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몇달째 다니고 있어요.
저도 목욕탕에서 다른 아줌마 머리 예뻐서 물어물어 미용실 발견.
근데 이제보니
모든 4,50대 아줌마들 머리를
똑같은 스타일로 잘라주더라구요.
머리이름은 모르겠어요.
뒷머리는 단발보다 짧으면서 (약간 보브스타일?)
귀옆의 머리는 얼굴쪽으로 쭉 뽑아내는(머리카랏이 뒷머리보다 길수도)
으아...이 머리가 세련된 사람이 하면 괜찮은데
대부분의 아줌마 얼굴에는 잘 안맞더라구요...
완전..공장에서 대량생산되는 제품같은 느낌..
다른 미용실도 이렇게 똑같은 스타일로 많이 해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