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두관은 어떻게 여기까지 온 거예요?

근데요 조회수 : 2,014
작성일 : 2012-08-26 18:27:00

몰라서 여쭤 보는거니까 욕하지 마시구요.

이장출신인건 알구요

노무현 대통령때 행자부 장관했는데 한나라당에서 끌어내린거까지 알고

고난의 세월을 보내다

경남도지사 된 거까지 아는데...

 

어떤게 장점이며 뭘 잘 했고

무슨 이유로 대선주자로까지 나오고 미는건지 궁금합니다.

IP : 59.7.xxx.24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메의주인공
    '12.8.26 6:38 PM (61.102.xxx.78)

    아주 오래된 옛날 장학퀴즈 시절에...정답이 고구마인 문제가나왔어요. 출연학생중하나가 부저를 누르고 사투리로 고매 그랬죠...정답은 아니어서 차인태가 안타까운듯 다시 한번 물었어요...그러니까 그 학생이 물고메..이런거죠....그 물고메 학생이 바로 김두관입니다.
    지자체 시대가열리면서 선거에 뛰어난 능력을 발휘해서 이장에서 군수 행자부 장관까지 올라갔습니다.
    대중이 원하는 정서를 잘 파악하고 그것을 정책화 하는데는 남다른 재능을 지녔습니다. 그럴수 있는데는 특별한 세력이 없다는 디메리트가 메리트로 작용했기도 합니다.

  • 2. 고성국의 장난질에
    '12.8.26 7:08 PM (39.112.xxx.208)

    놀아나다가 개털 된거죠.
    그동안은 리틀 노무현이라기에 괜찮은 정치인인줄 알았는데....하는 짓이 이장도 아까운. ;;;;;;;;;;

    아놔...경남도지사 자릴 영영 새똥당에 바친 머저리!

  • 3. ..........
    '12.8.26 7:12 PM (211.179.xxx.90)

    경남도지사 새로 뽑는데 드는 돈의 액수 듣고 정말 불경기에 혈압솟구치던걸요,,,

  • 4. ..
    '12.8.26 7:17 PM (125.177.xxx.70)

    장학퀴즈 물고메 주인공은 다른 사람이라고 들었어요.

  • 5. ...
    '12.8.26 7:27 PM (220.77.xxx.34)

    중앙정치권에 뒷배가 없어 보이긴 해도 지자체장으로 능력은 탁월하다고
    정치성향에 관계없이 인정받는걸로 알아요.
    김문수나 김두관이나 정치성향은 별개로 유능한 행정가....

  • 6. 그냥
    '12.8.26 9:16 PM (114.202.xxx.56)

    이번 대선에선 문재인씨 지지세력으로 남았다면 좋았을텐데
    지가 뭐라고 나와서 설치는 것 보고는 그 그릇이 다 보이더군요.
    제 마음에서는 영원히 아웃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9220 전화번호 바꿀 때 뭘미리 체크해야 할까요 1 .. 2012/09/06 871
149219 태풍피해 없었나요? 태풍 2012/09/06 601
149218 시누가 욕하고,, 11 두통 2012/09/06 3,535
149217 그대없이는 못살아의 주제곡 5 알고싶은여자.. 2012/09/06 1,689
149216 아버지 드레스셔츠 사드리려는데요! 2 +_+ 2012/09/06 746
149215 문재인이든 안철수든.... 1 ㅂㅂㅂㅂ 2012/09/06 1,078
149214 응답하라..참을껄 그랬어요 16 응답하라 2012/09/06 4,277
149213 나와 하나도 안 닮은 딸 9 이웃주민같은.. 2012/09/06 2,266
149212 청소년일 것 따라서 교화의 여지가 있을 것,피해자와 일부 이상 .. 1 ... 2012/09/06 754
149211 안철수대변인"금태섭 변호사의 회견은 개인적 의견일뿐&q.. 3 머니 2012/09/06 1,963
149210 청소기 돌리고 세탁기 돌리는거 몇시부터 민폐인가요? 7 기준이 몇시.. 2012/09/06 2,222
149209 자신의 부모님이 사이가 엄청 안좋았는데, 나는 남편과 10년넘게.. 6 2012/09/06 2,472
149208 조폭이 다스리는 나라.. 1 ㅇㅇㅇㅇ 2012/09/06 707
149207 세살배기 아들옆에서 성폭행단한 임산부의 남편의 글 2 ㅠㅠㅠ 2012/09/06 2,976
149206 물건을 택배로 반품했으나 흔적을 찾을 수 없을 때 어떻게 해야 .. 5 사라진 물건.. 2012/09/06 3,903
149205 나꼼수 봉주 19회 버스 갑니다 부릉부릉 5 바람이분다 2012/09/06 2,200
149204 민주당 국민경선 참여하신 분들 2 궁금합니다 2012/09/06 1,098
149203 9시 뉴스에서 오늘 안교수 협박건 다뤘나요? 1 뉴스 2012/09/06 1,152
149202 시어머니 드릴 루이비통가방 좀 추천해주세요 1 ash 2012/09/06 1,674
149201 밥솥살려다가 쿠첸 체험단이란거에 당첨이 되었어요..흠.. 근데 .. 4 반값 2012/09/06 4,139
149200 응답하라 노래 2곡 라이브버전~ 6 좋아~ 2012/09/06 1,553
149199 제가 진상짓을 한건가요? 5 -- 2012/09/06 2,079
149198 컴퓨터공학과 어떤가요? 4 ㅠㅠ 2012/09/06 2,648
149197 싸이강남스타일 14 우리눈에 안.. 2012/09/06 3,594
149196 하루종일 십원 한장 안쓰는 날 얼마나 되나요? 9 비자금 2012/09/06 2,953