지만 초1이라면 생활습관과 인성 그리고 기본교육에 힘쓰겠습니다.
입시정책이 어떻게 바뀔지도 모르고...3. 미대도
'12.9.1 10:51 AM (118.91.xxx.85)실기 시험 없애고, 결국 성적으로 많이 봐요. 요즘엔.
그 유명한 홍대도 그랬다지요....4. 작년고3
'12.9.1 10:53 AM (121.183.xxx.144)엄마가 다 잘 알고 계시네요.불안해 하지 마시고
그대로 관리 잘 하시면 될듯해요5. 맞아요
'12.9.1 10:56 AM (122.40.xxx.41)아이를 위해 엄마가 정립을 잘 하고 계시는듯 한데 기우가 가미됐네요.
지금처럼 아이가 좋아하는것 위주로 아이가 행복해하는것 위주로 하시는게
요즘세상엔 답입니다.6. ....
'12.9.1 11:14 AM (110.14.xxx.164)7 살에 수학학원은 별로....
엄마가 데리고 하면 아이가 부족한거 파악도 되고 더 나아요
그리고 지나보니 초등땐 정말 아이가 좋다는거 시키는게 최고에요 중고땐 더 어려우니까7. 앗
'12.9.1 11:50 AM (211.60.xxx.69)앗 윗님 그런거에요?
그래서 예중 예고 하는구나..
그동안 창작물 보여주면 되는건지 알았어요
감 잡았네요!
상황을 더 안좋게 몰고있네요..
수상하기 좋은 그림을 그려야 하는거잖아요
예전 실기는 그야말로 기본만하면 되었었는데.
감이 잡히네쇼8. 독서력
'12.9.1 1:45 PM (14.52.xxx.59)아무 상관 없어요
9. 독서가
'12.9.1 8:55 PM (203.226.xxx.226)왜 상관이 없나요 매우 중요하죠
어렸을때부터 책많이 읽은 아이들 언어공부 따로
하지않아도 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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