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난주 토요일부터 다엿에 들어갔는데요
정말 힘들어요
이젠 빈혈은 수시로 찾아오고
사실 다엿트 약을 같이 먹었는데 거의 3kg는 뺐지만
먹는걸 거의 줄이니 너무 어지럽고 머리도 계속 아픈듯하고
결정적으로 힘이 없네요
병든 닭 같은....
어제 수용일에 수영 갓다가 뼈저리게 느꼈어요
보통 1번이나 2번으로 서는데 힘이 딸려서 거의 꼴찌에....
그래서 다였트 약은 수욜부터 끊엇는데
다시 미친 식욕이~~~
어쩌죠?
다시 먹어서 정말로 입맛을 뚝 떨어뜨려야 할지
아님 의지로 극뽁을 해야할지~~~
다엿은 식이가 7~80%라면서요?
우헹헹 진짜 넘 힘들고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