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와중에 피자가 넘 먹고싶어요

피자 조회수 : 2,428
작성일 : 2012-08-28 16:31:49

셋째 임신중이에요

아직 입덧같은건 없는데

자꾸 피자가 땡겨요

피자집 여기저기 전화해보니 오늘은 배달이 힘들다하네요 ㅠㅠ

애들도 옆에서 피자피자 노래를 부르는데....

애들보다 제가 더 먹고싶어요

신랑이라도 일찍 들어오면 들어오는길에 사오라고 할텐데

아마 오늘도 자정에 들어올듯 ㅠㅠ

참...제가 둘째랑 터울이 있는 셋째라

첫째 둘째 임신했을때가 가물가물한데..

두유를 먹어도 되는건가요?

어떤사람은 애기 아토피 생긴다고 먹지말라고 하는데..

제가 나이가 있는지라 왠지 셋째는 뭐든지 잘 챙겨먹어야할듯 싶어서요

매일 우유나 두유 아몬드...이런거 챙겨먹는거 맞지요

아니면 다른거 매일 먹으면 좋은게 뭐가있을까요??

이런 강풍속에 쌩뚱맞은 질문들이네요

모두들 안전하시기 바랍니다.

 

IP : 112.161.xxx.15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28 4:32 PM (222.99.xxx.205)

    6시 넘어서는 배달도 되지 않을까요?

  • 2. 수수엄마
    '12.8.28 4:34 PM (125.186.xxx.165)

    아몬드나 잣 같은 견과류 조금씩 챙겨드시면 좋아요
    모든 골고루 많이는 말구요 잘 챙겨드세요~

  • 3. 일산
    '12.8.28 4:41 PM (112.149.xxx.8)

    저 일산인데 지금 피자헛 시켜먹었어요
    배달되던데요 전화한번해보세요 1588 5588

  • 4. ....
    '12.8.28 4:45 PM (121.161.xxx.186)

    오늘 같은 날은 그냥 좀 참으시죠. 배달하는 분들 생각도 좀 하셔야죠.

  • 5. 좀전에
    '12.8.28 4:53 PM (59.7.xxx.55)

    베란다 창문밖으로 피자배달하고 오토바이 떠나는거 봤어요.

  • 6. 피자배달하는애덜
    '12.8.28 4:56 PM (218.37.xxx.97)

    자식뻘 되는 애들이라 저는 비오고 눈오고 날궂은 날은 절대 배달안시켜요

  • 7. 왕피자
    '12.8.28 4:58 PM (110.9.xxx.135)

    오전. 5분거리 피자집들러서.

    커비네션. 대짜 . 콜라 큰것 한병. 폭우속에 .. 직접사왔답니다. ... ㅎㅎ

    애들 먹으라공. 나두먹공.

    ... 원글님두 드실수 있음돟겠어요.

  • 8. 갑자기
    '12.8.28 5:08 PM (114.200.xxx.127)

    라면이 땡겨요

  • 9. ...
    '12.8.28 5:10 PM (222.109.xxx.97)

    피자집 전화했더니 주문해줘서 고맙다던데요? 서울 지역은 시켜도 괜찮을듯 해요.
    배달온 총각?한테 고맙다며 3천원 드렸더니 극구 사양해서 민망했어요~ㅎㅎㅎ

  • 10. ...
    '12.8.28 5:31 PM (110.14.xxx.164)

    일산은 별로 바람이 세지 않아서 배달 할만 하다고 하시네요
    치킨 가지러 갔더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693 남편왈.. 남편은 하늘이고 너는 종이다 7 --- 2012/10/27 2,180
169692 종부세(세수확보)는 해야 한다 2 생각 2012/10/27 548
169691 여우는 말보다 행동이다라는 말은ᆢ 6 여우 2012/10/27 2,811
169690 알레시에서 스틸로 된 과일바구니 왜케 비싸죠.ㅠㅠ 6 주방기구 2012/10/27 1,095
169689 신혼2년차인데 섹스리스 문제로 어제 글올렸었는데요,,, 42 lakapp.. 2012/10/27 24,521
169688 NLL의 평화를 위해 공동어로구역을 만들자니.. 4 !!! 2012/10/27 589
169687 임신 13주 정도면 태아 크기가 어느 정도인가요? 6 임신 2012/10/27 4,373
169686 도움을 받고싶어요. 4 제 얘기에요.. 2012/10/27 711
169685 얼굴촉소기구 헤드랑,효과있나요? 궁금해 2012/10/27 5,181
169684 회사 형광등 불빛에서 보면 왜이리 못생기고 피부가 안좋아 보일까.. 3 형광등 2012/10/27 1,691
169683 갤럭시 노트1 기계만 안판데요.ㅠ 4 핸드폰 2012/10/27 1,629
169682 이마트에서 행사가로 파는 단감과 사킬로짜리 귤 맛 어때요? .. 2012/10/27 599
169681 야채에 뿌려먹을 맛난 시판 소스 추천해주세요 5 엄마간호샐러.. 2012/10/27 1,452
169680 밑에 서양여자 이야기를보고 4 ㅁㅁ 2012/10/27 2,133
169679 기억나는 식당( 좀 더러운 이야기 패스하실분 ~) gma 2012/10/27 836
169678 직장 좀 봐주세요.^^ 1 요술공주 2012/10/27 914
169677 이번주 코스트코 모 세일하나요? ^^ 3 2012/10/27 2,366
169676 영어메일좀 봐주세요.. 5 2012/10/27 668
169675 밥퍼의 주인공 최일도 목사님에 대해 알려주세요. 11 초롱어멈 2012/10/27 4,804
169674 밥 좀 구제해주세요~ 5 ㅠㅜ 2012/10/27 975
169673 [원전]“日 해저 방사성 물질 축적…향후 10년간 해산물 오염”.. 2 참맛 2012/10/27 1,154
169672 치과의사 cctv.. 9 이상한.. 2012/10/27 3,393
169671 영어로 뭐라고하나요? 10 무식 2012/10/27 1,329
169670 결혼할때 자기무덤 파는 사람 4 nnn 2012/10/27 2,766
169669 가을 비 오는 토요일이다.(바람 피우는 아저씨의 짧다구리한 글).. 9 아저씨 2012/10/27 1,9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