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대분들, 어떤 헤어스타일 하고 계세요?

ㄴㄴㄴ 조회수 : 3,981
작성일 : 2012-08-31 16:38:59
젊을때는 거의 단발, 컷트로 지냈는데..
40넘어서 줄곧 파마합니다. 어깨닿을까말까..

그런데 이게 저한테 어울리는지 아닌지도 모르겠고, 좀 지겹네요.

미장원가서 알아서 해달라고 하면, 거의 영양넣고 퍼머만 권하네요.

예전에는 길이는 짧아도 다양한 시도를 했었는데 지금은 엄두도 안나구요.

40대가 참고하기에 좋은 헤어스타일 가지신 분, 누가 있을까요?





IP : 211.40.xxx.12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31 5:10 PM (110.70.xxx.156)

    오연수 머리 깔끔하고 예뻐요

  • 2. 깍쟁이
    '12.8.31 5:24 PM (180.65.xxx.171) - 삭제된댓글

    전 늘 커트예요. 퍼머는 대학다닐 때 딱 4번 해봤어요. 1년에 한 번씩... 그후로는 그냥 커트.

  • 3. 나이들수록
    '12.8.31 5:26 PM (120.28.xxx.75)

    짧은 머리가 어울린다에 한표..
    긴머리 어울리는 사람 별로 못봤네요
    단발머리로의 회귀를 종용합니다 ㅎㅎㅎ

  • 4. 둥근 단발
    '12.8.31 5:29 PM (122.32.xxx.129)

    볼륨매직해서요.
    친구들 비해서 머리숱은 좀 있는 것 같아요.

  • 5. 단발
    '12.8.31 5:55 PM (211.219.xxx.200)

    턱선약간 내려오는 단발에 웨이브 굵게 살짝 넣었는데 앞머리는 이마가 미워서 어쩔수없이 내리고 컬러도 좀 밝게 염색하고 주변 반응이 좋아요 저도 맘에 들고

  • 6. 42
    '12.8.31 6:14 PM (211.179.xxx.90)

    다들 나이들면 짧은 것이 어울린다는데 저는 지독하게 안어울리네요
    원래 긴머리웨이브였는데 다들 나이 어리게 봤어요 --;;;
    그런데 스스로 머리카락이 길고 숱이 많아서 어깨로 자르고 웨이브 했더니
    다들 왜 잘랐냐고 안어울린데요,,ㅠㅠ 여름내 길었더니 이제 좀 낫다고 하네요
    그래서 저 같은 경우는 어깨길이 미디움 웨이브를 고수해야할듯해요,,,

  • 7. 41^^
    '12.8.31 6:18 PM (121.174.xxx.71)

    단발이 많군요... 저두 짧은 단발에 웨이브 그리고 약간긴 앞머리...
    스타일을 바꿀려고해도 이머리가 제일 잘어울리네요...

  • 8.
    '12.8.31 7:27 PM (121.131.xxx.134)

    브레이지어끈보다 조금 내려오는 긴 파마머리에요
    머리숱없고 얇아서 커트는 꿈도 못꾸고 항상 셋팅펌합니다.
    비싼 디자이너 필요없다생각했는데 이 원장님 만나고 그생각버렸네요
    일년에 딱 2번 30만원주고 펌하지만 결코 하나도 안아까워요
    이 원장님 소개해준 친구 평생 밥사줘야할만큼 맘에 들어요 ㅋㅋㅋ

  • 9. ..
    '12.9.1 12:18 AM (180.71.xxx.253)

    윗님..거기가 어딘지 살짝만 말씀해주실수없나요?맘에 드는 미용실찾기가 하늘의 별따기와 같아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213 카네스텐플러스연고 바르고 질염 더 간지러워요 ㅠㅠ 3 .. 2012/10/02 14,355
159212 초6 영어 너무 싫어해요. 저 같은경우.. 4 걱정 2012/10/02 1,429
159211 YTN도 정부 손에 완전 장악됐나보군요..화면까지 까맣게 처리하.. 8 ㅇㅇ 2012/10/02 2,786
159210 고양이 장난감 추천 좀.. 11 gevali.. 2012/10/02 2,705
159209 불펜에서 찾은 개포동의 아이피 218.51.***.198 8 스츄릿레몬 2012/10/02 2,751
159208 부부가 같은 회사에 근무하시는분 계시나요..? 3 ...? 2012/10/02 2,931
159207 프랑스가서 롱샴많이 들고 다니는거보고 놀랬어요 9 ........ 2012/10/02 7,477
159206 의정부 동두천 양주 이지역 아시는분~ 2 보구싶은 아.. 2012/10/02 1,859
159205 개포동=218.51...198 이 개포동이요. 남초사이트에서도 .. 5 스츄릿레몬 2012/10/02 10,540
159204 무릎 아프신 분한테 좋은 건강 보조식품 뭐가 있을까요? 2 미나뤼 2012/10/02 1,873
159203 자궁내막이 두꺼워서 내일 수술을 하려는데.. 8 걱정중 2012/10/02 18,208
159202 결혼 급하다고 막하지마세요 10 2012/10/02 5,751
159201 세일정보 (제일평화, 광희시장) 2 세일정보 2012/10/02 4,081
159200 정말 안그럴것 같은 사람도 바람 피울까요? 15 - 2012/10/02 5,994
159199 간첩 영화... 5 2012/10/02 1,444
159198 안철수를 지지합니다 6 다자구도 1.. 2012/10/02 1,130
159197 안철수뉴스, “MBC 언론이길 포기”-미디어 오늘에서 퍼왔어요 3 ㅎㅎㅎ 2012/10/02 1,806
159196 성시경 신해철...같이 기센사람들 끼리만 모아놓으면 어떻게될까요.. 14 ..... 2012/10/02 7,785
159195 놀러와를 보다가... 2 .. 2012/10/02 2,237
159194 아이를 다른곳에 맡겨서 기르면 왜 안되나요? 73 .. 2012/10/02 12,741
159193 이 꽃이 뭘까요 7 하얀꽃 2012/10/02 1,499
159192 MBC가 '안철수 논문 표절'의혹 단독 보도했는데 3 샬랄라 2012/10/02 2,017
159191 정말 맛있었어요! 새우찌개 2012/10/02 1,491
159190 아들가진분들 나중에 설거지 하는 모습 보면 싫으시겠어요? 32 아들 2012/10/02 4,899
159189 저희 남편도 육아가 힘드니까 주중엔 시댁에 맡겨 키우자고 했었어.. 10 그런데 2012/10/02 3,4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