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주전쯤에 우연히 타로를 봤거든요.
보려고 한 게 아니라 어느 자리 합석했는데 굉장히 잘 본다는 분이 봐주신다고 하셔서.
지금 준비하고 있는 일이 있는데 그거 말고 연말에 아마 다른일이 들어올 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때는 에이~ 하고 말았는데...
며칠전에 어떻게 어떻게 어떻게 하다보니까...
연말쯤부터 다른 일을 시작하게 됐어요.
이거 타로가 맞았다고 봐야 되는건가요?
그렇다면 찾아가서 제대로 한번 더 볼까 싶어서요.
타로점이 맞으신 분들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