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지금 해가 쨍쨍하다 못해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요. 바람 한 점 안 불구요, 물론 학교에서
휴교령 내리고 애들 내일 데리고 있겠지만 신문지를 지금 붙여야 하나...언제 대비해야 하나 고민입니다.
헬스하고 핫식스까지 거금 900원을 들여 마시고 왔는데 졸음이..ㅠㅠ 카페인이 얼마 안 들었나봐요.
태풍 올거라는 예감 조차 하기 어려운 날씨예요. 현재 상황은...내일 정말 난리가 날까요? 운동도 가야하는데
기본적인 음식이나 식재료는 있는데 실감이 안 나서요. 애들 학원에서 쉰다는 말은 없던데..알아서 미뤄야겠죠?
고양시 사시는 분들 손들어주세요. 저만 둔감한 것 같지는 않거든요. 너무 더워서 지금 에어컨 틀었어요.
뭘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 전혀 모르겠어요. 신문지하고 물 스프레이는 많지만...ㅠㅠ 확장도 안 했구요.
다들 어디 사시는지 모르지만 무탈하시길 바랍니다. 개학하자 마자 이게 무슨 날벼락인지..;;; 대비 잘 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