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화이팅
'12.9.1 12:46 AM
(114.204.xxx.140)
아휴 지방이라,, 직접 참석은 못할거 같아요 정말 감사드리고 후원계좌라두 알려주심 그렇게라도 참여하고 싶네요
2. @@
'12.9.1 12:49 AM
(1.238.xxx.118)
나서주셔서 감사해요..저 참가할께요
근데 조회수만 올라가고 댓글이 달리질 않는군요
다들 나와주실거죠?? 우리가 세상을 바꿀 수 있어요
이대로라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어요
다들 함께 해주세요 그때처럼요...
3. ..
'12.9.1 12:49 AM
(223.62.xxx.89)
저도 참석하고싶어요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일요일 여섯시에 일이 끝나는데
참석할 작전을 짜봐야겠습니다
쉽지않은 용기에 감사드립니다
4. 그립다
'12.9.1 12:51 AM
(123.111.xxx.133)
82쿡 회원분들 우리 문구 좀 정해요. 뭘로 하죠? 전 앞에 나설 자신은 없고요. ㅋㅋ 그냥 앉아서 구호할수는 있어요. 그리고 누구가 선창하면 같이 따라 하고요. 우선 전 판만 깔아드리는겁니다. ㅠㅠㅠ 많이 와주세요.
우선 구호 좀 정해요.
5. 아래어느댓글
'12.9.1 12:54 AM
(27.115.xxx.77)
"짐승들의 엄중처벌, 엄마들이 십시일반으로 킬러 고용할까요?"
6. ...........
'12.9.1 12:55 AM
(121.101.xxx.244)
그립다 님 수고가 많으세요 그리고 집회후 후기도 올려주세요 ^^ 저는 참석은 못해요 죄송합니다
7. ...
'12.9.1 12:57 AM
(78.45.xxx.18)
너무 참석하고싶어요. 그런데 외국 살아요...ㅠㅠ 부디 많이 동참해주시길 바랍니다...
8. 성범죄자 사형하라!!
'12.9.1 12:58 AM
(223.62.xxx.89)
잔인한 성범죄자 세끼밥도 아깝다!!
불안한 골목길 안전하게 걷고싶다!!
성범죄자 웃음속에 어린내딸 죽어간다!!
화학거세 돈아깝다 가위로 해결하자!!
9. ...
'12.9.1 1:09 AM
(125.134.xxx.183)
용기에 감사드립니다.
근데 개최목적에 일몰 후는 좀 아닌 거 같은데요...
성폭력이 지금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일어나서요
아 그리고 구호나 문구는 너무 장난 스럽게는 하지 않는 게 좋을 듯 해요...
성폭력 피해자와 가족 입장에선 죽고 싶음 일일테고
성폭력 후 살해 당하는 더 끔찍한 일까지 있으니
무겁고 심각한 분위기에서 해얄 거 같아요...폰이라 쓰기가 너무 힘드네요
10. ...
'12.9.1 1:12 AM
(78.45.xxx.18)
이어서, 아이 키우시는 부모님들, 미래 부모가 될 분들, 꼭꼭 자기 일이라 생각하고 동참해주세요. 이번 성범죄저지른 놈 겨우 이십대 초반이에요. 지금껏 판례대로라면 중형이라고 해봤자 고작 8~9년일거예요. 그리고 나오면 30대 초반입니다. 이놈이 거리를 활보하며 다닌다고 생각해보세요. 이런 극악한 성범죄자들 절대 교화 안됩니다. 아동성범죄자들은 고칠 수 없는 정신병이기에 사회에서 격리가 제2의 피해자를 예방하는 유일한 방법이에요.
11. 그립다
'12.9.1 1:13 AM
(123.111.xxx.133)
암튼.. 개최목적도 갑자기 막 쓰라고 해서 ㅠㅠ 생각이 나지 않잖아요. 그래서 저렇게 썼습니다.
당근 구호나 문구 장난으로 쓰면 안되겠지요. 이 집회가 어떤 집회인데요.
12. ...
'12.9.1 1:27 AM
(125.134.xxx.183)
네 이해해요...급하셔서 그러신 거....앞장서 주신 것만도 고마운데
생각해보니 개최목적은 그냥 서류상에 쓰기위한 거니 별 상관은 없을 거 같기도 하네요.
죄송하지만 가위로 자르자 이런 거 장난스럽지 않나 해서요....
예전에도 보니 가위 그림에 집회 하는 거 봤는데 이번 집회는 정말 심각하잖아요
아동 성폭력에 살인에 강수록 흉악해지니....ㅠㅠ
13. 다음과 같이
'12.9.1 1:35 AM
(218.232.xxx.238)
하는 건 어떨까요?
성범죄는 살인이다.
참을만큼 참았다.
정의가 없으면 무법으로
여성들이여 어머니들이여 뭉치자, 힘을 보여주자.
적으니 좀 그런데 울분을 토하고 보복하겠다라는 뉘앙스를 풍기는게 중요할 거 같아요.
14. 그립다
'12.9.1 1:39 AM
(123.111.xxx.133)
전자팔찌 필요없다
성범죄자 사형해라
화학거세 물리거세
필요없다 사형해라
아동강간, 여성강간
범죄자들 사형해라
대통령은 뭐하느냐
불안해서 못살겠다
가해자만 인권있냐?
피해자는 죽어간다.
성범죄자 웃음속에
어린내딸 죽어간다
우선... 전 이렇게 문구 작성해 갈겁니다. A4 용지로요.
문구는 4/4 4/4 가 구호 외치기도 편하지 않을까요? 82쿡 회원분들 구호 생각하셔서 플래카드 부탁드릴께요.
15. 구호는
'12.9.1 1:51 AM
(58.127.xxx.250)
생각안나고
모두 검은옷을 입고가면 어떨까요?
죽어간 아이들을 추모하고
마음아픈 부모님들과 함께한다는 뜻으로요...
저도 생각만 했지...이렇게 나서시니...고맙습니다..
16. ..
'12.9.1 1:57 AM
(115.140.xxx.133)
위의 문구 사형대신 무기징역이 더 공감가지 않을까요.
사형은 반대자 또는 사형 폐지론을 주장하는 단체,종교도 많기 때문에
괜히 집회의 주 목적인 처벌강화가 사형제 논쟁문제로 변질될까 걱정되요.
원글님 너무 수고 많으시고요,
정말 저 시간만 아니면 꼭 참석하고 싶어요. 하필 일요일 3-6시 일을해서요.
17. 2010~2012년 현재까지의
'12.9.1 2:24 AM
(223.62.xxx.6)
성폭행 현황과 구형된것 사건기록을 요약해서 길가면서도
시민들이 한눈에 보고 공감할 수 있도록 준비해 가는겁니다! 다 같이 분노해야죠 동기부여 충분히 되는거구요
피켓은 강력한 성폭력법 만들어라! 국민이 달아준 금뺏지
값좀해라! 솜방망이 수수방관 이제는 지쳤다! 국회의원
은 즉각 움직여라! 정신을 죽이는 음란물은 살인마! 이땅에서 추방시켜라! 이 나라의 여자들이 위험하다!이제는 아기들까지~통탄할 일이다!
이런식으로 피켓. 하나씩 들으면 좋겠어요.
18. 근데 명동이면
'12.9.1 2:31 AM
(223.62.xxx.6)
사람들이 한참 모였다 돌아가는 시간부터 하게되어요,
선전효과는 좀 더 시간을 앞당겨서 하고 늦은시간에는
피켓도 잘보이지 않을겁니다, 시간을 앞으로 당기는 대신
몇시간 일찍 끝나면 좋을것 같습니다.
19. 그립다
'12.9.1 2:32 AM
(123.111.xxx.133)
벌써 새벽이네요. 우선 저도 생각 좀 더 하고요. 문구요.
그런데 100명 집회신고했는데 10명도 안나오시는거 아닌지... 걱정입니다.
다른 분들 의견도 좀 주세요. 그리고 내일 아침에 다시 이 글 복사해서 또 올릴께요. 욕하지 마세요.
다.. 내 딸, 내 조카, 아이들 위해서 하는 거니까요.
20. .....
'12.9.1 4:10 AM
(118.38.xxx.51)
문구는 단호하고 단순 명확하게 보이는게 좋을거 같은데요.
메인구호가 너무 길면 눈에 잘 안들어와요.
' 아동성폭행범에게 사형을 선고하라'
이걸 좀 더 명확하고 단순 분명하게 만들면 좋겠는데요.
아동성폭행만이 문제인건 당연히 아니지만,
상징성과 심각성이 가장 크고
강력한 법적 처벌을 일차적으로 요구하는거니까요.
그리고 사전에 보도자료 만들어서 한겨레 경향 mbc노조 등에라도 돌려요.
그래야 취재를 나와줄테고, 신문에 한줄이라도 나올 수 있어요.
그러려면 사람숫자도 중요하지만, 사진이 잘 나오는 것도 중요해요.
본문글에 쓰신 내용을 정리해서 보도자료 이메일로 보내는게 좋겠어요.
21. 원글님
'12.9.1 4:17 AM
(85.55.xxx.72)
내용에는 동의하지만 사형제도 반대하시는 분들도 계실듯해요.
강력처벌을 요구하는거랑 사형제도랑은 다르거든요. 취지에는 동의하더라도 사형제 반대이시면 안가실분들 많은것도 같은데... 강력처벌로 밀고나가는건 어떨까요?
우리나라에 사형제가 거의 폐지된거나 다름없어서 사형시키자고 하는게 의미가 클지 잘 모르겠네요.
저는 사형제도반대자는 아니지만 반대의 의견에 어느정도 인지하고있거든요.
22. .....
'12.9.1 4:23 AM
(118.38.xxx.51)
저는 원론적으로 사형반대론자지만
구호에 들어가는건 상관 없다고 봅니다.
사형이라는 유명무실화된 제도를 끌어낼 만큼 분노했다는 의사표현이라 봅니다.
사형주장 한다고 사형이 법적으로 제정되지도 않을테고요.
우리나라에서 사형선고 받아도 집행되는 일은 거의 없어요.
저는 강력처벌이라는 말은 너무 모호해 보입니다.
강력처벌은 사람마다 생각하는 기준이 다 다르니까요.
누군가에겐 지금 현재의 형량도 강력해 보일 수도 있고요.
23. .......
'12.9.1 4:25 AM
(118.38.xxx.51)
'사형'이란 단어보다 더 강력하고 명확한 단어가 있다면
사형이란 단어를 쓰지 않아도 좋고요.
24. ...
'12.9.1 4:34 AM
(78.45.xxx.18)
성범죄자 영구격리
불안해서 못살겠다
성범죄자 용서없다
아이들이 죽어간다
정도 생각나네요...
25. ..
'12.9.1 6:05 AM
(59.7.xxx.55)
사형이라는 유명무실화된 제도를 끌어낼 만큼 분노했다 는 의사표현이라 봅니다2222233
26. ...
'12.9.1 7:22 AM
(121.136.xxx.28)
원글님 저 참가하겠다고 댓글달았던 사람인데요.
제가 집이 좀 멀어서 그런데 이렇게 오후일줄은 몰랐어요..
그래서 말인데 4시부터 하다가 8시까지 끝까지 마치지는 못하여도 괜찮을까요?
27. 꼭 성공하실겁니다
'12.9.1 7:46 AM
(85.151.xxx.62)
외국에 살아서 못가봅니다만 꼭 성공하시길 멀리서 빌께요.
음주범죄 가중처벌
도 피켓에 추천해 드립니다.
이건 뭐 개나 소나 음주 후 심신미약으로 몰고 가는데 누가 그 입에 일부러 쏟아 부은 것도 아니고 뫠 감형을 해 주는지요.
한국사회 전반이 술먹고 저지르는 실수나 범죄에 너그러운 그 분위기부터 쇄신해야 할 것 같습니다.
문제는 술처먹고 저지르는 범죄는 왜 탕감해 주는지 절대 이해 않되는 일인입니다
28. 다음 아고라등에
'12.9.1 8:27 AM
(1.210.xxx.115)
올리면 어때요?
또 회원이 많은곳과 육아사이트에 마구 퍼나르면
좋겠어요
어떻게 마련한 기회인가요~~~
나서주신 원글님께도 감사^^
29. 저꼭 갈게요.
'12.9.1 8:38 AM
(210.206.xxx.115)
원글님 총대 매주셔서 감사해요.
저 꼭 갈게요
사람들없으면 저랑 둘이서라도 집회해요. ㅠㅠ
집에서도 강간당하고 죽임당하는 이런 세상 더이상 눈뜨고 못보겠어요. ㅠㅠ
30. ..
'12.9.1 8:44 AM
(147.46.xxx.47)
성폭력은 사회악이다..영혼을 파괴하는 일이다..
통영 어린이 성폭력 살인사건
4세 어린이 성폭력사건
나주 어린이 성폭력사건
가정주부 성폭행 시도 살인사건
그외 사지를 찢어도 시원찮은 조두순 성폭행 사건
눈물나요..조두순 사건이 일어난 4년동안 대한민국 아동 성폭력에 대한 대응과 처벌은 제자리고
범행은 오히려 활성화됐어요.우리도 나서야겠지만 조두순 사건만큼 전 국민이 인식하고 분노했으면 좋겠어요.
피해자 가족이 나영이 부모님만큼 의지가 확고해야 할거같은데...진술번복도 있으셨고 걱정이 됩니다.
31. 트위터에두
'12.9.1 8:59 AM
(85.55.xxx.72)
트위터 하시는 분들도 날려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32. ...
'12.9.1 9:46 AM
(223.63.xxx.85)
-
삭제된댓글
음주운전 가중처벌
음주범죄 경감왠말
33. ...
'12.9.1 9:48 AM
(223.63.xxx.85)
-
삭제된댓글
아동포르노 처벌하라
대선후보는 관련법규 최우선 개정하라
34. ....
'12.9.1 9:49 AM
(223.63.xxx.85)
-
삭제된댓글
제아는 사이트에 퍼나를께요. 모두 퍼나릅시다
35. 개미
'12.9.1 10:03 AM
(218.52.xxx.65)
혹시 연락처를 어떻게 못받을까요. 내일 가서 얼굴 뵙고 같이 촛불 진행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82쿡 이름은 안들오가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저 예전에 유모차부대때 경찰서 조사 받으러 갈때도 82쿡이냐 세별카페냐 이런 식으로 추궁하고 주동자를 하나 잡을라고 하더라고요. 근데.. 사람수를 적게 신고하셔서.. 신고한 사람 보다 더 많이 오면 불법집회되는데.. 그럼 원글님이 피해보실 수 있으시니 일단 처음엔 인원수에 맞춰서 해봐요.
36. 병가중이라..
'12.9.1 10:20 AM
(1.225.xxx.229)
정말 여성들이 스스로의 안전권을 보장받기 위해 앞장서야 할 때 이네요...
여성부는 왜 있는지
여성단체들은 다 놀러가셨는지...
제가 생각한 구호는
- 피해자의 상처는 영구한데
가해자는 인권보호 웬말이냐 -
- 술마시고 운전하면 살인자라면서
술마시고 성폭행은 심신미약이냐? -
37. 개미
'12.9.1 10:22 AM
(218.52.xxx.65)
글구 일단 제가 이건 다른 카페에도 올릴께요.
38. 또
'12.9.1 10:23 AM
(1.225.xxx.229)
- 피해자의 안전은 못지키는 경찰이
범죄자의 인권은 잘지켜 주는구나 -
39. 그립다
'12.9.1 10:29 AM
(123.111.xxx.133)
네... 그나마 오늘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다음 아고라에도 퍼 나르면 좋겠네요. 저도 올리겠습니다.
사형제 반대하시는 분들돟 있다고 생각은 하는데요. 그만큼 이 문제가 심각하다는걸 알리고 싶어서 사형
집행하라.라고 썼습니다.
40. 그립다
'12.9.1 10:39 AM
(123.111.xxx.133)
아무리 찾아도 아고라는 들어가겠는데요. ㅠㅠㅠ 글 쓰기를 못 찾겠어요. 혹시 누가 올려주실수 있으면 올려주세요. 그리고 신문사는 보도자료를 어떻게 돌려야하는지... 그것도 제가 그런걸 안해봐서 어찌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ㅠㅠㅠ
41. 용자
'12.9.1 10:51 AM
(59.21.xxx.160)
원글님 진정한 용자이십니다.
굳이 핑계를 대자면 지방이라 참석은 못하지만
댓글로 엄청난 응원보냅니다.
왜 자꾸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어요 근데...^^
42. 뽀송이
'12.9.1 10:53 AM
(39.115.xxx.245)
-
삭제된댓글
아고라>토론>자유토론, 이슈 등등의 방 중에 하나를 선택하면, 그방 목록 아래에 토론글쓰기 버튼이 있어요.
그냥 제가 복사 붙여넣기 할까하다가 어디서 어디까지 해야할지 애매해서 글 올리는 법만 댓글 답니다.
43. 그립다
'12.9.1 11:10 AM
(123.111.xxx.133)
아고라에 글이 안올라가요. ㅠㅠㅠ 글자수가 자꾸 많아져서 그런지.. 이런.. 지금 몇번을 다시 쓰고 합니다.
그래도 안올라가네요. 이런... ㅠㅠ
44. 희야
'12.9.1 11:14 AM
(61.78.xxx.33)
그립다님 감사합니다...저 나가겠습니다... 두딸 엄마입니다!
45. 그립다
'12.9.1 11:48 AM
(123.111.xxx.133)
아고라 자유토론방에도 글 올려습니다. 10명당 1명 질서유지인 핸드폰, 이름, 주소 좀 알려주세요. ㅠㅠㅠ
내일 할것들이 좀 우리사회에 알려줘서 사람들한테 많이 알려줬으면 좋겠습니다.
46. 희야
'12.9.1 12:00 PM
(61.78.xxx.33)
쪽지가 안되서 핸폰문자보냈습니다...
47. 이런...
'12.9.1 12:56 PM
(116.123.xxx.85)
나서기만하면,
참석하겠다는 분들...
어서 댓글 다시고,내일 뵈어요.
윗분하신 말씀처럼...
최근 강력성범죄사건 리스트 같은거 만들어서 돌리면,불법인가요?
어떻하든 이슈화 하는게 중요한데....
48. 나서 주셔서 감사합니다
'12.9.1 2:07 PM
(121.147.xxx.151)
먼 지역이라 함께는 못하지만
무한 응원 보내드립니다.
꼭 성공해서 사회적 이슈가 돼
국회에서 음주범죄 가중처벌 실현되길 ~~~
49. 참나
'12.9.1 2:11 PM
(58.124.xxx.207)
115.140.xxx.133 저런사람때문에 아직도 법이 이처럼 질질 끄는겁니다.
=========
위의 문구 사형대신 무기징역이 더 공감가지 않을까요.
사형은 반대자 또는 사형 폐지론을 주장하는 단체,종교도 많기 때문에
괜히 집회의 주 목적인 처벌강화가 사형제 논쟁문제로 변질될까 걱정되요.
==========
사형 반대 종교단체가 두렵나요? 우리 애들은 안무섭고요??
그런 인간들 피같은 세금으로 죽을때까지 공짜밥 먹이는것도아깝습니다.
그런 인간아닌 것들은 당장 처단을 해야 무서워서 더 이상 일을 못내지요.
아직도 저런 사람이 있으니..
50. ...
'12.9.1 2:30 PM
(115.140.xxx.133)
윗님 제 글의 논지가 뭔지 잘 읽으시라고요.
보통 물타기 라는 표현이 왜 나오는지 아세요?
원래 논의의 핵심을 피해가기 위해, 그 주변의 다른 내용을 트집잡고 이리저리 싸우고
시간끌다, 원래 의견의 핵심은 없어지고 다음 이슈로 기운빼고 원래의 논의가
흐지부지 하게 만드는개 물타기 수법이죠.
일명 먹이감 준다고 표현하죠.
사형하라라는 말이 그럼 물타기의 빌미를 줄수 있는 말이나, 다른 언어로 바꾸는게 낫지 않겠냐는
의견입니다. 암만 흥분하셨다고 해도 일단 잘 읽고 비판하세요.
51. ...
'12.9.1 2:31 PM
(115.140.xxx.133)
그나저나 이 글을 베스트 글로 올릴수 있을까요
52. 저두요
'12.9.1 3:06 PM
(125.186.xxx.25)
저 내일나갈께요
이젠 여자들이 나서야 할때입니다 !!
53. 여러분!!!
'12.9.1 4:29 PM
(125.186.xxx.34)
저는 못가지만 이 구호를 꼭 넣어주세요.
판사놈들 각성해라
술마신게 면죄부냐
5년형량 왠말이냐
니딸이면 그러겠냐
54. 여러분!!!
'12.9.1 4:31 PM
(125.186.xxx.34)
바꿀래요. 쓰다보니 화가 나서!
판사놈들 각성해라.
술마신게 면죄부냐.
심신미약 지랄하네.
니딸이면 그러겠냐.
55. 감사합니다
'12.9.1 4:58 PM
(115.136.xxx.230)
지방이라 참석은 못하지만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힘내시고 수고해주세요
56. 도움돨지
'12.9.1 5:30 PM
(85.151.xxx.62)
1. 많은 분들 모였을때 구호를 위해 4/4/4/4/ 음절이 하시면 도움될 것 같구요.
예) 음주범죄 (라고 한분이 외치면) 가중처벌 가중처벌 가중처벌 (후렴구를 다 같이)
대통령은 뭐하느냐 뭐하느냐 뭐 하느냐 (이런 식으로요)
명동거리에 사람이 많아서 혼잡할 것이므로 여러 사람들이 다함께 외칠 수 있는 구호를 여러번 후렴에 넣는 것이 좋겠읍니다. 마이크를 들고 선창하시는 분이 다들 이렇게 따라해 주세요 라고 여러번 같은 구호를 외칠 때 잘 모르는 사람이라도 여러번 같이 따라 할 수 있으니까요.
2. 요구하는 단체가 명확해야 할 것 같습니다. (입법부 - 국회, 사법부 - 판 검사)
가장 중요한 건 우리가 암만 집회를 해도 법이 바뀌지 않으면 제 2의 조두순은 어린 여자 아이의 인생을 영원히 돌이킬 수 없도록 만들어 놓고 여전히 12년만 살고 나올 겁니다, (무기징역에서 음주로 인한 심신미약으로 12년으로 바꼈답니다). 이 건 판사가 어쩔 수 없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국회에서 국민을 대표해 입법을 해야할 개잡놈들이 할 일을 않했다는 겁니다.
국회의원을 타겟으로 빨리 입법화를 해야 이런 문제에 그나마 실효를 볼 것 같습니다.
갈 수 없는데 너무 안타깝고 거리에서 고생하실 여러분... 꼭 성공해 주세요.
57. ...
'12.9.1 7:04 PM
(58.143.xxx.69)
성범죄자 국회의원.
동족이라 보호하냐.
58. 박수
'12.9.1 7:24 PM
(1.250.xxx.39)
지방이라 참석은 못하고요.
원글님 용기에 박수보냅니다.
참석하시는 82님들도 응원합니다.
59. 요방법도 있어요
'12.9.1 7:57 PM
(39.119.xxx.90)
http://www.president.go.kr/kr/community/bbs/bbs_list.php?tp=2
청와대 홈피 게시판에도 한마디씩 해주세요
대통령이 게시판 글 보고 공감한다면 이것처럼 좋은 효과가 없어요.
60. 멀리서 응원합니다.
'12.9.1 8:28 PM
(14.200.xxx.248)
총대 매주신 원글님 사랑합니다!
같이 참석하실 모든 분들 응원합니다!!
외국에 있어서 참석은 못하지만 온라인으로 할 수 있는 일은 해보려고요.
61. 아줌마
'12.9.1 9:46 PM
(112.154.xxx.197)
트위터 하시는분들!!!이 글좀 올려주세요!!!!
62. 저는
'12.9.1 11:13 PM
(113.60.xxx.80)
제일 위부분에 있던 '참을만큼 참았다' 이 문구도 인상적입니다...
원글님 고맙습니다..
63. 갤러리스트
'12.9.2 12:19 AM
(119.64.xxx.92)
고생이 많으십니다. 고맙습니다.
64. 오만과편견777
'12.9.2 1:10 AM
(211.246.xxx.27)
1.인권이란 오직인간
개놈한테 무슨인권
2.죽음과도 같은고통
평생동안 안고산다
3.낮도밤도 집도밖도
겁안내는 성폭행범
미친놈도 인권보호
우리나라 좋은나라
-다시 더 생각해서 또 올릴게요 -
고맙고 눈물나고 가슴이 뜨거워지네요..
65. 고솜도치맘
'12.9.5 12:24 AM
(121.188.xxx.17)
먼.지방에서 응원합니다 ..세상에서 가장안전한곳이 가장무서운곳이된현실 ..정부에서 아이을낳아라고만하
지말고 맘놓고 공부할수있는곳 맘놓고 놀수있는곳 맘놓고 잠을잘수이는곳 그런환경을 만들어주세요..요즘 저는 24시간 눈을뜨고있습니다 왜 우리집에도 어떤아저씨가 들어올것같아서요..마음이 불안해잘수가없네요 ..그레서 제가요쯤 투통과 눈병때문에 고통스럽습니다..제가자면 우리아이들지킬수없으것같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