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울산은 너무 조용하네요
뉴스랑 게시판의 소식에 비해 잠잠하니 다행이다 싶다가도 딴 곳은 괜찮나 궁금하네요..
1. 원글
'12.8.27 8:47 PM (182.212.xxx.131)동네에서 저희집만 신문지 붙이고 생수 사다놨네요;;;
2. 어휴
'12.8.27 8:49 PM (121.176.xxx.230)바람만 좀 많이부는데요, 초등 휴교 문자오고, 아파트 방송 나오네요
3. 어휴
'12.8.27 8:49 PM (121.176.xxx.230)여긴 삼산동이에요
4. ..
'12.8.27 8:52 PM (211.203.xxx.161)여긴 태화동 입니다. 저도 오늘 신문지 붙이다가 화딱지가 나더라구요. 붙이고나면 떨어지고.. 아예 스카치 테이프로 고정 시켰어요. 새벽에 물만 뿌리면 되겠어요. 참~ ! 어린이집도 휴원 인가요?
5. 원글
'12.8.27 8:52 PM (182.212.xxx.131)여긴 성안인데 중학생은 휴교문자도 없네요
6. ...
'12.8.27 8:52 PM (211.41.xxx.51)여기 서울도 그래요;
7. 원글
'12.8.27 8:53 PM (182.212.xxx.131)바람소린 커녕 귀뚜라미소리에 귀가 아파요..
8. 어휴
'12.8.27 8:55 PM (121.176.xxx.230)학원은 낼 아침 상황봐서 문자 주겠다고 했어요..
근데 저나 남편은 반드시 출근해야하는 직종인데, 아이 혼자 집에 폭풍우속에 덜컹거리는데 초 2가 있어야 하는건가.. 생각하니.. 멘붕이에요.. 주변에 부탁드릴 곳 전혀 없어요.. 급식도 없으니(학교 출입 금지라고 문자 왔어요) 점심도 걱정이고.. 에휴..9. 원글
'12.8.27 9:26 PM (182.212.xxx.131)어휴님 어째요
낼 비바람 부는데 아이 혼자두기도 뭣하고
저는 다행히 중학생이고 집에 아직은 휴교령이 안떨어져 괜찮은데 맘이 많이 쓰이시겠네요10. 여긴 구영리
'12.8.27 9:26 PM (203.226.xxx.122)초등학교는 아직 개학전이고 중학교는 내일 상황보고 문자 준다네요
울 동네도 넘 조용해요
아직. 시원한 바람만 부네요
밤에 아무일없이 조용히 지나가길.....11. 해라쥬
'12.8.27 9:29 PM (1.253.xxx.25)여긴 북구입니다 조금전 초등학교 유치원 특수학교 휴교한다고 방송나오네요
울 아들은 중학교는 왜 안나오냐고 투덜투덜.....
글쎼요 아직까진 조용한데 정말 태풍이 오긴오는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