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차 종로의 공평빌딩을 갔었는데요..
버스서 내리자마자 건너편에 스타벅스 커피를 들고 길을 건너오는 금태섭 변호사를 매의 눈으로 찾아내었지요 ㅎㅎ
훤칠하시고 늘씬하세요. 슬림핏 양복..보통 변호사들은 이런핏으로 잘 안입으시던데 ㅎㅎㅎ 잘 어울리십디다..
젊어보이고...
근데 제가 회의가는 그 빌딩에 안철수 캠프가 있더라고요..
엘리베이터도 같이 탔어요 ㅎㅎㅎ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멘트한마디 날려드렸어야되는데 ㅎㅎ
오늘 백분토론에 나온다네요..
괜히 한번 봤다고 친근한 이 기분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