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래미가 오늘 회장이되어서 좋아라 하는데..
엄마인제가 뭐 할만한게 있을까 싶어서요.
여기 초등샘들도 많이 들어오시니..이글보시면 좀 댓글좀 부탁드려요
저희학교는 녹색어머니회도 전체학년 돌아가면서 한번씩은 의무적으로 해서 별루 신경쓸부분없구요
청소부분은 현재 조금나서는 엄마들이 한번씩 들어가서 하는것 같아요.(저도 나서서 해야할까요?)
글구 2학기라 소풍은 없고.가을 운동회 한번할텐데..음료등은 넣지말라고
미리 공지해주고 운동회 급식을 하니 예전처럼 간식 넣는것도 요즘은 많이 않하는것 같더라구요
예전에 큰아이가 회장되었을땐 고학년이고 샘께서 워낙 엄마들 오는거 부담스러워
해서 걍 아무일도 하지않았는데..둘째는 3학년이라 조금 신경쓰이네요..
참..담임샘이 젊고 차분하시며, 아이들 편애 안하시고 평판이 좋은샘이세요..
담임샘께 전화한통 드려야 예의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