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수 박혜성 vs 김승진 어느쪽 더 좋아하셨어요??(링크)

추억 놀이 조회수 : 3,082
작성일 : 2012-08-31 21:19:04

갑자기 그 때 그 시절 떠올라 올려 보아요

지금 보면 참.....촌스럽기 그지 없는 모습일 지 모르겠지만.

그 때 이 노래 나름대로 예쁜 다이어리에 한 글자, 한 글자

예쁘게 쓴다고 꼬부랑 굴리며 색색 볼펜으로 써 놓곤 했었지요.

박혜성 <도시의 삐에로>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C9IUNFazG28

김승진 <스잔>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SnZX_4bnz5g

그때 둘이 닮았다는 생각 전혀 못했는데

지금 다시 보니 당대의 두 라이벌이 제법 많이 비슷하게 보이기도 하네요..ㅋㅋ

전....개인적으로

승진이 보다는 혜성이 쪽....

저 때 제 나이는 중2....지금 생각해 보니 ...미칠 만 했다는 ㅋㅋㅋㅋㅋㅋ

IP : 182.209.xxx.42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링크 다시 걸어요
    '12.8.31 9:20 PM (182.209.xxx.42)

    박혜성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C9IUNFazG28


    김승진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SnZX_4bnz5g

  • 2. 김승진
    '12.8.31 9:22 PM (121.101.xxx.244)

    김승진.........

  • 3. 70년생ㅋ
    '12.8.31 9:23 PM (58.235.xxx.36)

    저도 박혜성^^
    김승진은 왠지 뺀질거리는 인상이라 쫌;;;

  • 4. ..
    '12.8.31 9:26 PM (119.67.xxx.202)

    박혜성...

  • 5. ㅋㅋ
    '12.8.31 9:28 PM (120.28.xxx.75)

    저 박혜성빠...경아 넘 좋아했어요..
    중 1때 핑크색 소니워크맨에 박혜성 테입 넣고 소풍가서 스타됐었음 ㅋㅋ

  • 6. ㄹㄹ
    '12.8.31 9:30 PM (219.249.xxx.146)

    아우~~ 김승진 왜케 웃겨요 ㅋㅋㅋ
    당시엔 나름 멋지다 생각했는데
    엉거주춤한 포즈에 창법하면 ㅋㅋ
    그냥 귀엽네요

  • 7. ㅎㅎ
    '12.8.31 9:30 PM (121.157.xxx.101)

    박혜성이요. 도시에 삐에로 엄청 좋아했던 기억 나네요.

  • 8. 전~
    '12.8.31 9:31 PM (112.154.xxx.62)

    김승진....

  • 9. ㄹㄹ
    '12.8.31 9:34 PM (219.249.xxx.146)

    박혜성씨는 지금도 광고음악쪽으로 성공했다는데
    얼굴이 어떻게 변했을지 궁금해요
    도시의 삐에로는 지금 들어도 좋네요~

  • 10. 부끄럽지만...
    '12.8.31 9:38 PM (39.112.xxx.208)

    제 팬질 1호 대상이 김승진이었어용. ㅋㅋ
    엽서 한장 보냈는데 어릴적부터 줄줄 사진이 프린팅된 긴긴 답장을 받았던 기억이...ㅋㅋ
    당시엔 무지 꽃미남이라 생각했는데 시간 지나고 보니 없는 인물이더라는...ㅎㅎ
    스잔~하던 노래가 새록 새록하네요. ㅎㅎ

  • 11. 아. .
    '12.8.31 9:38 PM (175.192.xxx.61)

    추억 돋네요. 저땐 박혜성 참 멋지다 생각했는데..
    지금보니 고교생 가수 치곤 표정이며 동작이 지나치게 노숙했다 싶네요^^ 변한 모습 궁금해요!

  • 12. 맞아요
    '12.8.31 9:42 PM (211.243.xxx.104)

    박혜성 정말 이쁘게 생겼었죠.
    이쁘장한 얼굴에 반해 목소리는 남자다운 굵은 톤(?) 이어서 매력적이었어요

  • 13. 저도
    '12.8.31 9:47 PM (118.36.xxx.219)

    도시의 삐에로 좋아했었어요.

  • 14. 그냥이
    '12.8.31 9:57 PM (211.187.xxx.34)

    제가 광고쪽 일을 해서 박혜성씨 몇번 봤는데요.
    가수로 활동했을 당시보다 훨씬 살이 붙긴 했는데
    40대가 무색할만큼 엄청 동안이에요.엄청 깔끔한 외모고요...

    나이가 꽉 찼는데 아직 미혼인걸 보면 눈이 높은 것 같은 ㅎㅎ

  • 15. ㅇㅇㅇ
    '12.8.31 9:58 PM (175.124.xxx.92)

    도시의 삐에로 좋아했었어요.2

  • 16. 타임머신
    '12.8.31 10:02 PM (211.36.xxx.113)

    저도 박혜성 도시의 삐에로 무지 좋아했어요

  • 17. 둘다 별로
    '12.8.31 10:11 PM (112.149.xxx.77)

    전 둘다 별로였는데, 제 주위 친구들은 박혜성을 더 좋아했어요..
    예쁘장하게 생겨서 인기 많았어요..

  • 18. ..
    '12.8.31 10:12 PM (124.199.xxx.189)

    박혜성 좋아했는데..
    인기는 김승진이 더 많았던 기억이..

  • 19. ...
    '12.8.31 10:26 PM (211.243.xxx.154)

    김승진은 좀 날나리소년이었고 ㅋㅋ 돈암동서 같이 돌아댕기던 세대에요. 박혜성은 나이들어 만날 기회가 있었는데 무지 친절하고 매너있었다는... 그런데 아직 미혼이라고요? 40 중반이 넘었는데요?

  • 20. Mmmm
    '12.8.31 10:35 PM (180.71.xxx.172)

    박혜성이요~~~~~
    저 고딩때 박혜성 부로마이드 붙여 놓고 좋아했었는데....
    정말 옛날 이야기네요...ㅎㅎㅎ
    박혜성이란 이름을 기억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21. ...
    '12.8.31 10:36 PM (124.49.xxx.135)

    지금 김승진보니까 엄청 웃기네요..

    하하하하하....어린 훗까시..

  • 22. 지나
    '12.8.31 10:42 PM (218.209.xxx.211)

    저 초딩때였는데 김승진 나오면 멸치대가리처럼 생겼다고 채널 돌려버렸어요..ㅋㅋ
    박혜성 좋아했던거 같아요..

  • 23. ...
    '12.8.31 10:44 PM (211.243.xxx.154)

    김승진은 아버지가 음반사 사장이었나 뭐 그랬던걸로 기억해요.

  • 24. 78년생
    '12.8.31 11:08 PM (173.165.xxx.41)

    저는 외모나 분위기는 박혜성인데 노래는 김승진 노래가 더 귀에 익네요.
    김승진 예전에 달빛가족이란 드라마 나와서 여러 노래 불렀던거 기억나요.
    결론적으로 박혜성이 멋지고, 김승진이 더 친숙해요 ㅋㅋ

  • 25. 아주머님
    '12.8.31 11:52 PM (1.64.xxx.127)

    앞에 덧글 멸치대가리 ㅎㅎㅎㅎ 웃겨요
    지금 나이들어 보니 둘다 어린게 너무너무 귀엽네여

    개인적으로 박혜성은 부드럽고 잘사는 집 애 스탈 김승진은 탈선 소년 같은... 당시엔 김승진이 인기 조금 더 많았던거 같아요.

  • 26. 아이둘
    '12.9.1 7:40 AM (180.66.xxx.201)

    박혜성이요
    꽃미남 스탈...
    몇년 전 잡지서보니 여전한 미모더라구요.
    하나도 안늙고.

  • 27. 벌써마흔
    '12.9.1 1:15 PM (1.246.xxx.50)

    박혜성이요~~~~~~~~~저두 경아,도시의 삐에로,엄청 좋아했었는데^^ 어떻게 변했을지 궁금하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6741 에너지가 적고 수동적이고 내성적인 아이에서 4 ....... 2012/09/01 1,793
146740 한국사회가 성폭력에 관대한 이유가.. 4 2012/08/31 1,743
146739 옆 건물에서 부부싸움하네요; ........ 2012/08/31 1,767
146738 커튼을 해야하는데요.. 동대문에 좋은곳 있으면 소개좀 해주세요~.. 7 커튼고민 2012/08/31 1,697
146737 y에 나온 아기 샴쌍둥이요ㅠㅠ 9 ㅠㅠ 2012/08/31 3,103
146736 화상영어 정말 스피킹에 도움이 될까요? 14 2012/08/31 3,765
146735 아이한테 이것만은 챙겨먹인다? 하는거 있나요 17 요리잘하고파.. 2012/08/31 3,739
146734 문재인 측 경선 논란 논평 - 국민이 주인공입니다 3 저녁숲 2012/08/31 1,255
146733 사주라는거 믿으세요? 철학관 같은곳에서 사주 보려면 얼마정도 드.. 20 사주? 2012/08/31 25,201
146732 위탄 1등 했던 가수 백청강씨가 직장암3기래요 18 백청강씨 2012/08/31 17,124
146731 [한겨레][토요판] 커버스토리..민주당 대선경선 주자들의 일주일.. 1 기사퍼옴 2012/08/31 1,038
146730 스킨푸드와 토리모리중~~~~ 9 전국의 82.. 2012/08/31 3,128
146729 그런데 시골같은데는 문단속에 좀 무딘건 사실인거같아요 9 ㅡㅡ 2012/08/31 2,790
146728 서울 성동구인데요. 갑자기 폭우가... 3 아줌마 2012/08/31 1,586
146727 오미자 파시는 분 안계신가요? 4 사고 싶다 2012/08/31 1,696
146726 쓰레기같은 글도 많이 올라오네요 4 나참 2012/08/31 1,282
146725 저는 그레이아나토미에서 좋아하는 장면 보면서 필사하는데요 8 ....... 2012/08/31 2,041
146724 돈 들어오는 지갑은 어떤건가요? 14 .. 2012/08/31 13,341
146723 술 판매 금지하면 ? 4 2012/08/31 984
146722 쇠고기불고기에 ...복숭아 갈아 넣어도 되요??????? 1 ... 2012/08/31 1,901
146721 아! 정말 사형 좀 시키자구요!!!!!!!!!! 11 .. 2012/08/31 1,548
146720 또 집안에 숨어있다가..주부 성폭행 시도 6 넋이 나간다.. 2012/08/31 2,828
146719 아내가 여행가있는 동안 아내의 친척여동생에게 단둘이 영화보자고 .. 59 dobido.. 2012/08/31 24,028
146718 물없는(건식) 족욕기 쓰신분들 있으신가요?? 2 ㅇㅇ 2012/08/31 3,440
146717 뭐라도 해야겠어요. 성폭력 처벌강화를 위한 촛불 준비하려고합니다.. 6 개미 2012/08/31 1,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