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목.
목이 길고 학같아서 자랑하고 싶은게 아니라
거울 보니 주름 한개도 없고 목만 보면 20대라고 해도 될것 같아요.
(저는 40대초반)
슬픈건 턱선은 무너지고
눈 밑은 꺼지고.
보통 얼굴보다 목이 나이들어서 슬프다던데
저는 목은 아직 팽팽한데 얼굴만 나이들었네요.(이것도 슬픔)
그런데 거의 제가 입고 다니는 옷들이 목을 보이게 하는 옷이 아니라서
거의 저만 보고 흐뭇해 하네요.
바로 목.
목이 길고 학같아서 자랑하고 싶은게 아니라
거울 보니 주름 한개도 없고 목만 보면 20대라고 해도 될것 같아요.
(저는 40대초반)
슬픈건 턱선은 무너지고
눈 밑은 꺼지고.
보통 얼굴보다 목이 나이들어서 슬프다던데
저는 목은 아직 팽팽한데 얼굴만 나이들었네요.(이것도 슬픔)
그런데 거의 제가 입고 다니는 옷들이 목을 보이게 하는 옷이 아니라서
거의 저만 보고 흐뭇해 하네요.
전 일년내내 목 가리느라 바쁜데...부러워요
원글님 귀여우심^^
목 내놓고 다니세요!
짙은 색 브이넥 추천합니다.
저는 손요 ....
전 10대 후반의 정신연령이요..
진정부러워요.... 저는 얼굴에는 그리주름이 많지않은데 목주름은 .... 슬퍼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