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퀸즈헤나..써 보신분..
혹 써 보시거나 사업하시는분 어떠세요??
1. 음
'12.8.27 10:33 PM (183.116.xxx.161)언니가 쓰는데요 머릿결 정말 좋아졌어요ᆞ
일 년됐어요ᆞ
단점은 염색하는 과정이 시간이 많이 걸리고
머릿결이 부드러워서 펌을 해도 금방 풀어져요ᆞ2. 11
'12.8.27 10:50 PM (110.70.xxx.167)2년째 쓰고 있어요. 첨엔 탈모에 좋다는 말에 혹해서 시작했는데 새치 때메 이젠 어쩔 수 없이 한 달에 한번씩 해요.
탈모엔 효과 없구요, 머릿결 좋다는 말은 종종 들어요. 제가 생각하기에 최고의 효과는 모발을 좀 두껍게 만들어주니까 머리숱 많아보이는 착시현상이에여. 무지 귀찮긴 해요 ㅜㅜ3. ??
'12.8.27 11:09 PM (202.136.xxx.192)머릿결 좋다는건 모르겠고 일반염색약보다 자연스럽고 머리가 자라도 티가 안나서 종종해요.
탈모는 같이쓰는 샴프가 더 효과있는것 같아요.4. 유키지
'12.8.28 12:02 AM (110.70.xxx.148)퀸즈헨나 킵할게요
5. ..
'12.8.28 12:06 AM (61.252.xxx.199)제가 문제가 많은 머리결이에요.
탈모라 머리숱없고 힘없고 거기다 흰머리 잔뜩 ㅜㅠ
지인따라 얼결에 한주에 한번씩 총 네번을 연이어 염색했는데
머리결이 풍성하게 보이면서 힘있어지더군요.
그런데 자력으로 염색을 시작하니 정말 귀찮은게 한두가지가 아니더라구요.
네번 염색할때는 전문가분께서 이만원받으시고 출장?와주셨거든요.
그래서 결국 서너봉지가 남았는데 계속 딴 염색약을 쓰던가
미용실가고 있네요.ㅠㅠ
아 이제 다시 써야겠네요. 연이어 네번 염색하는거 다시 해야겠어요.6. 날개
'12.8.28 12:28 AM (180.71.xxx.253)제가 머리땜에 고민이 무지 많았어요.탈모도 심했고,머릿결이 푸석거려서 미용실가는게 넘 싫었죠. 어느 순간 그렇게 되더라구요.그러다가 소개로 퀸즈헤나를 시작했는데요. 정말 오바안하고 저에게 신세계를 안겨줬어요.위엣분은 탈모에는 별 효과 못봤다고 하셨는데요.저는 초기에는 엄청 자주했어요.일주에 2회정도요..그리고 좀 지나 머리가 안정권에 접어들면서 일주에 1회,요즘은 일주에 2회씩 한답니다.저요,요즘은 머리에 힘도 생기고,윤기도 난답니다. 경험자분이 쓰신것처럼 펌은 잘 안나와요. 그런데 머리카락에 힘이 생겨서 저는 파마안하고 컷만 해준답니다. 정말 너무 효과봐서 막 얘기해주고 싶어요.저처럼 고민스러우신 분들한테요.
그런데 단점은 비용이 많이 든다입니다. 물론 집에서 혼자 하시면 그래도 절약이 될텐데요. 저는 한 게으름하는 인간이라 헤나샾에 가서 하니 많이 들어요. 하지만 펌을 안해서 돈 굳고, 염색을 따로 안해서 굳고, 이런
자기위로를 하며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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