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혼자서 집안일은 알아서 해야 되네요.. 하긴 출장 안갔어도 12시 넘어 퇴근이니..-.-
에구구..내팔자야...
늘 혼자서 집안일은 알아서 해야 되네요.. 하긴 출장 안갔어도 12시 넘어 퇴근이니..-.-
에구구..내팔자야...
있어도 도움 안될거예요
속만 뒤집어 놓죠
우리 남편도 늘 해외출장만 줄기차게 다니더니 한동안 잠잠하다했어요.
오늘 정상적으로 출근했는데 예정에도 없던 전엔 가지도 않던 국내출장을 갑자기 갔네요. 더 위험할것같은 지역으로요.
회의가 아직 안끝나서 오늘 못올 것 같대요.흑흑
일하러 출장까지 간 사람이 더 힘들 것 같은데요. -_-;
울 남편도 오늘 교육가서 목요일에나 온대요. 그냥 같이 있어도 내가 하는 일 오버다고 안 도와줬을거라고 자위하면서 혼자 문단속 하고, 대청소 하고, 창문에 테이핑 다 하고 지금 과일 먹고 있네요.
남편 없어도 잘 지내보자고요~~~
울남편은 술먹고 들어와선 뻗엇어요. 태풍이 온다는데 술이 들어가냐 인간아~~
낼아침 테잎이나 붙여야겟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