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밤에 잠을 잘 못잔지 오래 돼서,,직원이 108배를 하면 잠을 잘 잘수 있다해서 시작했네요..
첨엔 50번도 힘들더니, 지금은 딱 108번만 하는데 정말 땀이 비오듯해요.
25분정도 소요되고요..
생각해보니 잠도 그럭저럭 자는것도 같고,,
살도 좀 빠질까요? 물론 꾸준히 해야겠지만,,
혹시 108배 하시는분 계신가요?
사실은 밤에 잠을 잘 못잔지 오래 돼서,,직원이 108배를 하면 잠을 잘 잘수 있다해서 시작했네요..
첨엔 50번도 힘들더니, 지금은 딱 108번만 하는데 정말 땀이 비오듯해요.
25분정도 소요되고요..
생각해보니 잠도 그럭저럭 자는것도 같고,,
살도 좀 빠질까요? 물론 꾸준히 해야겠지만,,
혹시 108배 하시는분 계신가요?
무릎 관절은 괜찬을까요?
무릎 연골 같은게 망가질거 같은데요. ...
장기적으로 하면.
제대로 잘 하면 빠진다고 들었어요 배우 고소영씨도 절체조 한다고
만병이 고쳐집니다.
꼭 제대로 안해본분들이 무릎연골 나간다고 하죠
저희 절에서는 절할때 쓰는 방석이 있는데 이거 두장 깔고 합니다.
절방석 없으시면 이불 접어서 하면 되구요
하다보면 적당한 두께감을 스스로 정할 수 있어요
맨바닥에 하거나 얇은 거 깔고 하시면 당연히 무릎아프죠.
절 횟수를 서서히 늘려가보세요.
300배 정도 하시면 아주 좋을꺼예요.
천천히 호흡 잘 맞춰서 꾸준히 해보세요.
전 공황장애 앓다 절을 하는데요.
전 심한 병이라 하루에 4시간 정도 절을 해요
몇 개월만에 몸이 굉장히 좋아졌어요.
불면증도 사라지고 호흡도 좋아지고 비염도 낫고
체력도 많이 좋아졌어요.
꾸준히 지속적으로 하면 날아다닌다고
절경험자분들이 말씀하십니다.
살 진짜 많이 빠져요. 식이요법 않고 108배 아침,저녁하니 일주일에 2k 빠지던데요.
저도 해봤는데
일단 몸이 정말 가뿐해지는 느낌이었어요..
무지 힘들기도 하구요..
몸이 힘드니.. 살은 저절로 빠지겟죠..
한 30배 부터 시작해서 점점 횟수를 늘려가세요..
108배 하는데에도 한 20분 걸리더라구요
전 공황으로 살이 너무 빠져 피골이 상접한 상태로 절을 시작했는데
절을 하면 더 빠질 줄 알고
걱정을 했는데 살은 더 이상 안빠지더군요.
근데 이 절이 신기한게 살이 있으신 분들은 살이 빠져요
불필요한 부분들이 나가게 되어 있어요.
우리 절에서 절수행 하시는 분들중에
살찐 분들 없으세요.
저희 절은 절수행만 하는 절로 아프신분들 많이 오시는데
절수행 1년 정도만 하면 다들 뽀얀 얼굴에 건강하고 날씬한
몸매의 소유자들이 된다고 합니다.
전 작년에 다이어트 심하게 하다(하루에 한끼만 먹었어요)
공황이 왔는데 심하게 아프고 나니
건강이 있어야 날씬한 몸매도
소용이 있다는 걸 절실히 느꼈네요
전 카톨릭인데 템플스테이 두달 하고나니 108배가 너무 좋아서
지금까지도 쭉 하고 있어요.
일단 바른 자세로 하게 되면 관절에 전혀 무리가 안가구요
살도 분명히 빠지고 무엇보다 몸이 개운해져요.
한참 심취해 있을때는 1000배도 했답니다.^^:;
저는 다리가 아픈것보다는 호흡조절이 넘 힘들던데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세요?
첨엔 들숨날숨 신경쓰고 맞추고 하다보면 5분지나면 너무 숨이차서 제대로 할수가 없거든요.
저도해보고싶은데
허리가좋질않아서요
디스크수술 했는데 괜찮을까요?
절하면서 제일 먼저 좋아지는 병이 허리병이라고 하더군요
절을 첨 하시는 분은 호흡보다 동작에 신경을 더 많이 쓰고
일부러 들숨 쉬면서 하지 말라고 하셨어요
들숨은 신경쓰지 말고 고개 숙여 엎드릴때 날숨만
내쉬라고 하더군요.
일부러 숨 들이마시는거 절대 하지 마세요
그러면 정말 숨차져요
자연스럽게 합장하고 내려갈때 입다물고 있으면 숨이 저절로 들어쉬어지게 되요.
그리고 엎드려서 오체투지할때 날숨만 쉬라고
절의 대가인 청견스님이 말씀하십니다.
첫 댓글이 보기에 불편해서ㅋㅋ ;;
두 가지 사례를 얘기 해드리죠.
① 청견스님이 왜 절을 하게 되었는지??? 관절염 환자?였죠. 절 하고 나은 스님 입니다.^^;;
② 성철큰스님 찾은 여성분 있었죠. 절뚝절뚝~ 성철큰스님이 보자 한 얘기가 너???(반말이라 기분 나쁘다면 죄송) 무릎에 뱀이 두 마리(병 = 업)가 있구나. 절 해라! 나중에 한쪽에 뱀이 사라졌지요. 뭘 알아야 얘기도 하는 거지 혼자만의 생각이 온 우주를 다 아는 것처럼 말하니``` ^o^
첫 댓글님의 조심스런 생각일뿐인데..
굳이 그렇게 힐난조로 언급을 하시는지...
108배에 대해선 제대로 알지 모르지만.수양은 부족하신듯 ㅋ
동작따라할수있는 동영상 없을까요?
무슨 스님 동영상이 정석이라던데.
저도 직접 청견스님께 절수행을 배웠고 다른 분들께 절하는 법을 가르쳐 드리고 있는데
간혹 첫 댓글처럼 물어보는 분들이 계셔서 자세나 호흡법을 자세히 설명해 드리고 있습니다.
당연히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으니까요.
호흡이 잘 안 되시는 분들은 첨부터 거기에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숨을 들이킬 때는 입을 다물고
(혀끝은 입천장 가운데에 가볍게 말아 붙이세요)있으면 자연스럽게 코로 숨이 들어갑니다.
두 무릎이 땅에 닿을때부터 입을 조금,공기가 가늘게 나올 정도로 벌리면 숨이 나오지요.
이마가 땅에 닿고 몸을 일으킬 때까지 천천히 숨을 밖으로 가늘게 토하듯 내쉬면 되는데
이것도 호흡이 짧으면 잘 안 되더군요.계속 하면 점점 호흡이 길고 안정이 됩니다.
입을 벌렸다 다무는 것만 익숙해 지셔도 호흡이 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한번 도전해봐야겠어요~
108배 하니 살이 빠진 줄은 모르겠는데 머리가 맑아지대요.
요근래 안했는데 다시 시작해야겠어요.
법왕정사로 검색해보세요
거기 계시는 스님이 청견스님 맞으시나요?
삼천배하는 도량이라던데 안내책자 보니 유익하고 좋았어요.....
저장합니다
네, 동영상 검색자료 감사합니다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108배가 몸에 좋다는 말씀이시죠?
앞으로 아침 저녁으로 해야겠어요..
어제밤도 잠을 깊이 잘 잤어요. 일단 그것이 기쁘구요, 호흡에 대해선 전혀 몰랐는데, 호흡도 신경쓰며 해야겠어요..
108베 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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