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알고 지낸 분은 아니지만
인품도, 사회생활 하시는 면도 모든면에서 존경스러운 분이십니다
제가 굳이 가지 않아도 될 자리라 생각들기도 하지만,어쩌면 오버 아니가 싶어 고민도 했는데
그래도 조사니까 가뵈었습니다
금방 문자를 받았습니다
**씨 지난번 저희 아버님 상사때 애도와 위로를 보내주셔서 무사히 장례를 치를수 있었습니다
댁내 대소사가 있을씨 연락주시어 미력이나마 보답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배상
이렇게요
뭔가 답문을 보내야 하는지, 아님 그냥 있어도 되는건지
또 보내면 어떻게 보내야 하는지 나이만 먹었지 아는게 없어서 부끄럽습니다1
* 돌아가신 어르신이 병환으로 오랫동안 투병을 하시다 돌아가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