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구분들도 신문지 다들 붙였어요?

태풍대비 조회수 : 1,613
작성일 : 2012-08-27 23:55:54

대구는 분지라서 괜찮다고들...

신문지 붙이고 안그러는거 같아요.

 

분지라서 과연 괜찮은건가요?

바람이 조금씩 쎄지니까 걱정되네요.

앞배란다만 신문지 붙여놨는데 뿌려놓은물이 금세 다말랐어요.ㅠㅠㅠ

 

혹시 여기 대구분들 어떻게 태풍 대비중이신지 의견좀 나눠봐요...

 

IP : 221.157.xxx.3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8.27 11:58 PM (122.35.xxx.36)

    구민데....아무도 주변에 붙이는 사람이 없어서...
    친정이 대군데...조용하다는데요. 저도 어째야 할지...

  • 2. ..
    '12.8.28 12:00 AM (39.121.xxx.154)

    그래도 전 했어요.
    조금 귀찮은게 낫지싶어서..

  • 3. 구미
    '12.8.28 12:09 AM (223.33.xxx.53)

    저도 구미요. 신문지가 없어요ㅜㅜ
    게다가 돌쟁이 아기가 낮잠은 커녕 밤잠도 아직 안자서 테잎 붙이기도 불가능이요.. 우리 아기는 차라리 제가 안보이면 몰라도 유리창 밖 베란다에 있으면 유리에 머리박고 울어요. ㅜㅜ
    남편이라도 오면 둘 중 한면이 하면 되는데 남편은 언제나 퇴근할지.....에휴....

  • 4. ......
    '12.8.28 12:17 AM (211.44.xxx.175)

    신문지 붙였다가 말라서 너덜너덜 거둬치우고 청테이프 10개 사다가 붙였어요.
    붙이다보니 기하학적 문양이 나름 모던해서 인테리어겸 계속 쓸까하는 생각도 ㅎㅎㅎ
    대구는 아침 6경부터 풍속이 빨라지면서 태풍 영향권에 들어가는 것 같던데요.
    잠이 올까 모르겠네요.

  • 5. 근처
    '12.8.28 12:31 AM (118.45.xxx.114)

    청도에요. 좀전 티비가 안나오길래 덜컥겁이 나네요 정전도 아닌데
    바람이 점점 심해지고 있어요.
    바람소리 들릴때마다 강아지가 놀라고 제 안으로 파고들어 지금 안고 있어요
    덩치도 큰 코카녀석인데 말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0412 피에타 보고 왔어요...미리 줄거리 알고 가면 좀 덜 힘들어요^.. 6 니모 2012/09/10 9,869
150411 문재인 이야기 5 바나나 머핀.. 2012/09/10 1,504
150410 새누리당, 이래도 ‘친구 조언론’ 억지 부릴 건가 샬랄라 2012/09/10 925
150409 김기덕감독 '피에타' 상영관수가 너무 적네요 2 파사현정 2012/09/10 1,745
150408 마이너스 통장 만들려면요.. 2 블루 2012/09/10 1,494
150407 호주여행 어떻게 다녀오는 게 좋은가요? 7 남편의깜짝선.. 2012/09/10 1,955
150406 9월 10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9/10 429
150405 종박의 추억-유신 괴물 샬랄라 2012/09/10 481
150404 대륜중고교,어떤가요? 3 대구 수성구.. 2012/09/10 945
150403 요즘 고추 시세가 어떻게 되나요? 4 .... 2012/09/10 2,133
150402 요즘은 수시맘 2012/09/10 716
150401 7월 부터 한달에 두번씩 생리해서 지금도 10일째 생리중인데 6 프랑프랑 2012/09/10 2,044
150400 “4대강 입찰 담합, 2년 반 조사 미루다 여 총선 승리 후 재.. 1 참맛 2012/09/10 845
150399 친정물건 7 호빵이 2012/09/10 2,535
150398 황금사자상’ 피에타, 또 얼마나 잔혹할까/한겨레 3 피에타 2012/09/10 2,850
150397 아이 듣기 usb,용량 얼마짜리가 적당할까요? 2 중학생맘 2012/09/10 825
150396 국내 미취업자 대졸은 다 어디가는걸까요? 13 ... 2012/09/10 3,090
150395 차범근 감독 은근 멋있네요... 4 젬마 2012/09/10 2,471
150394 9월 1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2/09/10 586
150393 믿을수 있는 죽염과 된장 고추장 추천해주세요!!^^ 1 부탁드려용!.. 2012/09/10 1,295
150392 영어 잘 하는 분 '소통'을 뭐라고 해야 하나요? 9 ... 2012/09/10 3,158
150391 터울지게 아이를 낳고보니... 8 딸봐보 2012/09/10 4,948
150390 저도 생각난 김기덕 감독이야기 4 낼모레 오십.. 2012/09/10 3,080
150389 발관리사 직업이 어떤가요? 발관리사 2012/09/10 798
150388 신혼부부가 쓰던 중고침대 매입..어떨까요? 14 부자 2012/09/10 8,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