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3키로 2달만에 뺌

먹지마요 조회수 : 4,902
작성일 : 2012-08-30 15:38:25
먹지마요
아침먹고
점심 샐러드
저녁에 아메리카노 3잔
그냥 빠져요
비타민제 좀 복용하고
운동해서 살빼는것은
독종이나 가능
IP : 211.246.xxx.234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2.8.30 3:39 PM (123.141.xxx.151)

    너무 안 드시고 빼면 100% 요요 와요...

  • 2. YJS
    '12.8.30 3:39 PM (211.117.xxx.97)

    저렇게 먹고 배가 안고픈게 비정상 아닌가요?
    배 안고프세요?

  • 3. ..
    '12.8.30 3:40 PM (1.225.xxx.44)

    우리 남편 같은 분 여기 또 있군요.ㅋㅋㅋㅋ

  • 4. ...
    '12.8.30 3:40 PM (110.14.xxx.164)

    운동 병행해야죠.
    특히 나이들어선... 탄력도 떨어지고 너무 안먹으면 화가나서...식구들이 힘들어요 ㅜㅜ

  • 5. 구냥
    '12.8.30 3:41 PM (211.246.xxx.234)

    아메리카노3잔 이면 헛배불러요
    의지박약에게 추천

  • 6. 저는
    '12.8.30 3:43 PM (61.252.xxx.3)

    한달간은 그렇게 생으로 굶고 그 담부터는 운동했어요. 먼저 위를 줄여놔야겠기에.. ^^

  • 7. 하이티처
    '12.8.30 3:48 PM (125.240.xxx.18)

    대단하시네요.. 아메리카노 어떤거 드세요?

  • 8. ..
    '12.8.30 3:53 PM (14.52.xxx.192)

    위를 먼저 줄이고 운동하는게 좋죠.
    근데 2달동안 그렇게 드시면 골다공증와요.
    위는 충분히 줄였으니
    음식을 건강에 맞게 소량으로 드시면서 다이어트하세요.

  • 9. 아직
    '12.8.30 3:56 PM (180.230.xxx.76)

    아직 젊으신 분 같아요.
    40 중반 넘으면 아메리카노 저녁에 3잔~상상도 못 합니다.
    젊으시면 그냥 맘놓고 해보세요.

  • 10. ...
    '12.8.30 3:57 PM (121.163.xxx.20)

    그러다 몸 망가지고 내내 골골대는 아줌마들 진짜 많아요. 정 굶으려거든 선식이나 미숫가루라도...;;

  • 11. 우왕~~~
    '12.8.30 3:59 PM (1.240.xxx.134)

    일단 위 줄ㅇ여놓을려면...단기간에 저렇게라도 빼는게 어딘가요...
    근데..아메리카노 3잔이면 잠 못자는거 아닌가요?헐...
    그래도 2달동안 저리 뺀거 대단하신거 맞아요...
    전 5키로만 빼면 되는데..원글님처럼 바라지도 않은데...
    지금도 김친전 부쳐먹었다는..

  • 12. 의지박약..
    '12.8.30 4:02 PM (218.234.xxx.76)

    굶는 건 진짜 의지가 대단해야 하는 거죠. 의지박약은 끼니 못 걸러요... 귀차니스트들은 밥 해먹기 귀찮아서 할 수 있지만.

    전 문제가, 제가 한 밥이 너무 맛있어요. 진짜로요. 분식집이나 엄마가 해준 것보다 제가 해먹는 요리가 제 입엔 꿀맛이에요.

  • 13. 근데
    '12.8.30 4:54 PM (1.227.xxx.196)

    살과함께 머리카락도 같이 빠져요 조금지나면....

  • 14. 우앗.
    '12.8.30 4:56 PM (116.33.xxx.151)

    하루에 아메리카노 한잔이상 마시면... 위가 뒤집어져서 일주일은 고생해요... ㅎㅎ
    제가 한때 무슨일때문에 잘안먹어서 살이 쪽쪽 빠졌었는데요...
    저렇게 단시간에 훅 빼니깐 탄력이 확...떨어지고..사람이 늙어버리던데요.. -_-;;;;
    전...아직 30중반입니다.

  • 15. ...
    '12.8.30 5:27 PM (112.151.xxx.29)

    잘 먹으면서 운동하며 건강하게 빼세요.
    저도 그리 안먹고 빼다가 골다공증 와서 고생하고 있어요...
    운동 꼭 하시고 소식에 단백질 공급 잘 하셔야 해요. 지금은 몰라도 나이들어 고생하더군요.

  • 16. 불면증
    '12.8.30 5:54 PM (124.80.xxx.29)

    저녁대신 아메리카노 세잔이면
    날밤새요....

  • 17. ..
    '12.8.30 6:05 PM (2.96.xxx.170)

    부럽습니다! 정말 먹는걸 줄이는게 진리네요. 이젠 좀 드시면서 운동하시면 되겠네요. ^^

  • 18. ㅇㅇ
    '12.8.30 6:05 PM (112.170.xxx.203)

    두달동안 잠을 못자서 살이 더 빠졌는지도..

  • 19. ㅠㅠ
    '12.8.30 6:08 PM (117.111.xxx.64)

    50여 평생 다이어트로 점철된 삶을 살았습니다.
    두달만에 13키로....
    장하십니다만...
    1년은 날씬 1년은 뚱뚱하게 살아온 저로서는
    이제 요요 무서워 그렇겐 못뺍니다.
    관리 잘하시길....

  • 20. ...
    '12.8.30 6:42 PM (220.120.xxx.60)

    그러게요..저도 부럽습니다만 그렇게 빼면 금방 요요 오지 않나요?
    한달 후, 두달 후에 다시 글 올려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670 생계형 맞벌이는 불행한건가요??? 20 .. 2012/11/11 4,636
175669 아이가 만족하나요? 2 교육청영재원.. 2012/11/11 591
175668 공부나 취미생활하면서 친한 친구 만드신 분들께 궁금한데요 1 ... 2012/11/11 939
175667 부모의 사랑 9 2012/11/11 1,857
175666 바질페스토를 만들었는데 넘 짜요 ㅠ.ㅠ 2 요리사 2012/11/11 1,025
175665 아파트 직거래시 중도금 걸어야하나요? 2 궁금 2012/11/11 1,043
175664 일리 캡슐 커피 머신 미국에서 구입하면 더 싼가요? 7 커피 2012/11/11 1,517
175663 영어랑 중국어 같이 배울 수 있을까요? 5 만학도 2012/11/11 2,195
175662 기다란 니트 가디건 관리하기 힘들죠? 3 도대체 2012/11/11 1,544
175661 (방사능) 방사능오염수산물 한국으로,, 2 녹색 2012/11/11 1,177
175660 40대 분들 모임 얼마나 있으세요?? 6 한마디 2012/11/11 3,139
175659 내가 자식에게 자유로울 수 없음을 처음 느낀게... 5 ㅠㅠ 2012/11/11 2,631
175658 서울역에서 택시탔는데, 사람들이 너무 야박한것 같아요.ㅠ 2 요가쟁이 2012/11/11 1,651
175657 급식 맛없다고 도시락 싸달라고 하면? 8 @@ 2012/11/11 1,923
175656 칠순때 부주 드릴꺼면 자기네 달라는 사촌새언니~ 10 에휴 2012/11/11 3,057
175655 설화수 마니아분들 질문이요 12 크림구입 2012/11/11 3,355
175654 여자의 적은 여자구나 11 여자의적여자.. 2012/11/11 5,791
175653 이거 이름이 뭔가요. 어릴때 먹던.. 10 ㅇㅁ 2012/11/11 2,155
175652 진중권은 개망신이지만, 변희재 완승은 3 의미없슴. 2012/11/11 1,723
175651 초4학년 남자아인데요, 1 피아노. 2012/11/11 695
175650 드라마 자주 보시나요?;; 4 남자분들 2012/11/11 890
175649 진교수 변듣보에게 완패... 3 루나틱 2012/11/11 1,785
175648 말 안 하고 친정 가면 안되나요^^;; 13 흠.. 2012/11/11 3,362
175647 보석 태몽 아시는분 11 ask 2012/11/11 6,030
175646 손이 조 ㅁ덜 아픈 마우스가 있나요?????? 5 ee 2012/11/11 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