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출근길에 다운받아서 봤는데요.
아무리 봐도 범인은 jj같아요
1. 사업파트너
2. 연인사이였다고 함
3. 같은 오피스텔 거주(퇴근시간 알고있음)
4. 시체발견하자마자 인공호흡 했다고 진술
5. 처음부터 씨씨티비 공개에 자신감을 보임
6. 인터뷰 때 오바 쩔어
그냥 제 추리에는
둘이 같이 사업하고 사귀면서 잘 지냈는데
여자에게 새로운 남자가 생기면서 갈라지기 시작.
이때, 여자가 파트너 관계를 종료 하자고 했거나 아님
남자때문에 일에 소홀했을 가능성, 추후에 추가로 발급받은
출입카드는 새로운 남자(제이슨)이 가지고 있을것 같음.
새로운 남자까지 여자집에 왔다갔다 하니까 제이제이가 눈돌아감.
시체 별견 당시 심폐소생술(?)그딴거 했다는 이유는 목 졸랐을때 남았을
지문을 발견하지 못하도록 혼선을 주기 위해서 그렇게 진술 했을듯
씨씨티비를 공개해 달라고 했는데 g타워 측에서 주지 않았다, 자기는
그래도 범인을 찾으려고 노력했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서 씨씨티비 공개를
적극 주장한 이유도 본인은 당연히 찍히지 않았다는걸 알고 있기때문.
그리고 1605호 남성의 진술은. 자꾸 한국측에서 숨통을 죄어오니까
제이제이가 돈으로 매수해서 수사 혼선을 위해 거짓 진술을 하게 만든것 같음
(사건 발생후 바로 이사간점, 대사관 진술시 남자인지 알았다고 할 정도로 옆집 여자에
대해 몰랐으면서 제작진 인터뷰때는 키크고 이뻤다 라고 진술한게 수상)
왜냐면 그 1605호 남성이 제작진과 인터뷰 도중 "씨씨티비를 확인하셨다구요?" 하면서
되물은 것은 어? 내가 알기론 씨씨티비 공개 안한다고 했는데, 결국 공개 됐나보네.
이럼서 한발짝 물러서는게 느껴졌음.
그냥 제 추리입니다.
허접하더라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